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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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 행복을 향한 당신의 발걸음은 죽음을 향하지만 향기가 난다.뒤죽박죽세상사 2012. 3. 11. 15:53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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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는 당신을 넘어서야 합니다.동서고금 2012. 3. 10. 16:49
*♡* 더 크게 사랑하는 법 *♡* 누구나 이야기 합니다. 내 아이를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고. 내 아이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래서 엄마들은 아이의 손을 꼭 붙잡고 자신이 결정한 방향으로 데려가려 합니다.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까? 당신이 데리고 가는 길의 끝에는 결국 당신 자신이 있다는 사실. 당신의 아이가 당신만큼 밖에는 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 조금 뒤에서 걸어 보세요. 아이의 걸음이 비틀거리면 바로잡아 주고. 아이가 걷다가 넘어지면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고. 아이가 도움을 요청할 때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고. 이 세상 큰 사람들은 모두 그런 엄마를 가졌답니다. 우리는 정답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정답중의 하나, 어쩌면 전혀 다른 오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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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에 만족하십니까. 만족할 수 없다면 당신은 영원힌 불행합니다. 만일 만족하려고 노력한다면 당신은 행복으로 가는 열차를 타고 있는 것입니다.계영배 2012. 3. 8. 15:43
+:+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 합니다 .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입니다 .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남들이 보잘 것 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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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아이의 눈에서 비치는 이슬을 잊지마라. 우리모두 이 순간을 경험했을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2. 3. 8. 15:24
항상 원칙을 중시하고자 하지만, 우리는 항상 유혹에 시달린다. 변화되는 자신을 보면서 우리는 남들도 다 그렇다는 자책성 확신을 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이들도 있다. 다만,우리의 주변에 있는 많은 이들이 개념을 집단적인 사고로 전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현실에 시류에 영합하는 인간군상이 되어가는 것일 뿐이다. 아무리 많은 이들이 빨간불을 무시하고 횡단보도르 건너더라도 교통규칙에 어긋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우리는 잊고 지내지만, 사실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집단적인 사고와 문화이고 이러한 사고와 문화에서 거리를 두는 경우 따를 각오해야 한다. 그러나 항상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자연속에 있는 이슬의 청초함을 잊지마라. 당신의 모든 행동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 아이를 웃는 얼굴로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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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결혼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견우와 직녀 2012. 3. 7. 16:50
노처녀가 있었다. 그저그런 직장에 다니는 30대 후반의 미혼녀. 스스로는 골드미스라고 생각한다. 약간의 저축과 변두리의 싸구려 오피스텔이 전재산이지만, 본인은 절대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어느날 행운의 편지가 날아왔다. 배우자 백화점이라는 곳에서 무료로 상품이 당첨되었다고 한다. 상품은 와서 고르라는 너무도 반가운 편지였다. 우연한 기회에 응모하고 잊고 있었는데 그게 잘된 모양이다. 배우자 백화점은 보다 저렴하게 마음에 드는(물론 스펙으로)공급하는 최고급 배우자 선택 백화점으로 회원중심의 백화점이다. 다만, 지정된 날 혼자서 그곳에 가야 한다는 것이 다소부담이 되었지만, 워낙 즐거운 마음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해당일에 일찍일어나 나온 배를 코르셋으로 조이고, 머리를 감고 고데기를 최대한으로 사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