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행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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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이어서 좋습니다. 당신은 행복합니다.계영배 2015. 11. 16. 17:00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당신은 늘 미소를 잃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제 만나도 늘 웃는 얼굴은 부드럽고 정감을 느끼게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언제나 기분이 좋게 합니다. 당신과 말을 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의 말은 참으로 알아듣기가 쉽습니다. 어설픈 외래어나 어려운 말보다는 우리들이 늘상 쓰는 말 중에서 쉽고 고운 말들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생각하면 왜 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당신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하기 때문입니다. 건널목을 건널 때도 남보다 조금 뒤에서 걸음이 느린 할머니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당신을 아는 것이 왜 이리 행복할까요? 당신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믿고 함께 사는 필요함을 알게 해주고 서로 돕는 즐거움 가운데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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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동서고금 2015. 11. 12. 11:54
몸과 마음을 키우는 긍정의 힘 미국 미네소타 주의 한 수녀원에서 진행된 뇌 과학 연구가 있었다. 놀랍게도 사후에 부검을 해보았을 때 뇌가 심하게 손상되었는데도 생의 마지막 날까지 전혀 치매증상을 보이지 않고 정상적인 활동을 한 수녀들이 많았다. 뇌손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 비법이라도 있는 걸까? 연구진에 따르면 몸에 좋은 식단과 적절한 육체노동, 계속되는 지적인 활동, 기도와 미사를 진행하는 언어활동 외에 바로 그들의 마음가짐이 비법이었다. 감사하고 봉사하는 자세, 긍정적인 사고는 뇌를 지키고 발전시킨다. 마음을 편히 가져라 긍정적인 사고와는 반대로 외로움은 치매를 불러온다.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를 측정해서 최상위, 최하위 10퍼센트의 사람들을 서로 비교했을 때 치매의 위험성은 2배 이상 차이가 났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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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에게 필연적인 신의 선물이 있습니다.동서고금 2015. 11. 11. 16:27
그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죽음은 시기가 문제이지 결코 피해갈 수 있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우리는 죽어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전재산 다줄테니 3년만 더 살게 해달라* 대부분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죽음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라고 한다. 예전에 한 기자가 쓴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라는 다큐멘터리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면회가 왔다”고 간수가 호출해 문을 나서면 얼마 안 가서 왼쪽과 오른쪽 두 갈래 길로 갈라진다고 한다. 갈라지는 길의 중앙에 한 나무가 서 있는데, 오른쪽으로 가면 면회소로 가는 길이고 왼쪽으로 가면 사형장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일단 사형 언도를 받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아는지라 간수가 왼쪽으로 밀어 붙이면 그 나무를 붙잡고 늘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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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파악을 하자.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자, 자신의 능력을 깨닫자. 자신의 존재의미를 파악하자.계영배 2015. 11. 9. 15:54
우리는 주제파악을 못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스스로 대단한 인물이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마 그 때가 지구력으로 올것같지 않습니다. 자신의 그릇도 모르고 자신의 성격이나 능력도 모른채 그렇게 대충대충 허풍이나 떨고 착각에 빠져서 살다가 가는 인생들이 아마도 부지기수 일것입니다. 자신의 주제만 파악해도 삶을 달라지고, 자신의 그릇만 알아채도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굳이 큰 그릇, 멋진 그릇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그릇을 알게되면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많은 쓰임새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는 여우와 사자가 서로의 장점과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숲에서 살아가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여우는 사냥감을 찾으로 돌아다니고 사냥감을 적절하게 몰아주면 사자가 도망가거나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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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박수를 보내줄 단 한사람이 관객이 있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15. 11. 2. 21:22
단 한 사람이 인정해 줄 때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가 오랜 해외 순회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독창회를 열기로 했다 팬들은 소문으로만 듣던 그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극장으로 몰려 들었다. 그런데 막상 공연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사회자가 사색이 되어 뛰어 나왔다 마이크를 잡은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객석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러분이 기다리는 가수가 비행기 연착으로 좀 늦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잠시 우리나라에서 촉망받는 신인 가수 한 분의 노래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사회자가 소개한 신인 가수가 무대로 올라와 예의 바르게 인사를 했다 하지만 실망한 청중들은 본체도 하지 않았다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그는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노래가 끝난 뒤에도 박수를 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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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통제하라. 때로는 침묵이 필요하고, 때로는 떠남이 필요하다.동서고금 2015. 10. 28. 17:10
헨리 J.M. 뉴멘 지음 / 한정아 옮김 마음의 문을 통제하라 누구에게, 언제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오랫동안 너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필요와 바람에 따라 자유롭게 네 마음에 들어왔다가 떠나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래서 결국 너는 네 마음의 주인이 되지 못했고 그런 일에 익숙해져 버렸다. 그래서 그들이 떠나갈 때면 슬퍼하고 화를 내다가 지쳐버리곤 했다. 네 마음이 도랑으로 둘러싸인 중세시대의 성이라고 생각해 보자. 이 성으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필요에따라 놓았다가 들어올릴 수 있는 가교뿐이다. 성의 주인은 언제 다리를 내려 사람을 들이고, 언제 들어올려 성문을 닫아걸어야 하는지를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럴 능력이 없으면 너는 적들과 낯선 행인의 희생자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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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는 돌아옵니다. 너무 인색하게 살지 맙시다. 당신의 삶속에 영혼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 바로 자선입니다.마늘과 생강 2015. 10. 22. 16:53
19세기 미국, 정확하게는 1880년 여름, 가가호호를 방 문해서 이것저것을 파는 가난한 고학생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종일 방문판매를 다녔고, 저녁에 되었을 때에는 지쳤고, 배가 고팠습니다. 주머니에는 다임(10센트) 동전 하나 밖에는 없었고, 그것 으로는 적당한 것을 먹을 수도 없었습니다. 다음 집에 가서는 먹을 것을 좀 달라고 해야지 하면서 발걸음을 옮겼고, 그 집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윽고 문이 열리고, 예쁜 소녀가 나왔습니다. 젊은이는 부끄러워서 배고프다는 말을 못했고 다만 물 한잔만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녀는 이 사람이 배 가 고프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래서 큰 컵에 우유 한 잔을 내왔습니다. 젊은이는 그 우유를 단숨에 마셨고,새로운 힘이 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는 얼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