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과 생강 2010. 4. 17. 13:16
반응형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 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 볼 수 있는

성숙한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 빛과 같은

거짓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싶고....

4월에는

흔들림 없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으로

대할 수 있는

변함없는 친구이고 싶고....

5월에는

싱그러움과 약동하는 봄의 기운을

우리 서로에게만 전할 수 있는

욕심많은 친구이고 싶고....

6월에는

전보다 부지런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한결같은 친구이고 싶고...

7월에는

즐거운 바닷가의 추억을 생각하며

마주칠 수 있는

즐거운 친구이고 싶고....

8월에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웃는 얼굴로 차가운 물 한 잔 줄 수 있는

여유로운 친구이고 싶고....

9월에는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고독을 함께 나누는

분위기 있는 친구이고 싶고....

10월에는

가을에 풍요로움에 감사 할 줄 알고

그 풍요로움을 우리 이외의 사람에게 나누어

줄 줄 아는

마음마저 풍요로운 친구이고 싶고....

11월에는

첫눈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열중하는

낭만적인 친구이고 싶고....

12월에는

지나온 즐거웠던 나날들을

얼굴 마주보며 되내일 수 있는

다정한 친구이고 싶다....

                     -------카톨릭 굿뉴스에서 모셔온 글입니다.--------

우리 모두는 친구가 그립습니다. 그러나 친구가 되어줄 생각은 않합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수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친구끼리는
서로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계영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