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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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의 삶으로 살아가라. 비우는 삶으로 살아가라. 가득채워짐을 경계하라. 삶은 모자람이 넘침보다 바람직하다.계영배 2011. 1. 26. 11:26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執着)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 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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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짐, 내일의 다짐, 인생의 다짐 그리고 오늘의 다짐계영배 2011. 1. 19. 11:09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가지고 더 행복하겠습니다. 눈물을 흘리는 대신 웃겠습니다. 다가오지 않은 내일을 두려워하는 대신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잘못된 결정을 후회하는 대신 새로운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실패를 안타까워하는 대신 다시 무언가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프다고 말하는 대신 아픔을 견디겠습니다. 바쁘다고 말하는 대신 쌓인 일을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걱정하는 대신 나 자신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겠습니다. 남들의 잘못을 용서하는 대신 나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겠습니다. 갖지 못함을 불평하는 대신 베풀지 못함을 마음 아파하겠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대신 살아있음을 기쁘게 즐기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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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현실을 불평하지마라. 빈손으로도 생명을 구할 수 있고, 누군간의 희망이 될 수 있다.계영배 2010. 12. 31. 11:34
빈손은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엄마의 손부터 먼저 잡는다. 아기는 엄마가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단 한시도 살아갈 수가 없다. 엄마가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 위험한 데로 기어가 마냥 곤두박질치고 만다. 걸음마를 배울 때에도 엄마의 손을 따라 배운다. 토닥토닥 토닥여주는 엄마의 손을 통해 아기는 크나큰 사랑과 평온을 얻는다. 엄마의 손은 바로 생명의 손이며, 신의 손을 대신해 준다. 내게도 나를 길러준 어머니의 손이 있다. 내가 눈물을 흘릴 때 어머니의 손은 언제나 내 눈물을 닦아 주었다. 내가 상처받고 고통스러워 할 때 어머니의 손은 언제나 내 상처를 어루만져 주었다. 아마 이러한 어머니의 손이 없었다면 오늘 한 인간으로서 나는 없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어머니의 손은 참으로 부지런한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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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지마라,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스스로의 삶에 자신감을 갖고 살아라.계영배 2010. 12. 29. 13:21
비교하지 마라 "네가 어디쯤 왔는지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러면 너는 안정을 얻을 것이다"(교부 포이멘) 사람들 사이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는 비교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나보다 더 멋있게 보일까? 그들이 나보다 돈을 많이 벌까? 그들이 자신에게, 내가 나에게 하는 것보다 더 많이 투자할까? 그들이 나보다 더 영적일까? 이렇게 남과 비교하는 한, 나는 결코 편안히 쉬지 못할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나를 깎아 내리고 남을 치켜세우거나, 또는 그 반대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나는 결코 내 곁에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항상 타인에게 가 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걸 포기해야만, 나는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그러면 나는 자신과 대면하게 되고, 나의 현실과 화해하도록 초대받게 된다. 남과의 비교를 포기하면 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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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과 행복한 삶, 열정적인 삶과 여유로움, 조급함과 분노는 불행의 시작이다.계영배 2010. 12. 17. 11:19
*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 하는 것이 마냥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더욱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니 나는 그를 깊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절망" 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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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은 힘들지만, 성공의 확실한 길이다. 정직은 성공을 확실히 해주는 몇 안되는 진리중의 하나이다.계영배 2010. 12. 13. 11:01
정직을 포기한 성공은 없다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하루 동안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 동안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고, 한 달 동안 행복하려면 말을 사고, 한 해를 행복하게 지내려면 새 집을 짓고, 평생을 행복하게 지내려면 정직해야 한다." 정직이란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솔직한 것, 즉 자신과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우리가 사는 곳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미덕은 정직이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못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며, 자기가 한 말을 부인하는 풍토가 형성되면, 인간 관계는 그 시점부터 불신의 끈으로 묶이게 된다. 한 우산 회사에서 제작 과정 중 실수로 우산에 결함이 생기게 되었다. 하는 수 없이 회사는 이것을 바겐세일로 처분하기로 했으나 도무지 팔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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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흐르는 물에 세기고, 원수는 돌에 새긴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불행의 시작이고계영배 2010. 11. 30. 11:04
스스로 자신의 삶은 파괴하는 단초이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기♡ 이상하게도 남에게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에게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 뤼궈룽의《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중에서 - 행복은 많은 만남과 관계의 설정에서 이루어진다. 부부사이,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다양한 주변인들과의 관계는 삶의 행불행의 척도이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삶이 서운함과 불편함으로 가득차있는 것을 느끼게 된다. 지나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