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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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의 삶과 인생에 계획을 세워야 한다. 후회없는 계획을...마늘과 생강 2009. 11. 8. 15:54
어느 시간관리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 앞에서 퀴즈를 냈습니다. 그는 항아리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주먹만한 크기의 돌로 가득 채운 후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예" 학생들이 이구동성을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탁자 밑에서 자갈을 한 웅큼 꺼내 항아리에 넣고 적당히 흔듭니다. 주먹만한 돌 사이에 자갈이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이제 가득 찼습니까?" "..." 이번엔 아무도 말이 없습니다. 그러자 그는 다시 탁자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들어올려 자갈 사이의 빈틈을 모두 채운 뒤 물었습니다. "이젠 가득 찼나요?" 학생들이 가만히 있자, 그는 조용히 물 주전자를 들어올려 항아리에 물을 부었습니다. 이제 강사가 묻습니다. "이 실험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누군가 대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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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알고 있는 것을 그때 알았더라면,지금 이 순간 후회할 일을 하지마세요.마늘과 생강 2009. 11. 8. 15:34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 류시화-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손해지는 법을 배우도록. 나는 신에게 건강을 부탁했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은 내게 허약함을 주었다. 더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하지만 난 가난을 선물 받았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나는 재능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지만 난 열등감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신에게 모든 것을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지만 신을 나에게 삶을 선물 했다.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도록.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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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은 천사였던 것 같습니다.마늘과 생강 2009. 11. 7. 15:55
모셔온 글입니다. 우 리 형 월말의 은행창구는 참 붐빈다. 오늘은 선명회 후원아동에게 후원금을 부치는 날이다. 그동안은 자동이체로 후원금을 냈었는데 지난달에 자동 이체에서 지로로 바꿨다. 대기표를 받고서 북적대는 사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조금은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론, 자동이체가 편하긴 하지만..... 형도 나처럼 이렇게 지루해 했을까? 아마 아닐 것같다. 오늘에서야 나는 왜 형이 그 손쉬운 이체로 하지 않고 그렇게 고집스럽게한달마다 꼬박꼬박 지로용지를 썼었는 지 형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같기도 하다. 우리 형은 언청이였다. 어려운 말로는 구개열이라고도 하는데 입천정이 벌어져서 태어나는 선천성 기형의 한종류였다. 세상에 태어난 형을 처음으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머니의 젖꼭지가 아니라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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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륜의 사랑과 그 사랑을 잊고 있는 현대인들마늘과 생강 2009. 11. 7. 15:31
지프차 한 대가 멀리서 오고 있었다. 한 미국인이 성탄절 선물을 한국인 가족에게 전하고 오는 길이었다. 다리를 건너려던 차가 갑자기 털털거리더니 엔진이 멈춰 버렸다. 그는 차에서 내려 여기 저기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때 다리 밑에서 가냘픈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내려가 보니 거기엔 갓난아기가 옷에 겹겹이 싸인 채 울고 있었고, 그 옆에 젊은 여인이 발가벗은 채 얼어 죽어 있었다. 그 아기가 자라 열두 번째 생일을 맞던 성탄절 날, 아이는 그 미국인에게 친어머니의 무덤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다. 무덤 앞에 꿇어 앉은 아이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잠시 후, 미국인은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아이는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벗어서 어머니의 무덤 위에 덮었다. 차가운 겨울 바람이 아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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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마늘과 생강 2009. 11. 6. 15:47
그리우면 그립다고 말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불가능속에서도 한줄기 빛을 보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좋고, 다른 사람을 위해 호탕하게 웃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옷차림이 아니더라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자기 부모형제를 금찍이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바쁜 가운데서도 여유를 누릴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떠한 형편에서든지 자기 자신을 지킬 줄 아는 사람이 좋고, 노래를 썩 잘하지 못해도 즐겁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어린아이와 노인들에게 좋은 말벗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책을 가까이하여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고,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고, 철따라 자연을 벗삼아 여행할 줄 아는 사람이 좋고, 손수 따듯한 커피 한 잔을 탈 줄 아는 사람이 좋고, 하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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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손님과 인간의 숙명마늘과 생강 2009. 11. 6. 15:43
마지막 손님이 올때 이 해인 수녀 올해도 많은이들이 저희 곁을 떠났습니다, 주님 눈물의 샘이 마를 겨를도 없이 저희는 또 바쁜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떠난 이들의 쓸쓸한 기침 소리가 미루어둔 기도를 재촉하곤 합니다 어느날 문득 예고없니 찾아올 마지막 손님인 죽음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지 아직 살아있는 저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헤아려볼 뿐입니다 그 낯선 얼굴의 마지막 손님을 진정 웃으면서 맞이할수 있을까요? 삶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가 상상보다는 어렵더라는 어느 임종자의 고백을 다시 기억 하며 저희 모두 지상에서의 남은 날들을 겸허하고 성실한 기도로 채워가게 하소서 하루에 꼭 한번은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화해와 용서를 먼저 청하는 사랑의 사람으로 깨어있게 하소서 지금 이순간이 마지막인듯이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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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의 의미와 삶의 진정한 방향마늘과 생강 2009. 11. 6. 15:29
함께 사는 세상 그 사나이는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는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혼자 조용히 살고 싶었다. 그래서 오랜 생각 끝에 아무도 살지 않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산속에서 그는 혼자 힘으로 나무를 베어 작은 오두막을 지은 뒤 스스로 농사를 지으며 평화롭게 지냈다. 한동안 더없이 만족스러운 시간이 흘러갔다. 그러나 숲속에는 쥐들이 너무 많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쥐들은 그의 편안한 잠자리를 방해했고, 음식을 축냈다. 곰곰이 생각하던 그는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기로 했다. 고양이를 키운 뒤부터 그는 더 이상 쥐들에게 시달리지 않았다. 하지만 고양이를 위해서는 우유가 필요했고, 이를 위해 소 한 마리를 길러야 했는데, 그러자니 소를 보살펴 줄 손길도 필요했다. 그는 소 치는 소년을 한 사람 고용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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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긍정적인 당신의 사고와 당신의 말이다.마늘과 생강 2009. 11. 6. 15:25
항상 어둡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면서 자신의 삶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현실의 삶은 항상 위기의 연속이고 고난의 계속이다. 세상을 항상 무지개가 뜨는 에덴동산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삶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역경들을 인생의 디딤돌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의 삶은 항상 기회의 연속이요,즐거움의 토대다. 행복과 성공은 "생각과 행동의 길"에 달려있다.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사고를 버리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일관한다면 분명 인생의 승자가 될 것이다. 미래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과 의지로 도전하는 자의 몫이고,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적인 행동을 보이는 자에게 미래는 항상 열쇠를 준다.시작도 해보기 전에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막연히 불안한 사로잡혀서 항상 어둡고 부정적인 면만을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