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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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견우와 직녀 2009. 12. 4. 15:58
정말 사랑이란건..이런거겠죠..? 만약..사랑한다면..이렇게 해보세요.. 그리고..느껴보세요...얼마나..아름다운지.. #사랑하는 남자가 ...하다면...## 사랑하는 남자가 넘 말이없다면 간지럼을 태우고.. 사랑하는 남자가 넘 푼수라면 내가 조용히 있는다 사랑하는 남자가 가까이 있다면 까지꺼 맨날 보면 되구 사랑하는 남자가 멀리 있으면 그리로 가면 된다 사랑하는 남자가 마마보이면 내가 엄마가 되주고 사랑하는 남자가 넘 어리숙하면 내가 깍쟁이 지지배가 되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넘 똑똑해머리아픔 두통약 먹으면 된당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크면 싱겁지만 않으면 되고 사랑하는 남자가 키가 작으면 맨날 단화만 신구다닌다 사랑하는 남자가 비엠더블유면 폼~ 나는 거고 사랑하는 남자가 차가 없으면 걍~ 걸어댕기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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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인생을 망칩니다.동서고금 2009. 12. 3. 12:16
내 발 밑에 다이아몬드 아프리카에 행복과 만족을 모두 누리며 사는 하피즈라는 농부가 살았대요. 그는 만족했기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행복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어느 날 이웃 사람이 찾아와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위력에 대해 말해 주었어요. " 만약 당신이 엄지손가락 크기만한 다이아몬드를 가지게 된다면 당신 소유의 도시도 만들 수 있대요. 그리고 만약 주먹만 한 다이아 몬드가 있으면 당신은 당신만의 나라를 가질 수 있다구요." 라고 말하고 가 버렸어요. 그날 밤 하피즈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어요. 그는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행했어요. 그리고 불행했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어요. 다음날 아침 하피즈는 농장을 팔고 다이아몬드를 찾아 떠났어요. 그는 아프리카 전 지역을 찾아 나섰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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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습관의 존재다.나쁜 습관은 좋은 습관을 파괴하고 인생을 망친다.마늘과 생강 2009. 12. 2. 15:45
사람은 습관의 존재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자신의 몸에 밴 습관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입니다. 블레이즈 파스칼은 그의 명저 [팡세]속에서 "습관은 제2의 천성이며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 고 했습니다. 인간은 좋은 습관보다는 나쁜 습관에 물들기가 쉬우며 그것은 마침내 타고난 좋은 천성마저 파괴해 버린다는 것입니다.나쁜 습관은 편하고 쉽고 다수가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에리히 케스트너라는 독일작가와 친구가 장거리 기차여행을 했습니다. 피곤해진 친구는 의자에 기대어 곤하게 잠을 자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큰일날 뻔했다.하마터면 수면제 먹는 것을 잊어버릴 뻔했구나!" 하면서 황급히 수면제를 입에 털어 넣고는 다시 자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좋은 습관은 일생을 좌우합니다.그러나 좋은 습관은 물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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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십자가와 당신의 짐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 15:40
내가 지고 있는 십자가 어떤 젊은이가 어려움에 처했다. 그는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하나님이시여, 제게 너무 무거은 십자가를 지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내 아들아, 그것이 너무 무겁다면 여기에 내려놓아라." 청년은 무거운 십자가를 내려 놓았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제 저기 보이는 많은 십자가 중에서 네가 가지고 갈 만한 것을 하나 골라 보아라." 거기에는 크고 작은 여러 십자가들이 많았다. 그는 거기에서 가장 작은 십자가 하나를 선택했다. "하나님, 저는 저것을 갖겠습니다." 그는 가느다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 아들아, 저것은 방금 네가 내려 놓은 십자가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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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포기하거나 실망할 때가 아닙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성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 15:36
받아들여지지 못함의 고통 그대 실망하지 마시게 큰맘 먹고 보인 호의가 무시당할지라도 귀한 속살을 내비치며 약한 속내를 다칠지 모를 위험을 감내하며 애써 지은 미소가 외면 당할지라도 그대 실망하지 마시게. 그대 포기하지 마시게 착한 마음이 어리석음으로 여겨지고 주는 것이 손해 보는 것으로 여겨지며 다른 이들보다 뒤쳐지는 느낌을 받게 될지라도 그대 포기하지 마시게. 그대가 보여준 사랑은 결코 안개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그대가 보여준 호의가 십자가에 달려 무참히 짓밟히더라도 그것이 마지막 모습이 아님을 그대 기억하시게. 그리고 또 기억하시게 어차피 사람의 아들도 그러셨다는 것을. 1999년 나눔 내용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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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에서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아니면 당신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마늘과 생강 2009. 12. 2. 15:13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만릿길 나서는길 처자를 내맡기고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이렇게 물어오면 나는 선뜻 대답을 못한다. 주위에 사람은 있지만 내 맘이 옹졸함을 벗지 못해 대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그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때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이렇게 물어오면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그 분은 너무 멀리 있다. 그 분은 늘 내 맘속에 있고 그분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분의 손을 내 손으로 잡을 수 없어서 허전할 때 가 많다. "탔던 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 서로 양보하며 ‘너만은 살아다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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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랑....다시금 어며니를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모셔온 글)마늘과 생강 2009. 12. 1. 11:32
한없는 사랑 난 지금도 시장길을 지날때면 시장구석진 자리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할머니를 보곤 한다. 예전에는 이 시장길을 지나는 것이 고통이었다. 하지만 이젠 나에게 이곳을 지날 여유도 없다. 어쩌다 가끔씩 들려보는 이곳 시장터. 난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한분의 고귀한 사랑을 받고 자랐다. "엄마 시장갔다 올테니, 밥 꼭 챙겨먹고 학교가거라" 난 장사를 가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도 잠을 자는척 했다. 이 지겨운 가난. 항상 난 이 가난을 증오했다. 그리고 언젠가는 벗어나고 말리라는 다짐을 굳히곤 했다. 내가 학교가는길 시장 저 귀퉁이에서 나물을 팔고 계시는 어머니의 모습이보인다. 난 어머니가 나를 발견할까봐 얼른 도망친다. 우리 부모님은 막노동을 하셨다고 한다. 일하는 도중 철근에 깔리신 어머니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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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에게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마늘과 생강 2009. 11. 29. 10:56
자신을 위한 간단한 일상의 일들조차 뒤로 미루는 사람들이 있다. 항상 원초적인 충동에 휩싸여서 개념없이 사는 것도 문제이지만, 지나치게 자신에게 냉혹하고 냉정한 것도 문제다. 이런 이들의 특징은 항상 무엇인가 생산적이고 가치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있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여가를 즐기는 것을 스스로에게 낭비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즐기고 스스로를 배려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특히,이러한 사람들의 경우에 부정적인 내면의 감정에 오히려 익숙해져 있는 경우도 있다.슬픔과 자기연민,절망 그리고 실패라는 감정에 깊숙히 자신을 묻어놓고 망망대해를 오로지 혼자 건너는 기분으로 일상을 보낸다. 이런 사람들에게 활기찬 휴가나 열정적인 여가선용은 남의 나라 이야기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