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
삶의 신비, 삶의 진실, 삶의 현실, 삶과 인생이야기계영배 2012. 1. 29. 16:21
사는 것의 어려움 법정 스님 이 세상을 고해라고 한다. 고통의 바다라고. 사바세계가 바로 그 뜻이다. 이 고해의 세상, 사바세계를 살아가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만 바랄 수는 없다. 어려운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떤 집안을 들여다봐도 밝은 면이 있고, 어두운 면이 있다. 삶에 곤란이 없으면 자만심이 넘친다. 잘난 체하고 남의 어려운 사정을 모르게 된다. 마음이 사치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보왕삼매론은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고 일깨우고 있다. 또한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자신의 근심과 걱정을 밖에서 오는 귀찮은 것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삶의 과정으로 여겨야 한다. 숙제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에게 어떤 걱정과 근심거리가 있다면 회피해서는 안 된다...
-
친절과 미소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당신과 당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든다.동서고금 2012. 1. 29. 16:09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 바로 미소이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있게 보이며 미소가 흐르는 표정은 용기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항상 미소를 지니고 친절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마음이 우울한 상황에서 미소와 친절을 동반하는 것은 큰 돌을 매고 수영을 하는 것보다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이 나와 우리 주변을 위해서 보다 나은..
-
태아와 관련된 중요민사판례들민사판례외 2012. 1. 28. 22:35
태아도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청구권에 관하여는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보는 바, 부가 교통사고로 상해를 입을 당시 태아가 출생하지 아니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뒤에 살아서 출생한 이상 부의 상해로 인하여 입게 될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태아가 조산되고(살아서 출생), 또 그로 인하여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였고 결국 사망하였다면, 위 불법행위는 한편으로 산모에 대한 불법행위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태아 자신에 대한 불법행위라고 볼 수 있으므로 따라서 죽은 아이는 생명침해로 인한 재산상의 손해배상청구권이 있다. 이 청구권은 결국 부모가 상속항 부모가 행사하게 될 것이다. 태아가 특정한 권리에 있어서 이미 태어난 것으로 본다는 것은 살아서 출생한때에 출생시기가 문제의 사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