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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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관심과 말이 당신이 인생을 힘들게 합니다.동서고금 2009. 12. 14. 12:42
쓸데없는 호기심 쓸데없는 호기심은 여자들로부터 기인하고, 자주 남자들이 공유하는 결점이다. 본질적으로는 그리 심각한 문제가 아닐지 모르지만, 이는 많은 악으로 연결된다.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은 상대방에 관한 것들, 즉 그들이 무엇을 하고 무슨 말을 하며, 남들은 그들에 대해 무슨 말을 하는지, 나아가서는 최근의 스캔들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누가 비판받아야 하는 사람인지..... 등등 대부분이 알아봤자 별 가치 없는 일들을 알아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그리고 이렇게 얻은 정보들은 거의가 쓸데없는말, 성급한 판단, 심지어는 중상모략으로까지 이어 진다. 즉 자신에게 맡겨진 일만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라. 호기심 많은 사람들은 모든 일을 알고 싶어하고, 반복하고, 어떤 소식이나 스캔들을 제일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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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역설적인 삶...소유할수록 불행은 크기가 커집니다.마늘과 생강 2009. 12. 14. 12:37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라는 영화를 보면 그 영화 끝자락에 죽은 주인공 영혼의 이런 독백이 나옵니다. "집착(執着)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 희열(喜悅)이 몸 안에서 빗물처럼 흘러 오직 감사한 마음만 생긴다. 소박(素朴)하게 살아 온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대해서." ----------------------------------- 현대인들은 모순과 역설속에서 살면서 아직도 채우지 못한 주머니와 마음을 채우기 위해 오늘도 앞을 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세상의 마지막 날까지 그 같은 질주는 계속될 것입니다. 집은 커지고 화려해지는데 가족은 줄어들고 만남도 없어집니다. 많은 것을 먹지만 맛은 예전만 못해지고, 가진 것은 많아지면서 걱정과 고민도 많아집니다. 아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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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함께 할 누군가가 있습니까??????동서고금 2009. 12. 13. 15:52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이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주고 몸으로 막아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험난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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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일으키는 비법동서고금 2009. 12. 13. 15:42
현대사회는 다양한 복합적인 관계가 일상입니다. 오늘 만난 이들과 다시 시간을 내어서 만나게 되는 경우란 많지 않습니다. 오늘 만남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사실상 나를 기억하게 하고 다음의 만남에서 친근함과 부드러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1.얼굴은 항상 생기있게 하고 밝은 표정을 지어라.치아는 항상 하얗게 하고 절대로 입냄새를 풍기지마라. 2.몸짓은 적당히 크게 하되 절대로 과장되거나 지나치지마라. 손은 턱선 위로 올라가지 않게 하고 팡장을 끼거나 발을 교차시키지 않도록 주의해라. 3.말을 할 때는 고개를 다소곳이 끄덕이고 상대의 말을 들을 때는 옆으로 고개를 살짝 기울여라.턱은 언제나 숙이지 말고 들어라. 4.이야기를 들을 때는 몸을 앞으로 정중하게 숙이고 자신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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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키다리 아저씨가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관심입니다.마늘과 생강 2009. 12. 12. 16:48
요술을 부리는 라면상자 (모셔온 글) 나의 고향은 강원도 산골 이었다. 초등학교는 십리길을 걸어서라도 다닐 수 있었지만 중학교를 다니기에는 우리집이 너무나 외진곳에 있었다. 나는 중학교 뿐 아니라 고등학교,대학교 까지 다니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내가 농사꾼으로 남기를 바라셨다. "아버지 저 서울로 나가겠습니다. 학비는 안 주셔도 좋아요.제가 나가서 일하면서 공부하겠습니다." 아버지는 당신의 뜻을 따르지 않은 아들을 떠나는 날 까지 쳐다보시지도 않으셨다. 무일푼으로 타지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열넷이라는 나이만이 내게 용기를 준 것도 같다. "저...아저씨 일자리를 구하는 데요." "..뭐라고 ?너같은 조그만 꼬마가 무슨일을 하려고?너,집나왔구나!" 일주일이 가도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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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사소한 일이란 없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2. 16:41
가장 중요했던 시험 문제 간호학교에 입학한 지 두 달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강의 대신 간단한 문제가 수록된 시험지를 돌렸다. 수업을 착실하게 들었던 나로서는 별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마지막 문항에서 막혔다. "우리 학교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아주머니의 이름은?" 이것이 시험문제라고 할 수 있는가! 난 이 아주머니를 여러 번 봤었다. 검정 머리에 키가 크고 나이는 오십대쯤 보였는데 이름은 뭐지? 난 마지막 문제의 답을 공란으로 두고 답안지를 제출했다. 모두 답안지를 제출하고 난 후 한 학생이 마지막 문항도 점수에 반영되는 것이냐고 물었다. "물론이지." 교수님은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간호사로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대하게 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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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특별할 수도 있지만,지극히 평범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는 관점이다.마늘과 생강 2009. 12. 12. 16:36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에게 쏠렸던 관심이 주위와 세상으로 확대된다.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모든 관심의 중심에 자신을 놓는 이들도 많이 있다. 지나치게 어린시절부터 양보를 닫아오고 과잉보호와 과보호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라면 이러한 어른이 되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경우다. 이런 부류의 사회인은 항상 자신만의 특별대우를 원하고 자신이 항상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자신은 특별한 능력과 운을 타고난 존재인데 아직 그 시기가 오지 않았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신화와 환상에 매달린다. 이런 이들은 항상 다른 이들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상상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금방 분노,패배감,열등감 등을 느끼고 지금이 힘들면 항상 존재할 가능성이 없는 미래의 어느 순간으로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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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이니까요..우정의 진실된 모습동서고금 2009. 12. 12. 16:16
1970년 월남전이 한창이던 어느날 미국인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한 고아원에 박격폭탄이 떨어졌다. 이웃 마을 사림들이 달려가 보니 이미 목숨을 잃은 선교사들 틈에 부상당한 아이들이 피를 흘리고 있었다. 미국인으로 구성된 의료진들이 아이들을 열심히 치료했으나 구급약과 의료시설은 턱없이 부족했다. 특히 피를 너무 많이 흘린 한 소녀에게 곧 수혈을 해야 했지만 보관된 혈액이 없었기 때문에 의사들과 간호사는 급한 나머지 각자의 피를 수혈하려고 했다. 그러나 소녀와 같은 혈액형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궁리 끝에 한 의사가 건강한 아이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한 후 어설픈 월남어로 헌혈할 사람은 손을 들라고 했다. 그러나 손을 드는 아이는 아무도 없었다. 하는 수 없이 의사가 강당에서 내려오려 할 때였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