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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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은 행복을 향한 필수요소다. 비우는 연습은 행복해지는 연습이다. 나누고 배려하면 비워진다.계영배 2010. 11. 14. 19:25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 이며 가네. 부귀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 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가지 매미소리시원한데 어제 떠난 사람은 이 소리 못들을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지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는 것을 욕망을 비워내면 살만한 세상인 걸 투명한 햇살 한줌 가슴에 퍼 담고 살랑이는 바람 한결 치맛자락 내어주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워 올려 오늘 하루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 고뇌를 안주삼아 술을 마셔보지 않고는 절망을 이불삼아 뒤척여 보지 않고는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대면해 보지 않고는 인생의 묵은 맛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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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지혜, 말을 아끼는 삶, 지혜로운 삶과 대화, 말을 진실, 세상사는 말 한 마디에서 비롯된다.계영배 2010. 11. 13. 11:19
말 한마디를 아꼈더니....... 말솜씨를 배워 볼 욕심에 ‘말의 달인’이라 불리던 유명 인사를 찾아뵙게 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그분은 얼마나 말을 아끼던지 하루에 몇 마디 듣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던지신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가슴에 구구절절 와 닿던지, 지금도 고스란히 제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말의 달인’의 비법 몇 가지를 소개해 볼게요. 직접 대놓고 하기 곤란한 말은 에둘러 말하며 끝을 적당히 얼버무려 듣는 이가 알아서 판단하게 하는 겁니다. 또한 꾸중을 하고 싶을 때는 들릴 듯 말 듯 작게 응얼거리는데, 그 말은 가슴에 깊이 와 닿아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 줍니다. 단, 칭찬만은 아주 큰 소리로 끝을 정확하게 맺어 줍니다. 달인의 비법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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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시기에 위기가 오지는 않는다. 모두가 축배를 들고 있을 때 위기는 서서히 공간을 잠식한다.계영배 2010. 10. 31. 19:34
축배를 들며 즐거워하고 있을 때 서서히 위기는 그 마각을 드러낸다.그러나 축배에 취해버린 이들은 축배의 기분을 위기의 순간까지 이어간다. 애써 자위하면서 위기를 축소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결국 위기의 먹이가 된다. 승리의 순간, 자축이 순간에 고난은 다가오고 적은 서서히 그 발톱을 드러낸다.■ 원高…기업 채산성비상 환율10% 하락땐 수출증가율 2.1%P↓… 내년 경영계획 전면 재검토 불가피 환율 보호막 없는 中企 81% 치명타… G20탓 정부 개입여지 줄어 더 걱정 엔ㆍ달러환율이 1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앉으며 엔화에 이어 원화강세도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산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산업계는 우선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가 불가피하고 무엇보다 원고(高)의 장기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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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에는 어떤 미래가 있는가?계영배 2010. 10. 27. 23:54
[한겨레] 2009년 학교건강검사 결과 비만율 13%로 다시 증가 46% "시력나빠 안경필요" 절반 "패스트푸드 즐긴다"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100명 가운데 13명이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수치는 2008년(100명 가운데 11명)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749개 초·중·고교 학생 19만4000여명을 조사한 '2009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를 27일 공개했다. 이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학생들의 평균 비만율은 13.2%로, 2008년(11.2%)과 견줘 2%포인트 높아졌다. 비만율은 성별·신장별 표준체중을 20% 이상 초과하는 학생들의 비율을 말한다. 학생들의 비만율은 2006년과 2007년 각각 11.6%에서 2008년 11.2%로 줄었다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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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사는 방법? 행복하게 사는 방법? 행운과 함께하는 방법? 일상이 축복이게 사는 방법/계영배 2010. 8. 23. 10:38
♣♧ 복을 지니고 사는 방법 ♧♣ 1.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것이 된다. 2.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3.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라. 웃음꽃에는 천만불의 가치가 있다. 4. 남이 잘되도록 도와주어라. 남이 잘 되어야 내가 잘 된다. 5. 자신을 사랑하라. 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6.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은 나를 향해 축복해 준다. 7. 기도하라. 기도는 소망성취의 열쇠이다. 8. 힘들다고 고민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들게 마련이다. 9. 준비하고 살아가라. 준비가 안되면 들어온 떡도 못먹는다. 10. 그림자를 보지말라. 몸을 돌려 태양을 바라보라. 남을 기쁘게 하라. 10배의 기쁨이 나에게 돌아온다. 12.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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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삶은 지혜롭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러한 지혜를 싫어합니다.계영배 2010. 8. 17. 11:46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놓고 만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상처받지 않고 등 돌리지 않고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할 수 있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작은 꿈 하나씩을 가슴에 묻고 그 꿈의 성취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좋은 동료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홀로 설 수 있는 사람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안에서 무엇인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넉넉한 사람들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로의 영혼을 감싸안을 줄 아는 가슴이 따뜻한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서로에게 존재감이 있으면서 홀로 서기에 부족함이 없으면서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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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인테리어디자인, 풍수지리와 인테리어디자인, 풍수디자인과 인테리어리모델링계영배 2010. 6. 11. 22:03
풍수는 미신이 아니다. 풍수는 또 다른 관점이다. 당신이 풍수를 믿든 믿지 않든 좋은 공간에서 당신의 삶이 연출되기를 바란다. 살이란 사람을 해치고 생명체의 기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민간신앙에서 질병과 사고는 모두 이 살의 작용이라고 생각된다. 풍수에서는 땅과 주변의 지형물도 흉한형상이면 살기를 뿜어낸다고 보고 있다. 돌출된 바위, 죽음 흉물스러운 나무의 가지, 뾰족한 송전탑, 무기를 연상케하거나 날카로운 물체들은 바로 살을 뿜어내는 물체라고 인식되어진다. 풍수에서의 기본 원칙은는 것이다. 기분나쁜 물건은 아무리 작고 초라해 보여도 정면으로 바라보면 나쁜 느낌만 주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불편하고 우울한 어둠의 기를 내뿜는다고 보면된다. 산수를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해서 서울시 주변에서 산세가 눈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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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마음의 창이다.계영배 2010. 5. 27. 22:57
상대의 진실을 알고 싶으면 눈으로 상대를 읽어라. 입은 거짓을 말할지라도 눈을 진실을 말한다. 웃음은 거짓으로 가능하지만 눈빛은 거짓을 말할 수 없다. "사람을 판단하는데 눈동자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눈동자는 감히 그 악을 덮지못한다. 마음이 바르면 눈동자가 밝고 마음이 바르지 못하면 눈동자가 검다."라고 동양의 성인인 맹자가 설파했다. 옛날에는 지렁이도 눈이 있었고 가재는 비단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매사가 그렇듯이 서로의 것이 좋아보여서 맞바꾸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곧 눈이 얼마나 쓸모있고 중요한 건지 깨닫은 지렁이가 가재에게 눈을 돌려주기 간청했지만 가재는 냅다 도망쳐버렸다. 이에 억울함과 한심한 행동을 한 자신에게 부끄러워서 지렁이는 그 후로 땅속으로 숨어버렸다고 한다. 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