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
당신의 표정이 당신의 삶을 바꿉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6. 12:17
* 저기, 가운데서 웃고 있는 사람 * 노동자 출신의 작가 호퍼는 오랫동안 실업자로 고생을 했다. 매일 새벽 무료 직업 소개소에 나가 일자리를 얻으려 했으나 헛탕을 쳤다. 막벌이 하루 일을 구하려는 사람은 매일 5백여 명이 넘었다. 시간이 되면 직원이 나타나 "잔디 깎을 사람!" "가구 운반할 사람!"하고 소리치고 뽑혀가는 사람은 한두 사람뿐이다. ’도대체 그 많은 사람 가운데서 무엇을 기준으로 한두 사람을 뽑아가는 것일까’ 그는 그 비결을 찾기 위하여 날마다 다른 방법을 써 보았다. 하루는 맨 가운데 앉아도 보고 또 하루는 맨 앞에, 어느 날은 맨 뒷자리에 서 있기도 했다. 어느 날은 책을 들고 있어 보고, 눈에 띄는 색깔의 옷을 입어 보기도 했다. 그렇게 애타게 일자리를 찾다가 어느 날 무릎을 쳤다...
-
세상을 훔치는 광고 티저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3. 10:50
오래전에 한 속옷회사가 잠재적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광고를 연속적으로 전개한 적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 다음의 광고편을 궁금해 하면서 하나의신드롬을 연상시키는 멋진 광고스토리였다고 생각된다. 그 이후 한 포탈에서 "거기"라는 말로 다양한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마케팅을 전개한 적도 있었다. 이렇게 분명하고 명확한 정보의 전달없이 작은 암시만을 줌으로써 대중의 호기심을 부추기도록 계획된 짧은 광고를 티저 광고라고 한다. 이러한 티저 광고는 이미 광고 분야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티저 광고의 특징은 광고주나 광고되는 상품을 드러내지 않는다는데 있다.이 광고의 목적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그리고 이러한 호기심을 통해서 계속되는 광고에 대해 광범위한 관심을 얻는 것이다. 그러나..
-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1. 10:37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좋은 글 中 에서 】 쉼이 없이 무엇..
-
험담은 위험하다.누구보다도 험담을 하는 자신에게......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1. 10:28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 / 남의 험담 남을 나쁘게 험담하는 것은 살인보다 더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살인은 한 사람만을 죽이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험담을 한 자와 그 험담을 막지 않고 들은 자, 또 이 험담으로 피해를 보는 자이다. 남을 모략하고 중상하는 자는 차라리 흉기로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도 죄가 더 크다. 흉기란 몸에 지니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지만, 중상은 멀리에서도 사람을 해치기 때문이다. 불속의 장작더미는 물을 끼얹어 속까지 식힐 수 있지만 중상으로 피해를 본 사람한테는 아무리 잘못을 빌어도 마음 속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마음이 고운 사람이라 해도 평소 입버릇이 나쁜 사람은 훌륭한 궁전 옆의 냄새나는 가죽 공장과 같다. 사람은 입이 하나이고 귀가 둘이다..
-
마음의 평화를 포기하지 마세요.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0. 12:48
마음의 평화 마음을 열고 삶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삶 속에 따스하게 하느님을 맞이 해요. 삶의 출발이 거기에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활짝 신에게 열어 보일때 순수한 생각이 시작되어요. 삶의 의문들에 대한 대답이 필요 할때 하느님은 늘 당신 곁에 있어요. 최고의 가치는 그분을 안다는 거예요. 그분과 함께 있을때 마음의 평화가 시작 되어요. (모셔온 글 ) ------------------------------------------- 우리들의 마음은 지금 너무나 격해져 있습니다. 여유는 전혀 없고,삶의 목표감도 상실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수단이고 목적인지도 혼동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항상 일상이 전쟁이고 마음도 덩달아서 전쟁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과 눈으로 하늘을 보는 자세가 우리 모두의..
-
인생에서 고난이란 무엇일까요...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9. 15:46
고난은 자랑이 아니다... 박노해 고난은 싸워 이기라고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역경은 딛고 일어서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좌절은 뛰어 넘으라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맑은 눈 뜨라고! 고통은 피하지 말고 맞서 싸우려들거나 빨리 통과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고통의 심장을 파고들어 그 안에 묻힌 하늘의 얼굴을 찾으라고 고난을 살아낸 그대여 그것은 장한 인간의 승리이지만 맑은 눈 뜨지 못하면 철저히 무너지고 개어져내려 먼지만큼 작은 자신의 실상을 보지 못하면, 내세운 정의와 진리 속에 숨어 있는 자신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면, 고난을 뚫고 나온 자랑스런 그대 역시 또 하나의 덫 입니다 슬픔입니다 고난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승화시킨 사람이 아니라면 생의 가장 깊은 절망과 허무의 바닥에서 맑은 눈으로 떠오른 사람이 아..
-
가정의 평화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9. 15:28
*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 메이어라는 랍비는 설교를 잘하기로 유명하였다. 그는 매주 금요일 밤이면 예배당에서 어김없이 설교를 했는데, 몇 백 명씩 한꺼번에 몰려들어 그의 설교를 들었다. 그들 가운데 메이어의 설교듣기를 매우 좋아하는 여인이 있었다. 다른 여자들은 금요일 밤이 되면 안식일에 먹을 음식을 만드느라 바쁜데, 그 여자만은 이 랍비의 설교를 들으러 나왔다. 메이어는 긴 시간 동안 설교를 했고 그 여인은 그 설교에 만족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남편이 문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가 "내일이 안식일인데 음식은 장만하지 않고 어디를 쏘다니고 있느냐."고 화를 내며 물었다. "도대체 어디를 갔다 왔어!" "예배소에서 메이어 랍비님의 설교를 듣고 오는 길이예요." 그러자 남편은 몹시 화를 ..
-
자신의 삶을 속단하지마라...행동하는 당신에게 항상 다양한 기회가 열린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8. 12:19
예전에 농담으로 유행하던 말이 있다. 백수일수록 핸드폰을 잘 챙기고,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면서 최대한 깔끔한 복장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백수는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 시기일수도 있고 다양한 절망속에서 허우적 거리면서 시간을 낭비할수도 있는 시기다. 다만,백수를 탈출하고 싶으면 항상 준비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만 해도 약15000개가 넘는 직종이 존재한다. 만일 이 순간 당신이 백수라면 그 원인은 두가지다. 하나는 너무나 자신의 직장기준이 높아 탐색작업을 하는 시기이거나 아니면 너무나 나태하고 게을러서 막연히 복권이나 주무르면서 작심백수의 늪에 빠져 있는 것이다. 당신이 백수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아니 다양한 자신이 가능성을 활성화시키고 싶다면 우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