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영배 2015. 11. 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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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제파악을 못하는 이들을 만납니다.

스스로 대단한 인물이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마 그 때가 지구력으로 올것같지 않습니다.

자신의 그릇도 모르고 자신의 성격이나 능력도 모른채 그렇게 대충대충 허풍이나 떨고 착각에 빠져서 살다가 가는 인생들이 아마도 부지기수 일것입니다.



자신의 주제만 파악해도 삶을 달라지고,

자신의 그릇만 알아채도 인생은 행복해집니다.

굳이 큰 그릇, 멋진 그릇일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그릇을 알게되면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많은 쓰임새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는 여우와 사자가 서로의 장점과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숲에서 살아가기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여우는 사냥감을 찾으로 돌아다니고 사냥감을 적절하게 몰아주면 사자가 도망가거나 우왕좌왕하는 사냥감을 쫓아가서 잡아오는 역할을 하기로 한것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여우는 자기에게 떨어지는 몫에 불만이 생겼습니다. 여우의 입장에서는 궂은 일과 힘든 일은 자신이 다하는데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사자에 비해서 결코 아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영 분배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혼자서 모든 역할을 해서 그 몫을 전부 자신이 갖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사자 몰래 사냥을 나온 여우는 혼자서 지나가는 양떼를 습격했습니다. 그러나 사냥개와 양치기들의 협공을 받아 그만 붙잡혀서 가죽이 벗겨지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사자와 더불어서 사냥을 하니 함부로 덤비지 못햇던 사냥개들과 양치기가 마구잡이로 여우를 몰아세운 탓입니다.

 우리는 힘든 일과 할수있는 일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재능과 능력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의 몫을 알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고를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이는 소심한 것도 작은 것도 아닌 지혜로운 삶의 모습입니다.

지혜는 지식과 달라서 보다 많은 소양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지혜의 최고봉은 자신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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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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