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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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의 여정이 아니라 신나는 여행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22. 7. 22. 20:22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별의 순례자이며, 단 한 번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의 눈이 찬란하지 않다면, 어떻게 이 아름다운 세계를 반영할 수 있는가?"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 "시골길에서 자전거를 타던 거 기억나니?" "그때 바닷가에 간 일 기억나?" 삶의 마지막에 이르면 가장 즐거웠던 놀이의 순간들을 회상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이다. 단 한 사람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더 일했어야 하는데"라거나 "근무시간이 8시간이 아니라 9시간이었다면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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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이 답이다. 불편함이 필요하다.뒤죽박죽세상사 2022. 6. 25. 22:19
우리는 스스로 이성적이면서 이러한 이성이 항상 자신과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착각이다. 우리는 느끼고 싶은대로 때로는 충동적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충동적인 행동에 대해서 자신의 이성을 최대한 동원해서 합리화시키려고 발악을 한다. 배려와 나눔에 대한 인식 보다는 배려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보다 바람직할 수도 있다. 공동의 규칙을 강요하기 보다는 공동의 규칙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이다. ㅍ 적절한 식사를 강조하기 보다는 날씬한 몸과 건강이 조절된 식사와 함께한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음식의 낭비를 줄이고 과식으로 인한 보건비용을 낮추는 방법이다. 모 대학교의 대학원에서 일반 학우들을 위해 간단 검색을 위한 컴퓨터를 설치했다. 워낙 깔끔하고 성능이 좋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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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해라.여러분은 현재에 살고 있다.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 마라. 삶은 현재에만 존재한다.뒤죽박죽세상사 2022. 5. 12. 17:05
♣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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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은 단단함을 이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것도 삶의 지혜다.뒤죽박죽세상사 2022. 5. 1. 21:36
임종을 앞둔 늙은 스승이 마지막 가르침을 주기 위해 제자를 불렀다. 스승은 자신의 입을 벌려 제자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내 입안에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느냐?' "스승님의 치아는 다 빠지고 하나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는 다 빠지고 없는데 혀는 남아있는 이유를 알겠느냐?" "이는 단단하기 때문에 빠져버리고 혀는 부드러운 덕분에 오래 남아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스승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렇다.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것. 이것이 세상사는 지혜의 전부이다. 이제 더 이상 너에게 가르쳐 줄 것이 없다. 그것을 명심하라." 2,600년 전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아침, 숲을 거닐고 있던 노자는 주위에서 요란한 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랐다. 어떤 연유인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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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의 모든 이론은 편향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학문적인 사고는 왜곡되어 있다.계영배 2015. 1. 11. 11:04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이거나, 최소한 이성이 인간들의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간의 인성은 중요하지만, 결코, 인간성장과 인간사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는 않았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라. 우리는 감정적으로 일을 벌인다. 우리는 충동적으로 행동을 한다. 우리는 느낌과 감성으로 우리의 일상을 이어간다. 그리고 이성을 통해서 합리화시킨다. 지름신을 강림으로 홈쇼핑에서 지르고, 이성을 통해서 이것이 꼭 필요하고, 필요했다고 합리화시킨다. 자신이 실수로 손해를 입거나, 몸이 다친 경우에도 자신의 실수를 반추하거나, 반성하기 보다는 이만해서 다행이고, 그나마 나니까 이 정도로 끝났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이성은 감성, 충동 등의 감정적이고 관념적인 정서의 하수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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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다. 조급함과 욕심 그리고 충동적인 태도가 당신의 삶의 망친다.동서고금 2013. 3. 20. 10:50
♣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서 자신을 관하는 가운데 생각하고 행동 하십시오 천지가 이렇게 오래동안 존재하는 이유는 태양과달리 자신의 궤도를 지키며 때가되면 정확하게 뜨고지기 때문입니다 자연은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오직 사람들만 허겁지겁 움직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삶의 그 궤도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않고 스스로 선택한 삶의 궤도를 성실하게 지키는 가운데 깨달음이 있습니다 남에게 커보이는 그러한 가짜가 되려하지 말고 작더라도 진짜가 되려고 노력 하십시오 작은 진짜가 되어서 점차로 그것을 키워나가면 됩니다 우리의 본질은 도금할 필요가 없는 순금입니다 아무리 멋지고 화려해 보일지라도... 언젠가는 변색되는 도금을 위해 당신의 귀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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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2. 6. 3. 16:46
내가 이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 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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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세상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이 많지만, 때로는 별것도 아닌일을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다고 반드시 되갚는 이도 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2. 4. 15. 16:48
용서받지 못한 용서 한 청년이 음식배달로 근근이 삶을 연명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시간에 쫓기다가 실수로 할머니와 부딪치고 말았습니다. 불행히도 그 할머니는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사고를 견디기엔 몸이 성치 않은 팔순의 나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할머니의 가족들에게 힘차게 빌었습니다. 남은 삶에서 할머니를 위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하며 무릎을 꿇고 사정했습니다. 한번만 봐 달라고... '앞길이 창창한 젊은 나이니 새로이 살아가라' 며 할머니의 가족은 그를 용서했습니다. 가난한 그의 사정을 생각해 합의금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는 용서를 받자 돌연 태도가 변했습니다. 매번 찾아뵙겠다고 하는 것은 말뿐, 이후 할머니의 가족에게 연락을 끊었습니다. "..............." - 김영주 -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