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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줄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09. 12. 22. 15:17
네 적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용서요, 반대자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관용이다. 친구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너의 마음이요, 자식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모범이다. 또 아버지에게 드릴수 있는 가장좋은것은 순종이며, 어머니에게 드릴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그녀가 너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행동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 자존심이며, 인류에게 줄수 있는 가장 좋은것은 사랑이다. -아서 제임스 밴푸어- 우리는 우리의 주변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무수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이러한 것을 나누고 배푸는 데 인색할 뿐입니다. 특히,자녀에게 모범이 되세요..해라가 아닌 하자의 사고는 요즈음 흔히 보이는 가정의 해체를 막는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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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과 비난으로 부터 자유롭게 되는 법동서고금 2009. 12. 21. 17:45
우리는 사회속에서 살면서 다양한 인간관계와 사업상의 관계 또는 부지불식간의 만남의 관계를 지니게 된다. 이러한 관계는 필연적으로 갈등과 친분을 양산하고 갈등과 비난은 때때로 대인관계를 기피하는 상황을 야기하기도 한다. 결국,아무도 비난이나 비판을 받기 좋아하지 않지만,이는 피할 수 없는 인생살이의 한 단면이다. 우리는 정당한 이유없이 때로는 나와는 완전히 무관한 일로 인해서 비난받기도 하고 한번도 만난적 없는 사람으로 부터 비난의 대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는 분명 고통스러운 경험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분노의 감정으로 우리 자신에 대한 비난에 반응한다면 우리는 쉽게 불필요한 고통을 초래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부당한 비난과 비판에 초연함을 유지하고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면 더욱 쉽게 문제를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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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1. 10:37
♤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 좋은 글 中 에서 】 쉼이 없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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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두려워하지마시고 그 뒤의 또 다른 인연을 기대하세요.견우와 직녀 2009. 12. 21. 10:33
이별이 슬픈 건 헤어짐의 순간이 아닌 그 뒤에 찾아올 혼자만의 시간 때문이다 이별이 두려운 건 영영 남이 된다는 것이 아닌 그 너머에 깃든 그 사람의 여운 때문이다 이별이 괴로운 건 한 사람을 볼 수 없음이 아닌 온통 하나뿐인 그 사람에 대한 기억 때문이다 이별이 참기 어려운 건 한 사람을 그리워해야 함이 아닌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그 사람을 지워야 함 때문이다 이별이 아쉬운 건 한 사람을 곁에 둘 수 없음이 아닌 다시는 그 사람을 볼 수 없음 때문이다 이별이 후회스러운 건 한 사람을 떠나 보내서가 아닌 그 사람을 너무도 사랑했음 때문이다 이별이 가슴 아픈 건 사랑이 깨져버림이 아닌 한 사람을 두고두고 조금씩 잊어야 함 때문이다. (이해인) 이별이 두려워지면 만남도 두려워집니다. 만남은 항상 또 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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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은 위험하다.누구보다도 험담을 하는 자신에게......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1. 10:28
참다운 삶을 위한 훈화 / 남의 험담 남을 나쁘게 험담하는 것은 살인보다 더 위험한 일이다. 왜냐하면 살인은 한 사람만을 죽이지만,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험담을 한 자와 그 험담을 막지 않고 들은 자, 또 이 험담으로 피해를 보는 자이다. 남을 모략하고 중상하는 자는 차라리 흉기로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도 죄가 더 크다. 흉기란 몸에 지니지 않으면 상대를 해칠 수 없지만, 중상은 멀리에서도 사람을 해치기 때문이다. 불속의 장작더미는 물을 끼얹어 속까지 식힐 수 있지만 중상으로 피해를 본 사람한테는 아무리 잘못을 빌어도 마음 속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마음이 고운 사람이라 해도 평소 입버릇이 나쁜 사람은 훌륭한 궁전 옆의 냄새나는 가죽 공장과 같다. 사람은 입이 하나이고 귀가 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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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은 완성의 바로 전단계가 아니라 완성을 넘어선 단계다.계영배 2009. 12. 20. 12:59
* 미완성 부분 *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전, 영국 런던에 한 아름다운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웅장한 건물의 외양하며 집안의 장식도 멋들어지게 꾸며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건물의 처마 끝에 수평으로 튀어나온 장식 하나가 완성되지 않은 채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가 그 부분을 완성하지 못할 만큼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아니면 부주의해서 빠뜨린 것일까. 어떤 사람이 물었더니, 건물 주인은 조용히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얘야,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미완성의 부분을 꼭 남겨 두도록 하여라. 혼자 다하려고 하는 것보다 누군가 할 수 있는 일을 남겨 두는 게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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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선택계영배 2009. 12. 20. 12:54
대학교 4학년 때 암병동으로 간호사 실습을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있었던 곳은 그 중에도 소아 병동이었지요. 무서운 암과 싸우는 환자 중에 유난히 눈이 동그랗고 창백한 피부를 가진 여섯 살 된 꼬마 아이가 있었습니다. “지혜야, 언니가 동화책 읽어줄까?” “… ….” “그럼 지혜가 언니한테 노래 하나 불러줄래?” “… ….”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별 반응이 없는 아이었습니다. 주사를 놓을 때도 아픔을 애써 참고 있는 듯 했습니다. 부모가 이혼을 해서 할머니만 가끔 병문안을 와 줄 뿐인 지혜. 엄마는 새로 시집을 갔고, 아빠는 중동으로 떠나는 바람에 꼬마의 병실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오직 나이드신 할머니 한 분뿐이었습니다. 더욱 가슴 아픈 것은 할머니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대주던 병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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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포기하지 마세요.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20. 12:48
마음의 평화 마음을 열고 삶의 이야기를 들어봐요. 삶 속에 따스하게 하느님을 맞이 해요. 삶의 출발이 거기에 있어요. 당신의 마음을 활짝 신에게 열어 보일때 순수한 생각이 시작되어요. 삶의 의문들에 대한 대답이 필요 할때 하느님은 늘 당신 곁에 있어요. 최고의 가치는 그분을 안다는 거예요. 그분과 함께 있을때 마음의 평화가 시작 되어요. (모셔온 글 ) ------------------------------------------- 우리들의 마음은 지금 너무나 격해져 있습니다. 여유는 전혀 없고,삶의 목표감도 상실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수단이고 목적인지도 혼동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항상 일상이 전쟁이고 마음도 덩달아서 전쟁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과 눈으로 하늘을 보는 자세가 우리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