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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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채워짐을 경계해라, 욕심이 파명에 이르는 지름길이다.마늘과 생강 2010. 8. 13. 00:18
무엇이든지 가득차면 넘치기 마련이다. 물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다. 지나친 욕심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 행복하고 싶다면 탐욕을 원수처럼 미워해라. 탐욕은 잡초와 같아서 처음에는 통제를 하고 자신이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점차 그 범위와 높이가 커지면서 스스로의 통제범위를 벗어나고 정신을 지배하면서 한 인간속에서 주인노릇을 한다. 명심해라. 과식보다는 굶는 것이 나은 것이다. 탐욕과 능력 그리고 적당한 능력과의 구별은 오로지 자신만이 하는 것이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마라. 당신의 삶은 당신의 것이다. 탐욕과 주변인 특히, 무개념에 의지없고 하는 일없이 뺀질거리는 그러면서도 립서비스로 무장한 주변인을 조심한다면 당신의 삶은 최소한 실패와 좌절을 맛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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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알지만 모르고 싶은 진실, 자신만은 예외라고 생각하지만 당연시 되는 진실마늘과 생강 2010. 8. 2. 12:47
우리의 말과 행동이 진실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막상 자신과 아주 긴밀한 관계가 설정되면 이러한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 바램이나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에 불과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는 인간이기에 자연스러운 감정의 발로이기도 하지만, 미성숙한 인격체이기에 나타나는 한심한 작태일 수도 있다. 1.외모보다는 사람의 인성이나 성격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본다. 성격도 생긴대로 노는 경우가 대다수 이니까..... 2.조건 보다는 사람이 면저다. 그러나 왠 걸! 조건이 좋으면 사람도 멋져 보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3.사람의 됨됨이는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경험을 함에 따라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을 변화되지 않는다.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고,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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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무서운 진실/버릇의 불편한 진실마늘과 생강 2010. 5. 25. 21:25
파스칼은 그의 저서에서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이미지의 습관이든 나쁜 이미지의 습관이든 쉽게 고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닌 습관이나 버릇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미지로 자리잡는다. 버릇을 고치는 것은 마치 애연가가 담배를 끊는것 만큼이나 힘들과 어렵다. 그러나 인생이란 보다 바람직한 상태로 움직임으로써 삶의 행복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쁜 버릇을 버리는 것은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다. 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은 신경질적이거나 민감한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당기는 여성은 쓸데없이 고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성향이다. 연필, 손톱, 담배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남성은 성적으로 미숙하다는 표시이다. 말할 때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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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 삶은 흔적이 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4. 20. 11:59
작은 중소기업에 김주임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무슨 잔정이 그리많은지 후배들 뒤치다꺼리나 하기 일쑤였고, 아무도 손도 안 대는 서류함을 거의 날마다 정리하느라 퇴근 시간을 넘겼으며, 어김없이 오후가되면 커다란 쟁반에 커피 여러 잔을 들고는 “즐거운 오후 되십시오.” 하며 설탕 대신에 미소 한 숟가락을 더 넣어 책상에 놓아 주었다. 그러던 그가 휴직계를 냈다. 아내가 병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병간호를 위해 그는 그렇게 떠나갔다. 사람들은 그를 좋아했지만 한심하고 남자답지못하고 무능하여, 있으나마나한 사람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그가 회사에 없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그가 남기고 간 빈자리는 사람들에게 너무 큰 것이었다. 아침마다 마실 수 있었던 향긋한 커피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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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마늘과 생강 2010. 3. 27. 01:02
[어느 시각장애인 소녀] 어느 시각장애인소녀가 연을 날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소녀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연을 날리니? 아무 것도 볼 수 없으면서..." 그 말에 소녀는 방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나는 볼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내 연을 보고 기뻐할 거에요. 그리고 나도 연이 나를 하늘 위로 끌어당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 좋잖아요" 세상에는 눈을 뜨고도 마음 이 닫힌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이 볼까봐 장롱 위에 얹어 놓아 뽀얗게 먼지 않은 연이 우리에게는 없는지요?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해 내어줄 때 하늘로 끌어 당겨지는 느낌과 같은 행복감에 젖는 게 아닐런지요. * * * 나를 위한 것이 남을 위하는 것은 많지 않지만 남을 위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우도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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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의 길과 행복의 길계영배 2010. 3. 27. 00:38
경쟁의 노예가 되면 인생이 모든 것이 승부가 됩니다. 그리고 불행해진다.. 최선을 다하는 것과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다르다. 경쟁심의 노예가 되면 남들의 평가에 집착하기 때문에 이기기 위해서 어떤일이든지 하려고 한다.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자신의 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한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참을성이 없고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해서 항상 서두르고 기다리지 못한다. 이러한 사람들은 하나의 업적과 실패로 자신의 인생전반을 평가하려고 하는 극단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다. 항상 자신이 옳아야 하고,자신의 판단이 틀렸음이 확실하게 밝혀져도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이것을 결국 자기기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강해질수록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맹렬히 자신의 옹호하고 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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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해서 용서하라.계영배 2010. 3. 18. 11:57
용서하는 것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다양한 관계는 다양한 사람사이의 문제를 만들어가고 이를 해소하는 일련의 절차를 필연적으로 수반합니다. 은혜는 흐르는 물에 세기고 원수는 돌에다 세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당신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이들을 용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잊으세요...그것은 당신을 위해서 입니다. 당신이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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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선택의 순간들동서고금 2010. 3. 17. 10:20
지금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중대한 선택의 현장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눈으로 당신의 가능성으로 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배운 모든 것을 이용해서 판단하는 눈과 지성이 필요하니다. 세상은 만만치 않으니까요.. 자신만을 믿으세요. 둘이서 같이 이 세상을 보는 것은 서로 의지가 되고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힐 가능성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책임감이 감소하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비난할 대상이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합니다. 반대로 성과가 기대이상일 경우에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비즈니스계에서 흔한 말이 있습니다. "동업은 공짜인 것 같지만, 가장 비싼 것이다. 다만, 비용을 나중에 지불하기 때문에 공짜인 것처럼 보인다." 질주하는 삶은 삶의 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