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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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삶과 배려의 삶은 실천이라는 연료를 먹고사는 생명체입니다.계영배 2011. 11. 13. 12:08
밥값은 내고 싶은대로 내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귀신들을 아귀라고 합니다. 굶어죽은 넋들이지요. 배불리 먹되 음식을 남기지 않아 이 세상에 굶주린 불쌍한 이웃과 아귀와 더불어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식당 입구의 팻말로 보기엔 자못 비장하다. 가게 이름도 남다르다. 2007년 변산공동체의 윤구병 작가가 뜻을 모아 세운 마포구 서교동 '문턱없는 밥집' 얘기다. 고물가 시대여선지 형편껏 밥값을 낼 수 있는 식당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이윤의 논리로만 이곳을 설명하긴 어려웠다. 이곳의 '대표 살림꾼' 역할을 맡고 있는 심재훈 총괄매니저를 만났다. 문턱없는 밥집은 매일 점심때마다 모든 식자재를 유기농 농산품으로만 쓴 비빔밥을 차린다. 밥값은 손님의 형편껏 내면된다. 당초 1000원의 기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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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연습, 인내하는 연습, 멈출 수 있는 연습, 그리고 들어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계영배 2011. 11. 11. 10:47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유안진의 좋은 글 중에서 - 때로는 침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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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과 남탓과 환경탓이 자신을 좀먹지 못하게 합시다.동서고금 2011. 11. 9. 10:49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불평하고 싶은 사람에게, 입만 벌리면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환경과 삶을 (가끔 자기 낳은 부모에게) 원망의 화살을 날리는 사람에게.. 나는 이렇게 권하고 싶다. 이곳 강원도 속초의 요즈음 날씨가 매일 30도를 넘나든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그런데 지붕 위에서 뜨거운 태양을 벗 삼아 페인트 일을 하는 사람, 한국인들은 그런 일을 하면 장갑을 꼭 끼는데, 그 사람 장갑도 안 끼고 열심히 열심이 칠을 하고 있다. 혼자 걷기만 해도 땀이 나서 짜증이 나는데, 걷지 못하는 이 사람 wheel chair 를 타고 부지런히 바퀴를 돌린다. 짜증 나는 사람들이어, 불평 투성이인 사람들아, 불만만 하는 사람에게 난 그들이 하루이라도 햇빛이 강한 날 지붕 위에서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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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을 때마다 스스로에게 똥침을 놔라. 정직성과 개방성이 장기적으로 최선의 정책이다.킹콩의 똥침 2011. 11. 1. 22:10
정부에서나 회사 또는 그 밖의 다른 어떤 조직에서도 지도자는 사업과 현재추진하고 있는 업무 때로는 과오에 대해서 개방적으로 공개하고 정직하게 공표해야 한다. 불리한 사실, 잘못한 사실에 대해서 공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 의문이 생길 때마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밝혀라. 그러한 공표는 일시적으로 부정적이 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을 밝혀야 할 두 가지 설득력 있는 이유가 있다. 첫째는 그것이 결국 어떻게 든지 밖으로 새어나갈 것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그 궁금증과 상상력을 더하여 그 결과는 걷잡을 수 없이 황당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다. 둘째는 시간이 지나면, 정직하고 솔직한 지도자들은 투자자들이나 직원들 또는 유권자들의 신뢰를 쌓는데, 그것은 나쁜 소식에 직면해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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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색깔이 있다. 당신의 인생이 발하는 색은 어떤 색입니까?계영배 2011. 10. 25. 10:54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온 종일 내리던 비가 멎은 다음에 찬란하고 영롱하게 피어 오르는 무지개처럼 말입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만의 색깔이 아닌 일곱 색깔의 무지개처럼 사노라면 기쁨과 슬픔, 절망과 환희, 그러한 것들을 겪게 마련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렵고 두렵다 해서 피해 갈 수는 없습니다. 힘든 절망의 순간을 잘 이겨내고 나면 우리의 존재와 가치는 더욱 성숙해지고 절망의 순간을 잘 대처하고 나면 삶의 지혜와 보람이 한 움큼 쌓이게 됩니다. 기쁨도, 슬픔도, 그리고 절망과 환희도 모두 나의 몫이라면 꼬옥 끌어안고 묵묵히 걸어야 할 길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힘들다고 등을 보이면서 도망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항상 아쉬움의 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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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복한 하루를 위하여,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동서고금 2011. 9. 7. 23:37
♥ 행복한 하루를 위하여~ ♥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도르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 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쥬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 외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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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읽기 위해서는 세상의 모든 사실들을 취사선택하는 능력과 객관적이면서 주의깊은 인식이 필요하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9. 3. 22:43
세상의 다사다난한 일중에서 중심을 잡고 냉정하게 세상속에서 진실을 살피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삶의 기준이 필요하다. 당신이 관여한 일, 당신과 관계된 일의 모든 결과는 항상 당신에게 귀결된다. 따라서 일신상의 중요한 일이라면 그리고 당신의 운명을 좌우할 가능성이 있는 일이라면 항상 오감을 작동하면서 주의해라. 당신을 지킬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들어서고 있는 시기에 어느 날 일본 히로시마 상공에 비행기 편대가 나타나서 수많은 전단지를 뿌리고는 사라졌다. 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였다. 시민들은 수근거리며 반신반의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소수의 무리는 급히 가산을 정리하고 짐을 정리해서 멀리 피난길에 올랐다. 1945년 8월6일, 아침 서쪽에서 날아온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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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수있습니다. 돈으로 지혜도 살수있습니다.돈으로 당신의 삶도 변화될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11. 9. 1. 14:49
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