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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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관한 진실들동서고금 2009. 11. 11. 10:45
하나. 사랑을 할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두울. 서로 이해할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세엣. 잘못이 있으면 용서해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네엣. 서로 충고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섯. 같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여섯. 같이 울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일곱. 즐겁게 같이 웃어줄수 있는것이 친구입니다. 여덟. 손을 잡아주는 것이 친구입니다. 아홉. 가슴이 아픈것이 친구입니다. 열.사귀고 있어도 모든것을 알 수 없는것이 친구입니다. 열하나. 더이상 접근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두울. 떨어져 있을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세엣. 내 모든것을 주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열네엣. 아픔을 반으로 할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열다섯. 싸워서 둘다 아픈것이 친구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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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변할가능성이 거의 없지만,변할 수 있습니다.스스로의 힘으로만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10. 16:24
어느날 선교사를 남편으로 둔 부인이 남편의 책상을 정리하던 중이었다.손바닥만한 작은 성서책을 집어드는 순간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성서는 7년전 그녀가 학교 기숙사에서 잃어버린 것이었다.성서책을 얼마나 열심히 보았던지 다 헤어져 있었으나 분명 그 부인의 것이 틀림없었다. 부인은 성서책을 품에 안고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얼마후 선교사가 돌아왔다. 그는 피곤한 기색이었으나 아내를 보고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부인은 아무말 없이 성서를 탁자위에 꺼내 놓으며 지긋한 눈길로 선교사를 바라보았다. 그 순간 선교사의 얼굴엔 당황하는 기색이 엿보였다. 한동안 침묵이 흐르고 부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 성서는 오래전에 제가 잃어버린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당신의 손에 들려있는지요." "미안하오.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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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의 사형수뒤죽박죽세상사 2009. 11. 10. 16:06
카톨릭 인터넷 굳뉴스에 있는 내용을 다시 옵겨봅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글은 혜화동성당 나바오로신부님의 위령성월 주일강론(98.11.1) 말씀입니다. 이미 많은 분이 알고 계신 내용이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5명의 사형수] 사제서품 후 잊혀지지 않는 일이 있다면 사제서품을 받고 첫 보좌신부로 있었던 혜화동 성당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26년전 혜화동 본당 보좌신부로 있을 때 어느 날 교도소로부터 다급한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신부님이십니까? 저는 서대문 교도소의 신자 교도관인데 지금 즉시 교도소로 와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고 물었습니다. 그때 "제가 무얼 잘못해서 교도소로 오라는 거요?" 하고 물었더니 "그게 아니고 전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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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믿음마늘과 생강 2009. 11. 10. 15:55
남편이 죽었다. 교통사고로. 결혼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사랑하는 남편이 저 세상 사람이 되었다. 새벽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남편의 차를 들이 받아 버렸다. 눈물도 나지 않았다. 정신이 없는 가운데 장례를 치렀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의 말을 건네며 남편의 죽음을 기정사실화했으나 인정할수가 없었다. 이번 여름휴가 때 첫아들을 안고 고향의 바닷가를 찾자고 하던 말만 떠울랐다. 나는 임신 중이었다. 도대체 하느님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정말 원망스러웠다. 가난했지만 착한 마음으로 열심히 세상을 살려고 하던 남편이었다. 다니던 성당에 발길을 끊었다. 그리고 고통 가운데 해산을 했다. 남편이 바라던대로 아들이었다. 나는 아들을 안고 남편의 고향을 찾았다. 동해가 보이는 산자락에 남편은 잠들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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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영원은 어떤 의미일까요..견우와 직녀 2009. 11. 9. 15:58
영원이라는 말 -희망- 그대를 보며 영원이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그러한 믿음에 영원이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이별을 못내 아쉬워하기에 그날밤의 사랑을 못내 지울 수 없기에 그 추억에 영원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힘겨움에 지쳐 더이상 쓰러질 자리가 없고 외로움에 지쳐 더이상 기댈 곳이 없었던 그 절망의 핏빛 울음의 순간에도 언제고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영원이라는 말을 되뇌였습니다 어차피 헤어짐은 있는 것 이제는 이별에 익숙해져버린 우리 아닌가요? 영원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 우리는 함부로 인생과 영원을 겁니다. 그러나 단 한번 걸어야 가치가 있는 것이 인생과 영원입니다. 자신의 삶과 자신의 말의 무게에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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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다만,그 책임도 당신이 몫이다.동서고금 2009. 11. 9. 15:35
사람에게 있어서 말의 힘과 생각의 힘은 의외로 강합니다. 일지기 심리학에서는 자기 충족적인 예언이라는 말이 존재합니다. 스스로 미래의 자신의 상황을 예견하면,여기에 맞추어서 자신의 일상적인 행동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당신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당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의 말이 옳습니다."아무리 원대한 꿈과 이상이 당신의 머리속에 꽈리를 틀고 있어도 그 꿈과 이상을 향한 당신의 노력과 성취에 대한 열정이 그리고 믿음이 없다면 그 꿈은 당신의 생각속에서만 자라게 될 것입니다. 믿음과 열정은 우리가 우리의 이상과 꿈을 실현하는 데 엄청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믿음은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고,성취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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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할 수 있는 것과 할수 없는 것.동서고금 2009. 11. 8. 15:58
돈으로 되는 것과 안되는 것 돈이 있으면,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잠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책은 살 수 있어도 지식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음식은 살 수 있어도 입맛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장식품은 살 수 있어도 아름다움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약은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쾌락은 살 수 있어도 행복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십자가는 살 수 있어도 구원을 살 수는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교회를 지을 수는 있어도 천국은 살 수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사람들이 그렇게 원하는게 돈이지만, 사실 그 돈으로해결되는 문제들은 그렇게 중요한 것들이 아닌 것 같다. 그 보다는 오히려 돈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들이 정말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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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품고 꿈을 열망하고 하루하루 꿈을 향해 나아가라.동서고금 2009. 11. 8. 15:45
현재는 과거이 산물이고, 미래는 현재의 결과이다. 현실을 탓하지마라. 이는 단신이 과거에 행한 무수한 행위들의 결과물이다. 자신의 미래를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가는지는 꿈꾸는 자신의 몫이다. 과대망상에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하루를 일구어 갈 수 있는 자라면 어떠한 꿈도 반드시 이루질 수 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없고,꿈을 꾸지 않는 사람 또한 없다. 다만,꿈을 이루기 위해서 성실하게 열정적으로 노력한 이들은 많지 않다. 작심삼일이 아니더라고 1개월을 지속적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들이 드물고 더 나아가 그 이상의 기간을 꿈을 이루기 위해 주체적으로 매진하는 더욱 드물다. 상상속에서 꿈은 무한한 시간과 자원을 지닌 생각의 도움으로 무한히 멋지게 이루어진다. 그러나 현실은 시간과 자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