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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 삶에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 인간도 질이 있고 격이 있다.견우와 직녀 2010. 8. 17. 11:51반응형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 좋은글 중에서 -
삶에도 격이 있고,
만남에도 질이 있고,
인간도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
이러한 삶과 만남과 인간의 조화가 만들어 낸것이 사랑이기에 사랑에도 질과 격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소금이 아무리 소중하다고 하여도 많은 소금을 일시에 먹고 나서 소금의 가치를 높게 평하지는 못하리라.
사랑도 그렇다. 조금씩 음미하며 적재적소에 사랑의 향기를 피운다면 사랑은 가장 진한 향기를 지닌 삶의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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