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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에서 배우는 지혜, 타인을 보고 배우는 지혜, 지혜만이 우리를 위기에서 구해주고, 기회만나게 해줍니다.계영배 2012. 5. 30. 16:52반응형
미련한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서 조차 배우지 못하는 사람이고,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경험과 독서를 통해서 배우는 사람이다.
처음시작은 비슷할지라고 시간이라는 트랙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질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서 그 격차가 대단히 벌어진다.
사자와 당나귀 그리고 여우가 함께 사냥에 나섰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자 상당히 많은 사냥의 노획물들을 모을 수가 있었다.
당나귀와 여우는 안절부절하면서 어서 빨리 사자가 공정하게 몫을 나누어주기를 기대했다.
잠시 후 사자는 당나귀에서 자신의 몫을 가져가라고 했다.
당나귀는 조심스럽게 사냥가의 3분의 1을 떼어가면서 겸손하게 더 이상은 필요하지 않으니 양보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사자가 크게 화를 내며 당나귀를 한입에 물어죽이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사자가 이번에는 여우에게 자기 몫을 가져가라고 권했다.
그러자 상황을 재빠르게 파악한 영리한 여우는 사냥감의 대부분을 사자의 몫으로 남겨두고 아주 조금만 자신의 몫으로 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다가 사자가 여우에게 말했다.
<누가 이렇게 사냥감을 나누는 법을 가르쳐 주었지?>
여우가 대답했다.
<가엾고 경솔한 당나귀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리는 자주 실수한다.
강자가 우리가 대등하다고,
사회는 강자와 약자가 존재한다.
질서와 법은 그들의 의도와 일치했을 때 효력이 존재한다.
명심해라.
타인이 불행과 고난에서 배우게 되면 이 세상을 한결 수훨하고 재미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살면서 억울한 일은 신이 심판에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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