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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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박수를 보내줄 단 한사람이 관객이 있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15. 11. 2. 21:22
단 한 사람이 인정해 줄 때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독창회를 열기로 했다 팬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 들었다. 그런데 막상 공연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사회자가 사색이 되어 뛰어 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객석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기다리는 가수가 비행기 연착으로 좀 늦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우리나라에서 촉망받는 신인 가수 한 분의 노래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사회자가 소개한 신인 가수가 무대로 올라와 예의 바르게 인사를 했다 하지만 실망한 청중들은 본체도 하지 않았다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그는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노래가 끝난 뒤에도 박수를 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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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통제하라. 때로는 침묵이 필요하고, 때로는 떠남이 필요하다.동서고금 2015. 10. 28. 17:10
헨리 J.M. 뉴멘 지음 / 한정아 옮김 마음의 문을 통제하라 누구에게, 언제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오랫동안 너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필요와 바람에 따라 자유롭게 네 마음에 들어왔다가 떠나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래서 결국 너는 네 마음의 주인이 되지 못했고 그런 일에 익숙해져 버렸다. 그래서 그들이 떠나갈 때면 슬퍼하고 화를 내다가 지쳐버리곤 했다. 네 마음이 도랑으로 둘러싸인 중세시대의 성이라고 생각해 보자. 이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필요에따라 놓았다가 들어올릴 수 있는 가교뿐이다. 성의 주인은 언제 다리를 내려 사람을 들이고, 언제 들어올려 성문을 닫아걸어야 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능력이 없으면 너는 적들과 낯선 행인의 희생자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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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돌아옵니다. 너무 인색하게 살지 맙시다. 당신의 삶속에 영혼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 바로 자선입니다.마늘과 생강 2015. 10. 22. 16:53
19세기 미국, 정확하게는 1880년 여름, 가가호호를 방 문해서 이것저것을 파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방문판매를 다녔고, 저녁에 되었을 때에는 지쳤고, 배가 고팠습니다. 주머니에는 다임(10센트) 동전 하나 밖에는 없었고, 그것 으로는 적당한 것을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다음 집에 가서는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발걸음을 옮겼고, 그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예쁜 소녀가 나왔습니다. 젊은이는 부끄러워서 배고프다는 말을 못했고 다만 물 한잔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녀는 이 사람이 배 가 고프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큰 컵에 우유 한 잔을 내왔습니다. 젊은이는 그 우유를 단숨에 마셨고,새로운 힘이 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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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대한 생각, 나눔에 대한 의지, 나눔의 본질마늘과 생강 2015. 9. 21. 21:22
당신의 삶은 오직 당신에 의해서만 바뀔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나눌 수 있는 마음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 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눔의 습관이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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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지막을 생각하고 살아가야 합니다.계영배 2015. 4. 5. 16:46
어느 천재의 마지막 인사 라틴아메리카의 유명한 작가 개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커스님의 켄서의 악화로 인해 작가로서의 마지막 활동을 거두기전에 보내는 편지 입니다. 그는 친구들에게 이 편지를 띄웠으며 감사하게도 인터넷을 통해 우리와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의 감동의 편지를 읽으시기 권합니다. “혹시 신이 잠시의 실수로 꼭두각시 신세일지라도 한 조각의 생명을 다시 준다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 삶을 기회로 삼아 살아 볼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 말하지 아니할 것이며, 당연히 하는 말들은 모두 생각 할 것이다. 가치는 가격에 두지 아니하며 그 의미에 둘 것이다. 수면은 줄이고 더 많은 꿈을 꾸며 일분간 눈을 감는 동안 60초의 빛을 잃어 버린다. 남들과 같이 잠시 쉬곤 하지만 남들이 잠들어 누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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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법, 당신이 살아가야 할 인생에 대한 예의계영배 2015. 4. 1. 12:12
1.반복되는 실수를 하지마라. 한번의 실수는 약이 된다. 그러나 같은 두번의 실수는 병이다. 2.절대로 타인에게 의존하지마라. 선택이든 결정이든 철저히 혼자하고 혼자 책임을 져라.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드는 순간 당신의 성장은 멈춘다. 3.두번째 기회는 절대로 놓치지마라. 첫번째 기회는 대부분 놓친다. 그것이 기회라고 여기지 못하거나, 더욱 나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슷한 두번째 기회를 놓치는 순간 당신은 항상 아쉬워하면서 살아가는 뒷북인생이 된다. 두번째 기회마져 놓치는 대부분의 인간은 욕심이 이성적인 판단력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다. 4.과거를 돌아보지마라. 과거는 당신에게 이미 충분한 교훈을 주었다. 과거를 바꿀수는 없다. 과거를 잊어라. 5.막연하게 미래를 동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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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안전하십니까. 당신은 혹시 타인의 삶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마늘과 생강 2015. 3. 31. 16:19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우리는 매일 매일 한 페이지씩 책을 써 나아간다 어떤 사람은 잘 쓰고 어떤 사람은 잘못 쓴다 아름답게 쓰는 이도 있고 추하게 쓰는 이도 있다 공허한 페이지를 쓰는 이도 있고 충실한 페이지를 쓰는 이도 있다 맑은 노래가 담긴 페이지를 쓰는 이도 있고 더러운 내용으로 가득 찬 페이지를 쓰는 이도 있다 희망의 노래를 읊는 이도 있고 절망의 노래를 부르는 이도 있다 고운 글씨로 쓰는 이도 있고 지저분한 글씨로 쓰는 이도 있다 정성스럽게 인생의 책을 써 나아가는 이도 있고 무책임하게 인생의 책을 기록하는 이도 있다 푸른 글씨로 쓰는 이도 있고 회색 글씨로 쓰는 이도 있다 인생의 책이 세상의 책과 다른 점은 두 번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세상의 책은 잘못 쓰면 지우고 다시 쓸 수 있다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