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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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마늘과 생강 2009. 12. 22. 15:25
사랑에 굶주린 이에게 사랑을 주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며 실패한 이에게 격려와 위로를 두려움에 떠는 이에게 용기를 주며 외로움에 지친 이에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나와 의견이 같지 않다고 하여 면박을 주지 말며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못하는 자를 조롱치 말며 병상에 누워 있는 이에게 희망을 주고 죽음을 앞둔 이에게 안정을 찾게 하며 종교를 가진이에게 그의 종교를 험담치 않는 사람 이렇게 사는 사람을 나눔을 꺠닫은 성자라 하고 그 앞에 고개를 숙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에 대하여- 중에서 발췌 --------------------------------------------------- 많은 정보와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경험하지만,우리들의 만남과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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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줄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09. 12. 22. 15:17
네 적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용서요, 반대자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관용이다. 친구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너의 마음이요, 자식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모범이다. 또 아버지에게 드릴수 있는 가장좋은것은 순종이며, 어머니에게 드릴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그녀가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 자존심이며, 인류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사랑이다. -아서 제임스 밴푸어- 우리는 우리의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무수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이러한 것을 나누고 배푸는 데 인색할 뿐입니다. 특히,자녀에게 모범이 되세요..해라가 아닌 하자의 사고는 요즈음 흔히 보이는 가정의 해체를 막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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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난으로 부터 자유롭게 되는 법동서고금 2009. 12. 21. 17:45
우리는 사회속에서 살면서 다양한 인간관계와 사업상의 관계 또는 부지불식간의 만남의 관계를 지니게 된다. 이러한 관계는 필연적으로 갈등과 친분을 양산하고 갈등과 비난은 때때로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상황을 야기하기도 한다. 결국,아무도 비난이나 비판을 받기 좋아하지 않지만,이는 피할 수 없는 인생살이의 한 단면이다. 우리는 정당한 이유없이 때로는 나와는 완전히 무관한 일로 인해서 비난받기도 하고 한번도 만난적 없는 사람으로 부터 비난의 대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는 분명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분노의 감정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비난에 반응한다면 우리는 쉽게 불필요한 고통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부당한 비난과 비판에 초연함을 유지하고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면 더욱 쉽게 문제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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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1. 10:37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좋은 글 中 에서 】 쉼이 없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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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위험하다.누구보다도 험담을 하는 자신에게......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1. 10:28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 / 남의 험담 남을 나쁘게 험담하는 것은 살인보다 더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살인은 한 사람만을 죽이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험담을 한 자와 그 험담을 막지 않고 들은 자, 또 이 험담으로 피해를 보는 자이다. 남을 모략하고 중상하는 자는 차라리 흉기로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도 죄가 더 크다. 흉기란 몸에 지니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지만, 중상은 멀리에서도 사람을 해치기 때문이다. 불속의 장작더미는 물을 끼얹어 속까지 식힐 수 있지만 중상으로 피해를 본 사람한테는 아무리 잘못을 빌어도 마음 속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마음이 고운 사람이라 해도 평소 입버릇이 나쁜 사람은 훌륭한 궁전 옆의 냄새나는 가죽 공장과 같다. 사람은 입이 하나이고 귀가 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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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은 완성의 바로 전단계가 아니라 완성을 넘어선 단계다.계영배 2009. 12. 20. 12:59
* 미완성 부분 *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전, 영국 런던에 한 아름다운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웅장한 건물의 외양하며 집안의 장식도 멋들어지게 꾸며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건물의 처마 끝에 수평으로 튀어나온 장식 하나가 완성되지 않은 채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가 그 부분을 완성하지 못할 만큼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아니면 부주의해서 빠뜨린 것일까. 어떤 사람이 물었더니, 건물 주인은 조용히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얘야,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미완성의 부분을 꼭 남겨 두도록 하여라. 혼자 다하려고 하는 것보다 누군가 할 수 있는 일을 남겨 두는 게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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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신의 그리고 사람마늘과 생강 2009. 12. 20. 12:31
* 되돌아온 만년필 -필 박사 * 필 박사는 몇명의 외국인과 함께 독일을 여행하던 중 공원에서 한무리의 소년들을 만나 사인을 해주었다. 그런데 사인이 끝나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자동차가 오는 바람에 그는 급히 자동차를 타려다가 그만 만년필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잠시 뒤에 창밖을 보던 필 박사는 자신의 만년필을 든 채 달려오는 소년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는 ’만년필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에 차를 멈추지 않고 창 밖으로 소년에게 만년필을 가지라는 뜻으로 팔을 흔들어 보였다. 곧 자동차를 필사적으로 뒤쫓아오던 소년의 모습도 희미하게 작아졌다. 그 뒤 육 개월이 지난 어느 날 필 박사는 다 찌그러진 그의 만년필과 한 통의 편지가 들어 있는 소포를 받았다. [필 박사님께] 그날 선생님의 만년필을 우연히 가지게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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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동서고금 2009. 12. 17. 16:14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항상 푸른 잎새로 살아가는 사람을 오늘 만나고 싶다 언제 보아도 언제나 바람으로 스쳐 만나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밤하늘의 별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온갖 유혹과 시련앞에서도 흔들림없이 언제나 제 갈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의연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언제나 마음을 하느님께 열고 사는 진실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오늘 거친 삶의 벌판에서 언제나 순수함 가득한 영혼으로 사는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모든 삶의 굴레속에서도 비굴하지 않고 언제나 사랑과 평화가득한 얼굴로 살아가는 그런 세상의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마음이 아름다운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서 나도 그런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한 채 살고 싶다 아침햇살에 투명한 이슬로 반짝이는 사람 바라보면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