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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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는 당신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조금은 돌아보면서 힘을 빼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동서고금 2011. 6. 10. 11:18
힘들어 하는 당신을 위한 글 혹시 당신이 힘들어 하고 있어 세상의 좋지않은 일들이 항상 주위에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자신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자신이 없다면 그러는 중이라면 당신에게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와 친구가 있고 외로움이 느껴질 때 되돌아보며 그릴 수 있는 과거가 있고 많지는 않더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습니다. 힘들 때 당신을 생각하며 위로 받는 친구와 읽어보며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하는 오래된 일기장도 있고 어설픈 모습이지만 귀여운 어린 시절 사진들이 있습니다. 조용한 밤 즐겨 들을 수 있는 노래가 있고 생각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지만 작은 그리움을 남기는 누군가가 있고 가끔 마주치면 무척이나 반가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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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사는 인생이 때로는 행복하다. 때로는 침묵이 가정의 행복을 가져온다.견우와 직녀 2011. 6. 2. 11:22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 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 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 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 짐에서 연유한 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 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난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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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친구가 있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11. 6. 2. 10:46
혹시 당신은 단순한 술친구나 동문들을 친구로 여기도 있는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단순히 가볍게 어울리는 직장동료들을 친구라고 여기는 것은 아닙니까? 친구란 자신의 전부를 던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일로 궁지에 몰려본적이 있다면 친구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친구를 흔하지 않은 존재입니다. 스스로도 누군가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면서 누군가는 자신에게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친구란 내가 남는 무엇인가를 주는 자선의 대상이 아닙니다. 친구란 내가 무분별하게 벌여놓은 일들을 정리해주는 이도 아닙니다. 인성과 능력의 성장을 위해서 이인삼각의 경주에 동참해주는 영혼의 동반자입니다. 단언컨대 이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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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복수와 대범한 비움의 조화가 필요합니다.동서고금 2011. 5. 31. 22:22
원수는 바위에 새기고, 은혜는 흐르는 물에다 새긴다는 말처럼, 우리는 서운했던 일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아전인수격으로 기억하면서 자신의 받은 배려와 은혜에 대해서는 애써 기억하지 않거나 무시한다. 삶은 소심함 복수만을 생각하고 살기에는 너무나 짧다. 실제로 서운한 일에 대해서 당신은 복수를 꿈꾸?고 있을 지 모르지만, 상대는 당신에 대한 생각, 당신과 있었던 일을 잊은 지 오래다. 성공적인 삶, 행복한 삶을 사는 가장 손쉬우면서 확실한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의외로 그 방법은 간단하다. 비우는 것이다. 지나가 과거는 절대로 당신을 즐겁게 할수도 당신에게 상해를 입힐수도 없다. 그냥 지나간 일일뿐이고, 당신이 바꿀수도 없다. 즐거운 회상거리나 추억의 한토막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과거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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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생활의 평화를 가져오는 법, 가정생활의 안정을 가져오는 법, 원만한 부부생활의 요체견우와 직녀 2011. 5. 31. 10:49
*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초의 시대는 "신경을 극도로자극하고 정신을 초조하게 만드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피곤한 시대"입니다. 부부는 아내는 남편의 안식처가 되며, 남편은 아내의 안식처가될 때 비로소 가정은 평화의 공간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개성을 상실하기 쉬운시대"입니다. 개성이 인정되지 못할 때 사람은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하와(이브)를 만드실 때 "아담의 갈비뼈"를 뽑아 재료로삼으셨는 데 왜 하필 갈비뼈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뼈를 사용하면 밟는 습성이 생길 것이고, 팔뼈를 쓰면 삿대질을 잘 할 것이고, 머리뼈를 재료로 하면 아담의 훈장 노릇이나 하려들 것이며, 턱뼈 같은 것을 뽑아 쓰면 말이 많아 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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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당신의 마음속에는 항상 행복의 씨앗이 발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계영배 2011. 5. 30. 23:03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높은 학력을 가졌으면서도...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가진 것이 많은 부자이면서도 불행을 호소하는 사람을 우리는 얼마든지 볼 수 있기에 만족이나 행복은 반드시 소유에 비례하지 않으며지성이 그것을 보장해 주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인 백낙찬님은... "인생을 부귀로서 낙(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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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남기고 간 교훈:인간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을 까?마늘과 생강 2011. 4. 22. 10:32
인간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을까,,,? 눈의 아름다움은 잘 쌓이는[積] 데 있고 구름의 아름다움은 머물지 않는 데 있으며 달의 아름다움은 둥글었다 이지러졌다 하는 데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있을까. 소리 없이 쌓이는 희디흰 눈의 고요와 침묵을 닮아 항상 내면을 환하게 밝히며, 하늘에 둥둥 떠가는 구름을 닮아 삶의 애증과 집착을 벗어 존재의 가벼움을 누리며, 차고 기우는 달을 닮아 채움과 비움이 자유자재한 영혼으로 사는 데 있지 않으랴 - 고진하- "부드러움의 힘" 중에서 현실의 인간은 인간의 본원적인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물질과 악마의 계약을 맺는 경우가 일상이다. 천륜과 인륜보다 물질을 우선시 하면서 천년만년 살것처럼 착각하는 삶속에서 우리는 인간본래의 기질을 잃어가면서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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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 당신에게 자유와 휴식의 시간을 주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당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마늘과 생강 2011. 4. 20. 10:45
지쳐서 무너질 때 까지 자신을 방치하지마세요. 아닌데 하면서도 가고 있는 자신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재산순도 아니고 일을 많이 하는 순서도 더더욱 아닙니다. 아니다고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 가고 있는 길에서 한걸음 비켜서서 생각해 보세요. 다른 길이 보일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을 주세요. 자신에 대한 사랑을 보이세요.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다해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 현실이 원래의 당신이 꿈꾸던 이상이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배우는 것은 좋습니다. 이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경험도 요긴한 것입니다. 그러나 타인을 위해서 무의미한 것을 경험하고 배우는 시간낭비는 당신의 인생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행복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가장 잘하는 것 재미있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