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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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살아가는 마음, 인생의 참된 의미를 되세기는 마음을 지니자.동서고금 2012. 2. 11. 16:36
황혼의 멋진 삶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오히려 저녁 연기와 노을이 더욱 아름답고 한해가 저물어 갈 즈음에야 귤은 잘 익어 더욱 향기롭다. 사람도 인생의 황혼기에 더욱 정신을 가다듬어 멋진 삶으로 마무리 해야한다. 권세와 명예, 부귀영화를 가까이 하지 않는 사람을 청렴 결백 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이 하고서도 이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청렴하다 할 수 있다. 권모술수를 모르는 사람은 고상하다고 말하지만 권모술수를 알면서도 쓰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더욱 고상한 인격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이다. 남에게 베풀 때 상대방이 그 은덕에 감동하기를 바라지말고 상대방이 원망치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이다. 내가 남에게 베푼 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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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들의 불만,예방이 최선책입니다. 좋은 배우자를 보는 눈을 키우세요. 타인의 말보다 자신의 직감과 경험을 통해서 배우자를 선택하면 실수가 적도 책임감은 배가됩니다.견우와 직녀 2012. 2. 6. 10:27
아내들의 불만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미워할 수 없었던 신혼 시절의 남편. 듬직하게 나를 감싸주며 사랑스런 눈길을 보내던 그... 하지만 세월의 힘은 사랑도 늙고 시들게 하는 걸까? 휴일이면 온종일 속옷 차림으로 소파와 한몸이 돼버리는 게으른 그... 냉장고 속을 점검하며 시시콜콜 잔소리하는 쫀쫀한 그... 고운 정을 되새겨 보려 해도 속만 터질 뿐이다. 내가 변한 걸까, 그가 변한 걸까... 아니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려 하지 않아서일까... 이럴 땐 정말 남편들이 미워 못 살겠다고... 아내들은 말한다. 심층 분석... 시시콜콜 파헤친다, 아내를 울리는 남편들의 비리... 1. 눈 뜨고는 못 볼 꼴불견 * 구둣주걱으로 다리를 긁거나 발가락으로 TV 리모컨 버튼을 누른다. * 물병에 입 댄 채 마시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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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당신인생 변화의 단초가 된다. 우선 생각하고 결심하고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직접 실천해 옮겨라.동서고금 2012. 2. 6. 10:21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납니다. 비옥한 땅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 지기도 합니다. 씨앗을 심고 잘 돌 보면,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됩니다. 반면 엉겅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엉겅퀴를 얻게 되지요.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반면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망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날 때부터 인생 행로에 대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나풀레옹 힐은 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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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그리고 상당수 많은 부분의 결과가 정당한 이유에서 비롯된다.마늘과 생강 2012. 2. 6. 10:10
무능하고 한심한 인간들은 비난과 불평에 몰두하지만, 인재들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방향과 삶의 성장 그리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간의 성장에 대해서 고민한다. 같이 입사했는데 대형 할인마트에 두 사람이 사원으로 취직했다. 둘의 이름은 윤성과 동준. 그런데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준이 승진했다. 퇴근 후 동준이 총지배인과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을 보자 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틀림없다.. 동준에게는 대단한 빽이 있다.. 아니다, 동준이 아부하는 능력이 뛰어난 거다. 동준이 한 번 더 승진하자 그런 소문은 점점 커지기만 했다. 그 동안 윤성은 계속 평사원이었다. 그는 묵묵히 열심히 일했고 주변의 인정도 받지만 승진하지 못하자 불만이 쌓여갔다. 술자리에서도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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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착각과 인생사, 인간의 삶과 인간의 경험차이동서고금 2012. 2. 5. 16:51
긍정적인 착각 한 중환자실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은 십대 소년이 누워있었습니다. 아무도 이 소년의 목숨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었죠. 중환자들은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면회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원 봉사하는 한 대학생이 우연히 이 병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의 규정에 대해 잘 몰랐던 대학생은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소년에게 중학교 문법에 대해서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며칠 간 봉사활동을 열심히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의사들도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했던 이 소년의 상태가 극적으로 나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몇 주가 지나고, 소년은 붕대를 풀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이렇게 금방 나을 수 있었던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