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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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랑은 하지 마세요.....마음을 잃게 된답니다.견우와 직녀 2010. 1. 12. 11:28
하나... 그 사람과 함께 걷다가 우연히 눈에 뜨인 연인을 발견해도, 정답게 맞잡은 그들의 두손에 그늘진 내 두눈을 맞물려야 한다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외면해야 합니다 지금 옆에서 느껴지는 숨결을 저 연인들처럼. 손가락 몇개와 조그만 살빛 고동이 느껴지는 보드라운 살결로 느끼고 싶다해도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참아야 합니다 실은 안그렇지만... 꼭 안아주어도 성에 차지 않으면서도 사랑한다면 참아야 합니다 우정이란 이름으로 사랑해야 한다면... 정말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남몰래 눈물 한방울쯤은 떨궈야 하는 겁니다. 둘... 그 사람이 아프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그 사람의 주위 친구들처럼 애써 조금만 걱정해야 합니다 실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너무나도 걱정되서 지금 숨쉬는게 벅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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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랑이 다가올 때견우와 직녀 2010. 1. 9. 12:08
새로운 사랑이 다가올때...♡♡♡ 어느날 갑자기 소중한 사람이 나타나면 눈 앞이 하얗게 된대요. 그래서 그 하얀 부분에 소중한 사람이 그려지는 거래요.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써도 파랗게, 붉게 물들여져서 눈을 감고 있어도 환하게 보이는 거래요... 그러다 그 사람이 사라지면 눈앞이 깜깜해진대요. 그래서 그 사람 모습이 없어질까봐 계속해서 눈물이 나오는 거래요. 눈물로 검은 부분을 지우고 소중한 사람 보려구요... 그런데 그건 절대 지워지지 않아서 시간이 지나면 눈물도 마르고 소중한 사람도 잊게 되는 그래요... 또 다른 소중한 사람이 나타나면 눈앞이 뿌옇게 되대요. 그래서 정말 소중한 사람인지 의심하게 되고, 사랑을 무서워하게 된대요.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혼자 끙끙앓게 되는 거래요 그러다 소중한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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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유형검토:바보들의 되지맙시다.동서고금 2010. 1. 3. 15:59
첫째, 어제의 실수를 보면서도 고치지 않는 사람. 반복되는 실수를 천성이고 다른 이들의 오히려 그것을 받아주어야 한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많다. 둘째, 성공한 모든사람이 연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게으름과 나태 그리고 불성실로 무장하면서 마냥 주변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면서 연줄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들은 절대로 자신의 처지를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셋째, 마음을 바꿀 용기가 없는 사람.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두렵고 자신이 이미 살아온 방식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억지를 부리면서 자신을 합리화시키는 이들은 이 사회에 널려있다. 이들인 주로 입에 담는 소리는 "남들도 다 그래이다." 넷째, 행운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 이 세상은 한방이라는 대박심리에 몰두해 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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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걱정은 없다.동서고금 2010. 1. 2. 10:37
근심퇴치법 나는 근심에 대해서 근심하지 않는다. 근심은 알고 보면 허수아비다. 곡식이 익어가는 들판으로 가서 허기를 채우려면 필연적으로 마주칠 수밖에 없는 복병들이다. 하지만 어떤 참새라도 그 복병들을 근심할 필요는 없다. 허수아비는 무기력의 표본이다. 망원렌즈가 장착된 최신식 장총을 소지하고 있어도 방아쇠를 당길 능력이 없다. 자기 딴에는 대단히 위협적인 모습으로 눈을 부릅뜬 채 들판을 사수하고 있지만, 유사 이래로 허수아비에게 붙잡혀 불구가 되거나 목숨을 잃어버린 참새는 한 마리도 없다. 다만 소심한 참새만이 제풀에 겁을 집어먹고 스스로의 심장을 위축시켜 우환을 초래할 뿐이다. 나는 열 살에도 근심이 있었다. 나는 스무 살에도 근심이 있었다. 나는 서른 살에도 근심이 있었다. 나는 마흔 살에도 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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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것은 어느정도 일까?계영배 2009. 12. 29. 11:56
어느 자동차 정비사가 여행 도중에 차가 고장나서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자동차에 대해서는 뭐든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기술자 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를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차를 몰고 가던 어떤 노신사가 다가와서 말했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정비사가 무뚝뚝하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차 정비사요." 그러나 그는 차를 고칠 수 없었습니다. "도와드릴까요?" 노신사는 다시 물으면서 차의 한부분에 손을 대자 차는 곧 시동이 걸렸습니다. 노신사는 바로 그 차를 만든 포드였습니다. 우리를 지으신 분은 우리를 아십니다. 오늘 그분은 당신께 묻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지혜로 여는 아침 중- 인간은 모든 계획을 세우지만,이를 이루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다. 힘들고 괴롭고 눈에 답이 보이지 않을 때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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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은 완성의 바로 전단계가 아니라 완성을 넘어선 단계다.계영배 2009. 12. 20. 12:59
* 미완성 부분 * 지금으로부터 약 백 년 전, 영국 런던에 한 아름다운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웅장한 건물의 외양하며 집안의 장식도 멋들어지게 꾸며져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건물의 처마 끝에 수평으로 튀어나온 장식 하나가 완성되지 않은 채 걸려있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가 그 부분을 완성하지 못할 만큼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아니면 부주의해서 빠뜨린 것일까. 어떤 사람이 물었더니, 건물 주인은 조용히 웃으며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말씀 가운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얘야,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미완성의 부분을 꼭 남겨 두도록 하여라. 혼자 다하려고 하는 것보다 누군가 할 수 있는 일을 남겨 두는 게 더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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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있어서 천국의 열쇠는 무엇입니까...?계영배 2009. 12. 19. 15:21
천국의 열쇠 평생 수도복을 만들고 초라한 옷가지를 수선하면서 보낸 수사가 있었다. 죽음을 맞이할 순간이 되자 그는 형제들에게 부탁했다. "가서 천국의 열쇠를 가져다주시오." "헛소리까지 하다니, 안됐어요… 천국의 열쇠라니요? 수도회규칙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묵주를 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차라리 십자가를 가져다드립시다." 하지만 나이 든 수사는 그때마다 머리를 저었다. 마침내 원장이 그의 말을 알아듣고 수선실로 가서 작은 바늘을 가져와 임종하는 수사에게 건네주었다. 바늘을 건네받은 늙은 수사는 마치 옆 사람에게 말하듯 중얼거렸다. " 우리 둘은 참 오랫동안 함께 일했구나. 둘이 함께 하느님의 뜻을 행하려고 노력했지. 그러니 이제 네가 내게 천국 문을 열어주어야지…" 말을 마친 수사는 숨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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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사랑의 모습과 인생의 지혜마늘과 생강 2009. 12. 17. 16:23
* 뜨거운 눈물 * 어린 외아들을 둔 부부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약속을 어긴 아들에게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다시 한번 약속을 어기면 그때는 추운 다락방에 가두어 버릴 거야!" 그러나 아들은 또 다시 약속을 어겼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다락방에 가두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은 유난히 눈보라가 몰아치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몹시 추웠습니다. 다락방의 아들 생각에 부부는 서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였습니다. 아내가 슬그머니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남편이 말했습니다. "당신 마음은 아프겠지만, 그 애를 지금 다락에서 데려오면 아이는 앞으로 부모의 말을 듣지 않을게요." 아내가 다시 자리에 누웠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슬그머니 일어나면서 말했습니다. " 화장실에 다녀오리다." 남편은 화장실에 가는 체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