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세상사
-
당신에게는 친구가 있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13. 11:55
♧ 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 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잔하고 싶은 날 부담 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시골길을 같이 걸으며 아픈..
-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인자를 내면화 시켜야 한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9. 22:31
성공을 위해서는 다음의 내용들을 습관화시키고 인성화시켜야 한다. 1.미안하다는 말과 죄송하다는 말을 수시로 하자. 타인에 대해서, 일과 관련해서 더 나아가서 처음만나는 사람이나 가족에게도 수시를 자신을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는 자신을 낮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이고 매력을 높이는 길이다. 2.단순화를 생활화하자. 매사에 지나치게 생각하고 지나치게 고민하는 습관을 버리자. 문제는 당사자 사이에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방법으로 해결하자. 문제에 집중하자. 문제이외에 지나친 가정이나 타인의 의견은 일단 접어두자.의외로 문제해결이 쉬울 수 있다. 3.공감대를 형성하고 감탄하자. 감동하고 놀라고 그리고 동조하자. 이 시대는 너무 삭막하고, 너무 극한을 향해서 달리고..
-
가슴으로 사귀는 사이, 가슴으로 만나는 사이, 가슴으로 변화되는 사회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9. 10:55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 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
-
삶은 살아있어야 한다. 서로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이어주는 삶은 이제 우리의 희망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8. 10:52
과부 며느리, 과부 시어머니 어머니... 부르기만 해도 목이 메어오는 나의 어머니 . 몸은 강원도 깊은 산골 그곳에 두시고 맘은 손주와 홀로된 며느리 있는 이곳 강릉에 두신 우리 어머니... 하루라도 홀로된 며느리 걱정에 두발 펴고 주무시지 못하고 계신 내 어머니 . 착한 신랑 하나 믿고 인제에서도 한참이나 들어온 내린천 자락의 시골마을... 서른셋에 홀로 되시어 오남매를 고생하며 키워 내신 우리 어머니. 그마저도 맞딸을 가슴에 묻으시고 서럽게 서럽게 사시다가 칠년전 장남인 우리 신랑마저 저 세상으로 보내고 넋이 나갈정도로 서러우신 우리 어머니. 그런 어머님이 오늘도 수화기 저편에서 울음을 삼키 십니다. 저희 걱정은 마시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어머님은 홀로 병마와 싸우는 며느리와 어린 두 손주 걱정에 말끝..
-
세상사는 알수없습니다.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모두는 당신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3. 22:03
어느 노숙자의 기도 (충정로 사랑방에서 한동안 기거했던 어느 노숙인이 쓴글임) 둥지 를 잃은 집시 에게는 찾아 오는 밤이 두렵다. 타인이 보는 석양 의 아름다움도 집시 에게는 두려움의 그림자 일 뿐.. 한때는 천방지축 으로 일에 미쳐 하루 해가 아쉬었는데 모든 것 잃어 버리고 사랑 이란 이름으로 따로 매였던 피붙이 들은 이산의 파편이 되어 가슴 저미는 회한을 안긴다. 굶어 죽어도 얻어 먹는 한술 밥은 결코 사양 하겠노라 이를 깨물든 그 오기도 일곱 끼니의 굼주림 앞에 무너지고 무료 급식소 대열에 서서... 행여 아는 이 조우 할까 조바심 하며 날짜 지난 신문지 로 얼굴 숨기며 아려 오는 가슴을 안고 숟가락 들고 목이 메는 아픔 으로 한 끼니를 만난다. 그 많든 술친구도 그렇게도 갈 곳이 많았던 만남들도 ..
-
이 세상에서 당신은 자신의 인생에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만이 답입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2. 10:43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인생은 반복된 생활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일을 반복하면 좋은 인생을 나쁜 일을 반복하면 불행한 인생을 보낸다 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잊어 버립니다 나를 추스르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기도 하며 그러다가는 그 모든걸 다 잊어 버리고 또 한탄합니다. 오늘 우리가 다니는 싸이트에서 좋은 글 하나 발견하여 내 마음의 양식을 삼지만 얼마가지 않아 또 나는 방황하고 흔들립니다. 한 때는 내가 지조와 믿음이 없는 사람인가? 하고 자신을 책하기도 했습니다만 결코 비정상이 아니니 자신을 탓하지는 마세요. 인간은 육체만 양식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도 끊임없이 채워 줘야만 하는 존재니까요 우리 모두는 사실 자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 살아있..
-
당신에게는 친구가 있습니까. 행복한 삶은 바로 친구와 함께하는 동행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0. 31. 10:53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 싶은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람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아무 말없이 다가와 "힘내" 라고 말해 줄수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임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 드릴수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찿아줄수있고 당신애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수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친구이..
-
인연과 만남을 소중히여겨라. 그러나 인연과 만남에도 격이 있다. 함부로 만남을 갖지말고, 함부로 인연이라 여기지마라.뒤죽박죽세상사 2011. 10. 26. 10:44
맺어진 소중한 인연이기에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만나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소중한 일입니다. 부모로서, 형제로서, 친구로서, 연인으로써 인연을 맺는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 바다에서 나무토막을 만나는 것과 같이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그 소중하고 귀한 인연을 너무 등한히 하고 있지는 않았나 지금 우리는 어떠한 인연 속에 있는가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부딪치게 되는 사건들이나,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과거에 맺어진 인연의 결과입니다. 내가 과거에 선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에 선연의 결과를 얻을 것이요, 내가 과거에 악한 인연을 지었으면 현재 악연의 결과를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악연을 선연으로 풀어 주어야만 악연의 업이 풀린다고 합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