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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낮은 지세로 낮은 태도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만나봅시다.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계영배 2011. 9. 14. 10:44반응형
낮은 자리의 고마움
허리를 다쳐 한동안 불편했었습니다.
허리를 굽히거나 고개를 숙일 수 없어
그 누구를 만나도 인사할 수 없었어요.
내색도 못하고 뻣뻣하게 서서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을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보았지요.
몸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 이영 아녜스 -
가끔은 뒤로 걸어보세요.
가끔은 하늘의 한 점을 정해서 묵상에 잠겨보세요.
가끔은 가로수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하루에 한번은 평소에 하지 않는 일을 해보세요.
당신의 삶이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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