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성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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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한 곳에 몰입하면 나머지가 보이지 않는다. 당신이 보고 믿는 것은 거짓일 수도 있고, 단지 진실의 일부일 수도 있다.마늘과 생강 2022. 2. 17. 23:48
거대도시에서 생활하는 이들에게 많은 것이 바로 근시다. 거대도시에는 엄청난 높이경쟁을 하는 건축물들이 많고 이것들이 시야를 방해한다. 거대도시에서 생활하는 이들의 엄청난 수는 스스로 앞에 있는 것과 바로 주변에 있는 것에만 몰입하게 만드는 시야의 축소를 가져온다. 그래서 근시가 자연스럽게 일반화된다. 우리의 삶도 이렇다. 지나치게 우리의 주변에 있는 것에 촛점이 맞추어지고 우리의 소모적인 일상에 과도하게 집중하게 되면 그 너머의 좀 더 깊이있고 발전적인 것을 볼 수 없게 된다. 간단한 일도 반복되며 습관이 되고 습관도 지속되면 천성이 된다. 이제 너머를 보자. 이제 자신의 삶이 테두리를 벗어나서 좀 더 활성화 된 삶의 가치를 지향하자. 삶은 달라진다. 아주 조금씩이지만. 우리가 무엇인가에 집중하고 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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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이 원하는 바를 얻게 되는 시간입니다마늘과 생강 2022. 2. 10. 00:39
- 가라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M. 메리 마고 살아가노라면 끈기있게 지속하기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고생스러울 때도 있고 두려울 때도 있고 피곤하고 아프고 화가 날 때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몹시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밟고 가야 할 넓은 물위를 다 밟고 싶지 않을 때가 있을 겁니다. 당신은 그만 모든 것을 포기하고 꿀꺽꿀꺽 물을 마시며 빠져 버리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참고 견디십시오. 가라앉지 말고 떠 있으십시오. 그러노라면 사정이 좋아질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 자신이 사정을 좋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모든 일이 당신을 방해한다고 생각할 때 침묵하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바랍니다. 불행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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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변화에도 삶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21. 11. 25. 23:06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한 글자만 바꾸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과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기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 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 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 은 글 중 에 서 - 세상의 대부분의 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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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인생의 관객이 되라.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기 시작한다.계영배 2021. 10. 30. 20:38
높은 산에 올라 아래를 보라 그대의 삶이 힘들고 그대 마음이 흔들릴 때 조용히 높은 산에 올라 끝없이 펼쳐진 세상을 보라 드넓게 탁트인 세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옹기종기 모여사는 인간세상이 천지간에 조화를 이뤄 아름답고 평화롭지 않은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고 부유한들 하늘아래 한낱 점인 것을 많다 적다 가리지 말고 주어진 재물에 감사하며 서로 나누며 살 일이다 감정적 사고보다 이성적 사고로 자아성찰을 통한 행동으로나 보다는 남을 배려하고 따뜻한 정으로 사랑을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삶이리라. 우리의 삶은 그 자체만으로 매우 치열하다. 우리는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강요당한다. 맞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치열하고 경쟁적이고 제로섬게임의 장이다. 협력과 협조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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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불연속적이다 낮아짐을 두려워하지마라. 더욱 높아지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낮아짐을 감내해야 한다.킹콩의 똥침 2021. 6. 20. 21:03
삶은 불연속성을 본질로 한다. 무한히 에스컬레이터처럼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의 이동은 인간사에서는 최소한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의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의 이동은 필연적이다. 하나의 세계가 다른 세계로 대체되는 것은 우주의 진리이다. 여기에서 선택이 존재한다. 타율적으로 변화를 강요받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고 변화의 트랜드를 향해서 스스로 주체적으로 움직을 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의 단계가 성숙의 단계를 접어들었을 때 이 상황의 지속은 안정감을 가져오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매너리즘과 자기당착을 수반한다. 이때 바로 삶의 익숙함이 한계점에 도달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변화는 분명 기존의 삶보다 그 질적인 면이나 양적이 면에서 불편하고 불안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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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살펴라. 부화뇌동하지마라. 삶이 이루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허무는데는 한나절이면 족하다.동서고금 2021. 5. 24. 23:19
明心寶鑑 正己篇 子曰 자왈衆이 好之라도 必察焉하며 衆이 惡之라도 必察焉이니라. 중 호지 필찰언 중 오지 필찰언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든 사람이 좋아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며 모든 사람이 미워 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하느니라." 진리는 오히려 가까이 있지만, 이 진리를 알아볼 수 있는자는 드물다. 삶은 항상 우리 곁에서 진실과 지혜를 발하고 있지만, 삶의 진정을 알아보기는 힘들다. 다수는 정의가 아니다. 힘들고 미약한 존재인 인간은 항상 다수속에 숨기를 좋아한다. 다수가 따르면 물불을 따르지 않고 따르고, 다수가 거부하면 무조건 거부한다. 옳고 그름은 바로 그러한 차원의 것이 아니다. 수적인 우세가 옳고 그름이 아닌데 다수속에서 삶의 안정을 구하려고 하는 중생들이 너무나 많다. 살펴라. 자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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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잡초는 없습니다. 그러나 비교하는 순간 잡초가 됩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21. 5. 18. 22:55
보리밭에 밀이 나면 잡초일 뿐이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죠.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금방 잡초가 됩니다. 사람은 자신이 살아내야 할 자신만의 삶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야 할 길 그 자리에서 꽃을 피우고 가야 잡초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가 아니면 잡초가 되어갑니다... 삶에서 엄밀한 의미로 실패는 없는 것입니다. 단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잃어버린 것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자리에 있어서 잡초가 되었을 뿐 입니다. 시를 쓰고 소설을 쓰면서 삶의 꽃을 피우는 인생도 있고 사진을 찍으면서 꽃을 피우고 가는 인생도 있고 각자 저마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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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비우고 냉정하게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최고가 된다.마늘과 생강 2021. 4. 29. 23:30
♣ 우리는 인정해야만 합니다 ♣ 지금 나에게 불어 오는 바람이 싫다 해서 그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겨울이라는 추위가 오면 받아 들여야 하고 폭설이 내려 지금 내가 가야할 길의 발목을 잡는다 하여도 인정해야만 합니다. 눈이 많이 와서 오늘 해야 하는 중요한 일을 못했다고 짜증을 낸다면 나만 손해 입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 해도 지금 주어진 환경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빨리 포기하고 또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 마음에 결정을 하면 그것이 더구나 자기 생각에 옳은 일이라면 집착을 하게 되고 마치 무슨 큰 일이 날 것처럼 사로 잡히게 됩니다. 도저히 갈 수 없을 정도로 눈이 쌓여 있어도 기어이 가서 자기 마음에 결정한 옳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에 옳다 해서 자기 앞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