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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무리속에서 잘 살기 위한 제언들동서고금 2024. 8. 20. 22:15
가끔 스스로 동화속에 나오는 천하무적의 선인이 되어서 삐뚤어지고 모난 인간들을 나름의 이해로 선량하게 만들어보겠다는 착각을 하는 사회초자들이 많이있다. 그러나 현실속에서 상처와 부상을 입고 후퇴하고 좌절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다.착각하지 마라.선인은 악인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악인도 절대로 선인이 될 수 없다.주변에 너무 착하고 순수한 사람이 많아서 세상이 다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착각이다.항상 사람은 자신의 준거집단을 기준으로 세상을 본다.그러나 옛 선현의 전통과 경험치에서 나오는 말들을 잊지마라.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안다(악이든 선이든)까마귀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집단 공격을 받아 사망가능성이 높다)머눈에는 머만보인다무식한 놈이 겁이 없다집안 무시하지마라(집안의 내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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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당신이 알고 있는 사실들..계영배 2024. 8. 18. 20:25
당신이 이미 알고 있지만,자신의 내면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실들이 있다.다음의 사실들은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스스로 받아들여야 하고,아프고 쓰리지만 보다 냉정하게 수용해야당신의 남은 생이 건강하게 활력있게 변화된다.돈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하지만,가장 많은 문제를 해결해준다.부자가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가난한 이들의 거의 모두가 불행의 늪에 빠져있다.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지만,가난하게 사는 것은 당신의 잘못이 크다.젊은 시절의 성공은 인생후반부를 비참하게 만드는첫단추가 될 수 있다.스스로 얻지 않은 것이 누군가로 부터 주어지는 순간삶은 빛을 잃는다. 노력없이 얻게되면 두려워해라.그것도 반복적으로 무엇인가를 노력없이 얻게 되면진정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 한다.악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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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황당무계설:당신은 삶은 모험을 원하고 있다. 스스로 착각하지마라. 현실은 말한다.계영배 2024. 8. 15. 21:08
모험은 생명력의 원천이고 인간의 본질이다. 도전이 없고 안주하는 삶은 삶이 아닌 죽음과 유사한 정체다.뭔가 이루지 못했다고 느끼는 많은 이들은 그것이 아직 자신의 배가 자신의 항구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들이 보지 못하는 결정적인 사실은 그들 스스로가 배만드는 곳에서 결코 떠나 본적인 없는 배라는 사실이다.만일 당신이 언제나 자신의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러 있다면, 당신으 저 너머의 가장 멋지고 신나는 모험을 놓치게 된다.많은 이들이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10키로도 벗어나지 못하고 죽는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일인가?물론 당신은 스스로에게 말할지도 모른다."인생은 별거 없어,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모르는데 .무엇하러 안전한 곳을 떠나서 고생을 해!, 사서 고생은 한심한 짓이야,한 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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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사기의 시기가 온다.계영배 2024. 8. 15. 20:37
세상이 힘들어지고 있다.우리나라 대한민국이 힘들어하고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이런 시기에 악마들은 정신적으로 나약하고욕심많은 이들의머리속을 지배하면서 그들의 숙주로 삼는다.그리고 그들을 사기꾼으로 만든다.손쉽게 아주 우습게 돈을 벌 수 있다고 꼬드기면서자신들의 숙주들을 통해서 이 사회를 엉만으로 만들려고할 것이다.그러니, 이미 악마의 숙주과 되어 사기와 다양한 범죄를 일상으로여기는 이들이 주변에 있다면 조심해라. 그들과의 극단적인 절연만이 당신과 당신가족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다.--------------------------------------------사기꾼들은 항상 다음의 법칙을 활옹한다.1.지금이 기회다.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다. 이런식으로 조급함을 조장한다. 진정한 기회는 항상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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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슬픈 그러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재회: 삶은 그 누구도 모른다.마늘과 생강 2024. 8. 13. 21:04
국민학교 때, 곡식이 떨어져 가는 봄쯤이면, 도시락에 담아갈 수 있는 음식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밀가루 개떡도 가끔이지 자주 가져갈 수 없었습니다. 어차피 친구들과 떨어져 몰래 먹어야 했지만요. 어느 제삿날 다음날 온 세상이 내 것 같았습니다. 하얀 밥에 생선과 나물을 반찬으로 담아 갔으니까요. 그렇지만, 결국은 그 도시락을 친구들과 같이 먹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또 그 다음 날이 걱정되었으니까요. 저는 소심했나 봅니다. 도시락(없을 때가 훨씬 많았지만)과 옷차림은 비례했고, 연세 많으신 선생님은 그 모습을 놓지지 않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결국 뒷산 바위 뒤에서 밀가루 개떡을 먹고 있는 저를 찾아내셨고, 첫날은 도시락을 바꾸어 먹었습니다. 다음날부터는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얼마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