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지금 당신은 변명을 하고 있다. - 불편한 진실-계영배 2010. 2. 11. 11:14
나이를 먹어가고 세월이 흘러가면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둔화되고 무엇이든지 느려진다는 사고를 부지불식간에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이다. 어쩌면 그릇된 신화이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게을러진 어른들,혹은 게으름을 합리화하는 일부 노친네들이나 중년들의 자기합리화를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 왜일까?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적절한 변명거리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노화로 인한 기억력의 감퇴는 불가피한 일이라고 여긴다. 하지만,이는 사실이 아니다. 단적으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사용하는 모든 뇌의 양은 작게는 3% 많게는 5%를 넘지 않는다고 하지 않은가....이는 기억력을 담을 그릇이 이렇게 많이 여유가 있는데 그릇이 없으니 어쩔수 없다는 식의 변명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는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
-
신체적인 성장은 25년이면 끝을 맺지만 정신적인 성장/사고의 성장은 노력하는 한 끝이 없습니다.계영배 2010. 2. 11. 10:54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페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