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배
-
이런 사람이 사랑받고 대우받습니다.계영배 2013. 5. 9. 10:26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 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 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 인해 행복하다고 쑥스럽게 말해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
-
삶의 편안함과 행복감은 여유로움에서 옵니다.계영배 2013. 4. 3. 10:18
인생의 세 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한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비록 행복의 기..
-
행운과 행복은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다.계영배 2012. 7. 9. 17:52
행운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 - 1. 있는 그대로 행동하면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주어라. 실수 속에서 웃어 보십시오. 어차피 실수란 곧 지나가는 한 장면에 불과한 것입니다. 조금 모자라 보이면 다른 사람의 기분이 오히려 좋아집니다. 2. 카리스마를 키워라. 단, 카리스마는 다른 사람을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력을 사로잡아 뿌리칠 수 없게 하는 매력입니다. 빛나는 웃음일 수도 있고, 온화함이나 상냥함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적당한 강도로 표현된 열정입니다. 열정은 전염성이 강해서 다른 사람들을 당신의 열정 속으로 끌어들이게 합니다. 3. 늙어서까지 어린아이의 마음을 간직하라. 완숙하고 똑똑하게 여겨지면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아는 척 하지 말고, 순진한 어린아이의 호기심으로 ´왜´와 ´어..
-
당신을 자신을 만드는 방법계영배 2012. 6. 20. 15:39
♤♤..자기 자신을 만들기 위하여 ***☆★ 꽃이나 새는 자기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저마다 자기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우주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감을 낳는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삶의 충실할 때, 그런 자기 자신과 함께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다.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그 그릇에 그 몫을 채우는 것으로 자족해야 한다. 스스로 만족 할 줄 알아야 한다. 내 그릇과 내 몫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남의 몫을 남의 그릇을 자꾸 넘겨다 보려고 한다. 소유를 제한하고 자제하는 것이 우리 정신을 보다 풍요롭게 한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 환경과 자연을 덜 훼손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거듭 말하지만 무엇보다도 단순한 삶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들 자신을..
-
우리가 가지고 갈 것은 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듯이 빈손으로 가는 것이 바로 인생입니다.계영배 2012. 6. 14. 15:30
그가 잠시 관리했던 돈 578억원 한의학계 원로 류근철(82) 박사가 KAIST에 578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류 박사는 서울 잠실의 부인 명의 아파트 한 채를 제외한 모든 재산을 “과학기술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 달라” 며 KAIST에 기부했습니다. 그가 기부한 액수는 대학 기부금 사상 최고액입니다. 단순히 액수만을 따진다면 그가 기부 액수는 국내 대학 중 기부금 수입이 가장 많다는 고려대와 연세대가 지난해 거둔 기부금의 총액보다 많습니다. 류 박사는 '전자침술기', '‘추간판 및 관절 교정용 운동기구' 등을 개발해 국내외 특허를 여러 개 취득하고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96년 모스크바국립공대 종신교수가 되었습니다. 578억 원이나 되는 막대한 거금을 기부했다니까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살고 있다고..
-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생활화하면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긴다.계영배 2012. 6. 6. 19:50
당신을 절망과 나락에서 그리고 극단적인 실패에서 구해줄 이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이다. 당신의 지혜와 경험이 바로 당신을 처참한 망조의 길에서 당신을 구해주는 유일한 생명의 줄이고 삶의 조력자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지혜와 경험이 가장 중시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바로 사람을 가려내는 안목을 지니는 것이다. 이 세상은 너무나 많은 쓸모없는 인간들이 있다. 뛰어난 가문이나 집안 또는 대단한 스펙을 지녔음에도 도무지 건실한 인간구실과는 거리가 먼 이들이 너무나 많다. 물론 반대도 있다. 별볼일 없어보이지만 정말 내실있고 건실한 이들도 있다. 중요한 것은 쓸모없는 이들일수록 더욱 번지르하고 더욱 자신을 그럴듯하게 포장을 잘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쓸모없는 잉여인간들을 구별할 것인가. 냉정한 사고와..
-
우리는 망치는 두가지 독소가 있는 데 그것은 바로 미련과 머뭇거림입니다.계영배 2012. 6. 4. 17:44
◈♣ 지난 일에 미련을 두지말자 ♣◈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얼마나 맹목적..
-
나의 경험에서 배우는 지혜, 타인을 보고 배우는 지혜, 지혜만이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기회만나게 해줍니다.계영배 2012. 5. 30. 16:52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서 조차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고,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경험과 독서를 통해서 배우는 사람이다. 처음시작은 비슷할지라고 시간이라는 트랙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질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그 격차가 대단히 벌어진다. 사자와 당나귀 그리고 여우가 함께 사냥에 나섰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상당히 많은 사냥의 노획물들을 모을 수가 있었다. 당나귀와 여우는 안절부절하면서 어서 빨리 사자가 공정하게 몫을 나누어주기를 기대했다. 잠시 후 사자는 당나귀에서 자신의 몫을 가져가라고 했다. 당나귀는 조심스럽게 사냥가의 3분의 1을 떼어가면서 겸손하게 더 이상은 필요하지 않으니 양보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사자가 크게 화를 내며 당나귀를 한입에 물어죽이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사자가 이번에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