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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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힘이 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삶의 에너지가 된다.견우와 직녀 2010. 12. 28. 11:20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되어 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또한 꿈을 안은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율을 내기위해 삶을 긴장시키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노래합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사랑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욕심내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얼마나 벅찬 일인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 인생은 문제의 시작과 끝을 되풀이하며 종착역에 이르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문제의 골짜기를 지날 때도 험악한 바위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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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변화가 좋지 않다.초심을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특히,부부사이에는견우와 직녀 2010. 12. 25. 01:47
◑ 결혼 후 변한 부부 ◐ 연애시절 너무 잘 해주던 남편. 길을 걸을 때, 차도는 위험하다면서 보호해 주고 추울 땐 옷도 벗어주고 라면을 먹다가 젓가락을 앞에 세우고는 외쳤다. '자기야~ 어디 있니? 안보여!' 라고 말하며, 젓가락 뒤에 숨은 내 얼굴을 찾으려고 하면서 웃었다. 결혼하고 몇 년이 지난 후. 함께 길을 가다가 연애 시절이 생각나 전봇대에 숨어 물었다. '자기야! 나 보여?' 그러자 남편이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배꼽 빼고 다 보인다!' '씨~' -------------------- 초심을 잃지 맙시다. 천사이면서 기사였던 자기들이, 시간이 지나면 악마와 머습이되고 맙니다. 항상 초심을 생각하면서 항상 자신을 좀 더 긴장하면서 삽시다. 한번 무너진 신뢰는 쉽게 회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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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가 주고싶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주는 것입니다.견우와 직녀 2010. 11. 15. 11:17
모든 사랑의 첫 단추는 이해입니다. * 어느 빵집에 한 청년이 매일 와서 식빵을 사 가지고 갔다. 그 청년은 건강이 안 좋은지 얼굴이 늘 창백했고 가난해서인지 항상 싼 식빵만 사 갔다. 그러던 중 빵가게 여주인은 매일 오는 그 청년을 기억하게 되었고 허약해 보이는 그 청년이 영양가 없는 싼 빵만 사 먹는 것이 측은하게 생각되었다. 그래서 어느 날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빵에 버터를 듬뿍 넣어서 그 청년에게 팔았다. 그런데 바로 그 날 저녁, 청년은 빵가게에 와서 여주인에게 불같이 화를 내다가 마침내는 좌절한 표정으로 주저앉는 것이었다. 그는 도시 설계전에 응모하기 위한 설계도의 마무리 손질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설계도의 지우개로 사용하기 위해 식빵을 사 갔는데, 이제 그 빵 때문에 설계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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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가능한 선물이다.견우와 직녀 2010. 11. 13. 11:26
사랑의 자격증은 오랜 시련과 심사숙고, 그리고 자신에 대한 성찰과 비움에서 저절로 내면적으로 생성되면 결코 돈으로 살수도 없고, 누군가의 것을 빌릴수도 없다. 그래서 인지 짝퉁 자격증이 난무하고 자신의 것은 진짜라고 하면서 상대의 것은 가짜라고 우기는 일이 다반사다. 사실은 둘 다 가짜이면서...... 만남은 쉽지만 사랑은 어렵다. 그러나 만남과 사랑 모두가 쉽다고 생각하는 순간 자신에게 짝퉁 자격증이 진짜인 것 처럼 보인다. 어느 부부의 사랑 이야기 아내는 전화 상담원이고, 남편은 군인이다. 맞벌이 부부가 다 그렇듯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내가 언제부턴가 눈이 피곤하다며 일찍 잠자리에 들곤 했다. "병원에 안가봐도 되겠어?" "좀 피곤해서 그럴꺼야 곧 괜찮아 지겠지." 이렇게 두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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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과 문근영: 그들의 삶을 보라. 우월한 유전자와 포근한 유전자견우와 직녀 2010. 10. 31. 19:52
매리는 외박중의 주인공들의 우월한 유전자.. 그러나 왠지 따스해보이는 순간이다. 문근영과 장근석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의 주인공 매리(문근영 분)와 무결(장근석 분)의 웨딩 화보인 이 사진에서 무결은 깔끔한 화이트 베스트에 블랙 턱시도를 입고 있으며 브라운 컬러의 웨이브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고 매리는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고 핑크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면사포 위에 미니 티아라를 얹어 요정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문근영은 세번째 웨딩촬영이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첫 웨딩촬영은 5년전 영화 어린신부에서 풋풋한이 서린 어린신부의 모습을, 또 한번은 매리의 또 다른 상대역 정인(김재욱 분)과 함께 했던 웨딩 화보을 했다. 이번 웨딩촬영은 세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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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비밀, 사랑의 진실, 사랑의 본질, 사랑의 진정한 의미, 사랑이 주는 의미, 사랑의견우와 직녀 2010. 8. 29. 23:10
* 황금의 문 ... 에멧 폭스* 사랑은 공포를 몰아낸다. 사랑은 온갖 죄를 덮어 준다. 사랑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충분한 사랑이 정복할 수 없는 어려움이란 없다. 충분한 사랑이 이겨낼 수 없는 질병은 없고, 충분한 사랑이 열 수 없는 문은 없고, 충분한 사랑이 건널 수 없는 바다는 없고, 충분한 사랑이 무너뜨릴 수 없는 벽은 없고, 충분한 사랑이 구제할 수 없는 죄는 없다. 문제가 아무리 깊이 자리 잡고 있더라도, 아무리 미래가 어둡더라도, 아무리 심하게 얽혀 있고, 아무리 실수가 크더라도, 충분한 사랑은 그것 모두를 녹여버린다. 우리가 충분한 사랑을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이다. *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면 가장 귀한 자산은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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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 삶에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 인간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견우와 직녀 2010. 8. 17. 11:51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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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착각:치유되지 않는 병, 마지막 자존심, 스스로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공주병견우와 직녀 2010. 8. 1. 22:25
삶은 자신의 몫에 해당하는 고난과 짊을 지고 떠나는 머나먼 산행과 같다. 이 산행에서 자신이 지고 떠나는 짊을 챙기는 사람도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도 스스로 일뿐이다. 그 누구도 타인에 의해서 자신의 삶이 도전 받지 않는다. 행복하고 싶다면 자신의 삶에 충실해라. 자신의 액면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많은 여성들은 스스로에 대해 지나친 환상과 과다한 평가로 직업이든 연애든 심지어 결혼마저도 언바란스한 사고를 지닌 경우가 많다. 결혼은 영혼과 영혼 그리고 만남과 만남의 결합이다. 그러나 그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성향이 보편화되면서 이제 결혼도 하나의 거래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더 나아가 당연한 것으로 정착되어가고 있다. 개인의 모든 것이 하나의 도표나 점수화 되어 그것이 배우자나 만남을 선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