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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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이러한 사람이 있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20. 12:28
▷▶그대는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 "만릿길 나서는길 처자를 내맡기고 맘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이렇게 물어오면 나는 선뜻 대답을 못한다. 주위에 사람은 있지만 내 맘이 옹졸함을 벗지 못해 대답을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아도 그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때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이렇게 물어오면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나 그 분은 너무 멀리 있다. 그 분은 늘 내 맘속에 있고 그분은 어디에나 있지만, 그분의 손을 내 손으로 잡을 수 없어서 허전할 때가 많다. " 탔던 배 꺼지는 순간 구명대 서로 양보하며 ‘너만은 살아다오’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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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들의 지혜로운 삶(작자미상)마늘과 생강 2009. 11. 20. 12:05
늙은이가 되면 설치지 말고 미운 소리 우는 소리 헐뜯는 소리 그리고 군소릴랑 하지도 말고 조심조심 일러주고 알고도 모르는 척 어수룩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평안하다오. 이기려 하지 마소 져 주시구려. 한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 지혜롭게 살아가는 비결이라오. 돈, 돈 욕심을 버리시구려. 아무리 많은 돈 가졌다 해도 죽으면 가져갈 수 없는 것. 많은 돈 남겨 자식들 싸움하게 만들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많이 뿌려서 산더미 같은 덕을 쌓으시구려. 언제나 감사함을 잊지를 말고 어디서나 언제나 고마워해요. 그렇지만 그것은 겉 이야기. 정말로 돈을 놓치지 말고 죽을때까지 꼭 잡아야 하오. 옛 친구 만나거든 술 한잔 사주고 손주보면 용돈 한푼 줄 돈 있어야 늘그막에 내몸 돌보고 모두가 받들어 준다 나. 우리끼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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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명언들...당신은 어떤 사랑을 원하십니까..견우와 직녀 2009. 11. 20. 11:53
남자는 사랑을 하는데서 시작하여 여자를 사랑하는 것으로서 그치고,여자는 남자를 사랑하는데서 부터 시작하여 사랑을 사랑하는 것으로 그친다. -구르몽- 사랑은 봄에 피는꽃과 같다. 온갖것에 희망을 품게하고 훈훈한 향내를 풍기게 한다. 때문에 사랑은 향기조차 없는 메마른 폐허나 오막살이 집일지라도 희망을 품게하고 훈훈한 향내를 풍기게 한다 -플로베르- 사랑의 가망이 없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남자만이 사랑을 진실로 아는 남자이다. -쉴리- 사랑하는것이 인생이다.기쁨이 있는곳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결합이 이루어지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결합이 있는곳에 또한 기쁨이 있다. -괴테- 참다운 정열이란 아름다운 꽃과같다. 그것이 피어난 땅이 메마른 곳일수록 한층더 보기에 아름다운 법이다. -발작-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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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의 성공적인 삶견우와 직녀 2009. 11. 19. 11:53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끝없는 기다림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우정입니다. 당신과 나누는 우정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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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인연:좋은 만남은 많으나 좋은 관계의 설정은 어렵다.동서고금 2009. 11. 19. 11:32
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만나게 됩니다. 그들과 더러는 인연을 갖게되기도 하고 깊이있는 관계를 맺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족스럽고 서로가 행복한 관계로 거듭나면서 서로의 삶의 디딤돌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안습니다. 우리안에 항상 도사리고 있는 이기적인 욕심과 물욕 그리고 상대에 대한 불신때문입니다. 다음의 글은 이러한 현대인의 삶속에 오아시스와 같은 감동을 주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어서 모셔왔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처음 시카고 불스에 입단하기 전 그는 가난뱅이였습니다. 그는 시카고로 초청 받고도 항공비가 없어 비용을 마련하느라 동분서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우 마련된 비용으로 드디어 시카고 공항에 내리긴 내렸는데... 경기장(연습)까지 가기 위한 차비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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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몰랐지만,지금은 알게되었습니다.마늘과 생강 2009. 11. 19. 11:24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가시밭길 많지만, 그때마다 내 삷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 그때마다 "안 된다" 하고 일어선 내이름이 얼마나 귀한지를 이제는 느낄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모습이 건강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눈물 흘릴 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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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에는 어떤 의자가 있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18. 10:57
[1999년 7월호 좋은느낌, 좋은만남] 편안한 의자 정원수에 물을 주던 아버지가 아들에게 부탁을 했다. "얘야, 손님이 오신다니 안에 들어가 편안한 의자를 하나 가져 오너라" 그런데 아들이 집안으로 들어간 후 나올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인기척이 없었다. 이번에는 아버지가 아들을 찾으러 집안으로 들어갔다. 그 때까지 아들은 이방 저방을 오가며 고개만 갸웃거리고 있었다. "너 거기서 뭐하고 있냐?" "편안한 의자를 찾는 중이에요. 의자는 많이 있는데 편안히 앉을 만한 의자는 없는 것 같아서요. 이번 기회에 하나 사 놓았으면 좋겠어요."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이렇게 물었다. "너, 혹시 모양도 좋은 걸 찾는 것은 아니지?" "이왕이면 그래야 더 좋지 않겠어요?" "아니다. 정원에 내 놓아서 불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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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은 어떤가요..당신의 사랑의 색은 어떤색인가요..?견우와 직녀 2009. 11. 18. 10:34
--- 천리안 NEOZLA님의 "좋은이야기" 중에서 --- 얼마 전 저는 시내의 백화점에 쇼핑을 갔었읍니다. IMF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이 사치성 외국 브랜드 상점 앞에서 줄줄이 손을 잡고 들어가 서로 선물을 사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돈이 별로 없는 저로서는 '아이들이 한때 철이 없어서하는 짓이겠지'라며, 텅빈 제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지하 식품코너로 가는 중이었읍니다. 바로 그때... 멀쩡한 생김새의 한 남학생이 여학생을 등에 업고에스컬레이터를 오르락 내리락 하며마구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보며 짜증섞인 얼굴로 지나가는행인에게 그 남학생은 도리어 이상한 눈빛을 보내는 것이었읍니다. '요즘애들 진짜 갈 때까지 가는구나...' 라는 생각으로한숨만 쉬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