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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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사랑하세요. 그 안에 우주가 담겨져 있습니다.계영배 2012. 5. 8. 15:42
진정 바라는 것은 소란 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 하십시오. 포기 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 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 , 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 십시오. 그들 역시 할 이야기가 있을테니까요. 목소리가 크고 공격적인 사람을 피하십시오 그들은 영혼을 괴롭힙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하잖아 보이고 비참한 마음이 들수 있습니다, 더 위대하거나 더 못한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계획한 것뿐만 아니라 당신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며 즐거워 하십시오 아무리 보잘것 없더라도 당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으십시오 그것이야 말로 변할수 밖에 없는 시간의 운명 안에서 진실로 소유 할 수 있는 것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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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새롭게 살아가기. 매일매일 행복하게 살아가기.계영배 2012. 4. 25. 15:56
암수술을 5번이나 받으시고 두 딸을 위해서 열심히 건강하게 사신다고 매일 산에 오르는 그 분에게 인생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건강한 삶을 너무나 쉽게 생각한다. 우리는 삶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너무나 단순하고 막되게 여긴다. ... ... 그러나 기회가 있으면 대형병원의 중환자실을 한번 가보라. 때로는 호스피스 병동에 봉사를 하기 위해서라도 한번 방문해보라. 당신은 알것이다. 삶이 얼마다 사람들에게 절박하고 애절한 대상인가 하는 것을. 가끔 산에 오르다보면 신체적인 문제로 인해서 힘들게 자신의 몸을 이끌고 어색한 자세로 산에 오르고 운동을 하시는 분들을 만난다. 무엇이 저들을 이토록 간절하게 만드는가? 우리는 삶의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가치를 평가절하한다. 만일 당신이 오늘이 생의 마지막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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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는 답이 바로 치명적인 오답일 수 있다. 가끔은 선입견과 과거의 경험에서 자유롭게 생각하고 행동하자.계영배 2012. 4. 22. 16:58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우리는 관성에 의해서 같은 일을 반복한다. 반복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다른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을 끌려가듯이 받아들이고 무미건조한 인생을 만들어간다. 후회할 것임을 알면서도. 인생의 반전은 절대로 혁명적인 무엇인가가 아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변화가 주는 선물이다. ----------------------------------- 사형선고를 받은 한 사형수가 있었다. 그 나라에서는 사형수를 동굴에 가두어 놓고 한달간의 식량을 제공한 후 그 동굴에서 한달 이내에 나오면 자유와 직업을 주는 특전을 국왕이 부여하는 것이 관례였다. 아쉽게도 그 특전으로 자유와 직업을 얻어서 새출발을 했다는 이들의 이야기는 아직 들리지 않는다.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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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면 채워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더 채우려고 하면 냄새가 나는 것이 인생입니다.계영배 2012. 4. 6. 15:39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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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화나고 불편한 사실은 짧게 기억하고 빠르게 잊어버리자. 바로 당신을 위해서계영배 2012. 4. 4. 15:49
나쁜것은 짧게 좋은것은 길게 어찌.. 화창한 날씨만 있을수 있나요. 바람 부는 날도 있는가 하면 비가 오는 날도 있고 견디기 힘든 태풍이 불어 올 때도 있는 것이 인생에 주어진 섭리가 아닌지요. 사랑하고 싶지요. 어느 사람이 미워하는 마음을 갖고 까닭없이 그를 그렇게 싫어하며 살고 싶겠는지요. 사랑하는 것도 그때의 마음이라면 미워하는 것 또한 그때의 마음인것을 어찌 하겠는지요. 오늘을 미워하나요? 그럼 오늘은 실컷 미워하세요. 하지만 그것은 오늘만 하세요. 미워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남겨 두지도 말고 마음껏 미워하고 그 시간을 가능한 짧게 끝내고 내일 부터는 사랑해야 할 사람과 일을 찾으세요.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보면 사랑할 시간도 부족한데 미워할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너무도 불행한 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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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으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계영배 2012. 3. 29. 15:32
자기답게 사는것 - 법정스님-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