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살아있는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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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착한 당신(카톨릭 굿뉴스에서 모셔온 글입니다.)견우와 직녀 2010. 1. 11. 10:33
미안해요 여보 당신을 사랑 한게 나의 죄인가봐요 이제라도 사랑하지 말라면 하지 않을게요 그래서 당신을 만날 수만 있다면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고 당신을 만나 사람답게 산다고 생각을 했어요 당신과 살면서 너무 행복해 하면서 밖으로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행복해 했는데 누가 질투 할 사람도 없었는데 왜 하느님은 당신을 데려가야 하는지요 그리고 욕심도 없이 살았잖아요 집도 조그많고 돈도 조금밖에 없었고 그리고 당신은 착한 일도 많이 했잖아 일찍 하늘나라로 간 동료직원의 가족도 살폈고 퇴근길에 교통사고난 사람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밤늦게 들어오고 잘사는 사람보다 못사는 사람과 더 잘 어울리면서 있는 사람보다 없는 사람을 더 잘 챙기면서 어려운 친구들은 자주 만나도 잘 나가는 친구는 덜 만나고 너무나도 착한 당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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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 사람을 가졌는 가?마늘과 생강 2010. 1. 10. 15:47
그 사람을 가졌는가? 그 사람을 가졌는가? 만리 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 맡기며 맘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도 「너 뿐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대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가졌는가? 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의 세상 빛을 위해 저 사람만은 살려 두거라」 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너 하나 있으니...」 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오」 하고 가만히 머리를 흔들고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한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함 석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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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이 다가올 때견우와 직녀 2010. 1. 9. 12:08
새로운 사랑이 다가올때...♡♡♡ 어느날 갑자기 소중한 사람이 나타나면 눈 앞이 하얗게 된대요. 그래서 그 하얀 부분에 소중한 사람이 그려지는 거래요.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파랗게, 붉게 물들여져서 눈을 감고 있어도 환하게 보이는 거래요... 그러다 그 사람이 사라지면 눈앞이 깜깜해진대요. 그래서 그 사람 모습이 없어질까봐 계속해서 눈물이 나오는 거래요. 눈물로 검은 부분을 지우고 소중한 사람 보려구요... 그런데 그건 절대 지워지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눈물도 마르고 소중한 사람도 잊게 되는 그래요... 또 다른 소중한 사람이 나타나면 눈앞이 뿌옇게 되대요. 그래서 정말 소중한 사람인지 의심하게 되고, 사랑을 무서워하게 된대요.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혼자 끙끙앓게 되는 거래요 그러다 소중한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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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지키는 것은 사랑을 이루는 것보다 힘들다.견우와 직녀 2010. 1. 9. 11:55
그러나 사랑은...♡ 아름다운 사랑은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만나 그 다른 한 사람을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아끼고 받들고 귀히 여기면서 더불어 하나가 될 때 사랑은 아름다워집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사랑은 축축한 물기를 뿜어가며 한결같이 살다가 삶을 마치면서 비로소 막을 내리겠지요. 그러나 사랑은 혼자서 하는 행위가 아니기에,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아픔만을 남긴 채 끝나버리기가 쉽습니다. 사랑을 지켜나가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히려 쉬운 일입니다. 그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여 얻은것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고 쉽게 그 과정을 망각해버리기 때문이겠지요. 사랑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카톨릭 굿뉴스-- 사랑은 쉽지 않지만, 사랑은 분명히 존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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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현실에서 벗어나 추운 날씨에 산속 오두막에서 사랑의 차를 끊여 봅시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1. 9. 11:26
*가슴으로 끓이는 love차 조리법 하나.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두울. 교만과 자존심/자만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린다. 세엣.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차 끓이는 방법 하나.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다음 불만을 넗고 푸욱 끓인다. 두울.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세엣. 기쁨과 감사로 잘 젖고 미소를 예쁘게 몇 개 띄운 후 믿음의 잔에 따라 따뜻하게 마신다. ---카톨릭 굿뉴스- 칭찬과 배려에 인색한 삶이 이 겨울 눈을 더욱 짜증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조금만 나누고 생각하면 삶은 의외로 이굴루처럼 눈을 사랑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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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천사들의 우리의 주변에는 있습니다. 당신도 천사가 될 수 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1. 5. 12:21
천사라는 말은 하느님의 심부름꾼이라는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천사는 하늘에서 하느님을 모시는 일을 하고,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적존재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3대 천사 중 미카엘 천사는 하느님의 권능,하느님의 힘을 드러내며 임종자의 수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브리엘은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와 같은 분이며 매스미디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수호자로 인식디고 있고,라파엘을 병을 낮게 해주고 치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각장애인의 수호자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각 사람들에게 태어날 때부터 수호천사를 하나씩 정하여 주어 사람들은 보호하게 하였습니다. 수호천사는 우리가 가는 길마다 지켜주고 사람의 시중을 등어주며 기도를 하느님께 전달하여 주는 줍니다. -----서울주보2010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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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시작은 반드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1. 2. 10:59
"어디서 난 옷이냐? 어서 사실대로 말해봐라. " 환경미화원인 아버지와 작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머니는 아들이 입고 들어 온 고급 블랜드의 청바지를 본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며칠째 다그쳤다.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아들이 사실을 털어놓았다. "죄송해요. 버스 정류장에서 손지갑을 훔쳤어요."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그만 자리에 털썩 주저앉고 말았다. ’내 아들이 남의 돈을 훔쳤다니....’ 잠시 뒤 아버지가 정신을 가다듬고 말했다. "환경이 어렵다고 잘못된 길로 빠져서는 안된다. "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손을 꼭 잡고 경찰서로 데려가 자수시켰다. 자식의 잘못을 감싸기 바쁜 세상에 뜻밖의 상황을 대면한 경찰은 의아해 하면서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아들의 범죄 사실이 하나 더 밝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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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중요합니다. 결혼은 더욱 중요합니다. 당신의 얼굴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계영배 2009. 12. 27. 14:10
만남을 중요합니다. 잘못된 만남과 충동적인 만남,착각에 의한 만남은 남을 인생에 끝날때까지 그 댓가를 지불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22명의 사람들에게 160명의 결혼한 부부들의 모습을 골라보도록 하였습니다.참가자들에게 남자와 여자들의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였으며 누가 누구와 결혼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혼한 부부가 모습이나 성격면에서 비슷하게 보인다고 일관되게 판단했습니다.여러분도 오랜 결혼생활을 거친 부부가 남매처럼 보이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삶의 경험이결국에는 육체적인 모습이나 분위기로 공유될 수 있다는 사실이상의 것이 아닙니다. 행복했든 행복하지 않았던 삶의 모습은 부부의 얼굴에 공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