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2010. 1. 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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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 모래를 두손 가득히 움켜잡았습니다.

 

이것이 사랑 이랍니다..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 이랍니다..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하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련 이랍니다..

 

다행히도 손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움 이랍니다..

 

아이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억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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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과 그리움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현실이 힘들어지고
사랑에 집착하면 욕심이 생깁니다.
과거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고 사랑은 빛나는 별처럼 거리를 두고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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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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