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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의 차이:나눔과 배려의 존재여부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3. 12:12반응형
천국과 지옥
한 남자가 죽자 성 베드로가 그에게 천국으로 가고 싶은 지 지옥으로 가고 싶은 지를 물었지요.
그 남자는 결정하기 전에 두 곳을 가보고 싶다고 하였어요.성 베드로는 그를 먼저 지옥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큰 방안에는 많은 음식들이 차려진 식탁이 놓여 있고 음악이 흐르고
있었지요.또한 창백하고 슬픈 표정을 띤 사람들도 보였습니다.그들은 포크와 나이프로 손이 묶인 채 테이블 위에 놓인 음식을 입으로 가져가려 하고 있었어요.그러나 그들은 음식을 먹을 수 없었어요.
다음엔 천국으로 갔습니다.
거기에서도 역시 지옥과 똑같은 식탁에 음식이 가득하고 음악이 흐르고 있었어요.이번에도 식탁 양쪽 에 있는 사람들의 손이 포크와 나이프로 묶여 있는 것을 알았어요.그러나 천국은 뭔가 달랐습니다.
사람들이 웃고 건강해 보였지요.
그들은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에게 서로 음식을 먹여 주고 있었어요.
자기 자신만을 생각 하지 않았기 때문에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즐거운 표정을 띨 수 있었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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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성공의 방식중에 한가지로 윈윈이라는 것이 입니다.
상생의 원리와 유사한 개념으로 서로에서 도움이되는 전략이라는 생가이듭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사회속에서 치열한 경쟁에 익숙해지다 보면 윈윈전략보다는 제로섬전략에 더욱 친근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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