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지혜와 성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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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찾기동서고금 2012. 7. 2. 15:48
아무것도 갖지 않은 자의 부(富) / 법정 스님 지난 동안거 결젯날, 절에서 일을 보고 내 거처로 돌아올 때였다. 오전에 비가 내렸다가 오후에는 개었는데, 경기도를 벗어나 강원도 접경에 들어서자 예전 표현으로 맷방석만한 보름달이 떠올랐다. 보름달을 안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충만하여 마치 달을 향해 우주비행을 하고 있는 듯 생각이 들었다. 늦은 시간이 아니었더라면 그와 같은 환상적인 우주비행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날의 피곤이 말끔히 가실 만큼 산뜻한 귀로였다. 늦은 시간에 돌아오니 적막강산에도 달빛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뜰은 달빛으로 인해 눈이 하얗게 쌓여 있는 것 같았다. 서둘러 난로에 장작을 지퍼 잠든 집을 깨웠다. 이 넓은 세상에서 내 몸 하나 기댈 곳을 찾아 이런 산중에까지 찾아드는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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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지 못하는 법, 실패하는 법, 불행해지는 법, 인생이 싫어지는 법동서고금 2012. 6. 27. 16:50
무작위적으로 한번 적어봅니다. 실패하는 법, 불행해지는 법, 인생이 짜증나는 법 등을 1.항상 남의 탓을 한다. 2.항상 늦게 일어난다. 3.항상 늦잠을 잔다. 4.게으름을 생활화 한다. 5.남의 일에 참견한다. 6.누군가에게 빈대붙을 궁리만 한다. 7.다양한 혼자놀이에 몰두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8.부지런한 인간들에게 연민을 느낀다. 9.계획없이 산다. 10.책은 배게로 쓴다. 11.노력은 남의 예기다. 12.항상 벌이고 결과가 좋으면 내탓이고, 나쁘면 남의탓으로 한다. 13.한번도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14.자신이 잠재력을 믿는다. 15.노력하는 자들을 한심하게 본다. 16.게으름과 몽상주의자들로 친구들을 구성한다. 17.돈을 쓰는데는 도사지만, 벌지는 않는다. 18.내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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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롭게 위로하는 법: 삶은 당신과 함께합니다.동서고금 2012. 6. 21. 15:35
지혜로운 위로 ♣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할 때는 더하거나 빼지 말고 들은 대로 말한다. ♣ 나쁜 상황에 빠뜨린 사람을 비난할 때 동조하지 말라,다만 조용히 들어주라. ♣ 상대보다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식의 위로는 피하라. ♣ ˝너한테도 잘못이 있어˝라고 말하지 말고 대신 ˝내가 도울 일이 있으면 말해줘˝ 라고 한다. 인생은 희망이 있다. 희망이 있는 가운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 내가 괴로움과 시련으로 희망을 버린다면 사람이기를 저버리는 것이다. 태어났기 때문에 죽는 것이고 만났기 때문에 헤어지듯이 이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시련과 고통이 있는 것이다. -김윤보님의 시련의 바로 위가 극락이라네에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것은 지혜로운 충고가 아니라. 침묵속에 있는 함께함일 수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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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당신의 시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 오늘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세요마늘과 생강 2012. 5. 24. 15:41
내일보다는 지금 이 순간을>>> 내일´물을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있고 ´내일´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리고 ´내일´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사랑하고있고 ´내일´전해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져있다 과연 나에게도 ´내일´이라는 것이있을까?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 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하다는것 불투명한 삶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보다는 지금을 더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것이 나에게는 후회되지 않을것 같다 그 올지 않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 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것이다 당신은 ´만약 나에게 내일이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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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는 결코 비겁한 태도가 아닙니다. 목적을 이룰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동서고금 2012. 5. 8. 15:45
먼저 양보하면 두 마리의 산양이 냇가에 걸려 있는 외나무다리 위에서 만났다. 산양은 원래 뒷걸음질 칠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다리가 좁으니 스쳐 지나갈 수도 없다. 부딪칠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으나 그렇게 하면 두 마리 모두 다리 밑 냇물에 떨어지고 만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자연은 산양에게 "한 쪽은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 다른 한쪽이 그를 뛰어 넘어 건널 것을 가르쳐주었다. 그렇게 하면 양쪽이 모두 안전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다." - 존 하팩스 / 이소영 역 - 우리 인간 역시 다른 사람에 대해 이 산양과 같이 행동하고, 논쟁 하거나 다투는 일 없이 자기를 타고 넘을 수 있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확실한 것은 양보한 만큼 결승점에 먼저 도착한다. - 우리는 이기는 법만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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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들에게 잘하라. 그들이 당신의 마지막 안전막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는 정말 어렵다. 그러나 더욱 어려운 것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버림받는 것이다. 이는 곧 인간막장..마늘과 생강 2012. 5. 6. 15:46
가깝다는 이유로 상처 주진 않았나요? 우리는 대부분 가족들 앞에서 너무 쉽게 화를 낸다 남들 앞에서는 침 한번 꿀꺽 삼키고 참을 수도 있는 문제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못 참아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서로 허물없다는 이유 때문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편한 관계라는 핑계로 발가벗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경우가 얼마나 흔한가 하지만 그 어떤 경우라도 뜨거운 불은 화살을 남기게 마련이다 불을 지른 쪽은 멀쩡할 수 있지만 불길에 휩싸인 쪽은 크건 작건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불길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입은 화상이야 말로 오래 오래흉한 자국으로 남는다내 곁에 가까이 있어서 나 때문에 가장 다치기 쉬운 사람들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화상 자국을 가족들에게 남겨왔던가 우리는 가장 가까운 이에게 함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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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마늘과 생강 2012. 4. 25. 15:36
내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 보자. 우리의 마음은 무한(無限)과 직결되어 있다. 공중을 떠다니는 전파처럼 언제나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다. 내 마음의 안테나를 세워 보자. 그리고 감사의 주파수를 맞추어 보자. 세상에 보이지 않는 감사의 마음들만 수신하면 세상이 아름답고 즐거운 마음이 절로 생긴다. 남의 잘못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라. 남의 잘못을 보고 듣고 집착하면 비판하게 되고 불평하게 되니.. 세상이 삭막하고 슬픈 마음이 절로 생긴다. 오늘 이 자리 이 시간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내느냐?"에 따라 기쁨과 슬픔이 오고 천당과 지옥을 느낄 수 있다. 우리에게 오는 죄 복(罪福)의 원인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게 아니라 나 스스로 만들어 키워 가는 것이다. 남의 잘못을 파헤치지 말고 덮어두자 그리고 세상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