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 2009. 11. 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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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이라는 말    -희망-

 

그대를 보며 영원이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그러한 믿음에 영원이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이별을 못내 아쉬워하기에

그날밤의 사랑을 못내 지울 수 없기에

그 추억에 영원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힘겨움에 지쳐 더이상 쓰러질 자리가 없고

외로움에 지쳐 더이상 기댈 곳이 없었던

그 절망의 핏빛 울음의 순간에도

 

언제고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희망에

영원이라는 말을 되뇌였습니다

 

어차피 헤어짐은 있는 것

이제는 이별에 익숙해져버린 우리 아닌가요?

영원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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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부로 인생과 영원을 겁니다.
그러나 단 한번 걸어야 가치가 있는 것이 인생과
영원입니다.

 자신의 삶과 자신의 말의 무게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스스로의 판단입니다. 함부로 영원이라는 말을 힘주어 하지 마세요..그런 말을 남용하는 사람들은 분명 영원과
인생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찌질이들 일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주위에는 의외로 찌질이들이 많습니다. 
지혜로운 이들을 돋보이게 하려는 신의 배려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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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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