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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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현명한 판단은 무엇일까요... 진정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는 무엇일까요..?동서고금 2010. 9. 15. 23:41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 완벽 하고픈 욕심 많은 사람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만은 잘못됨이 전혀 없고 남의 잘못만 드러내려 합니다. 남의 잘못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조금 부족하듯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그래서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으로 느끼며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셔온 글---- 우리에게 진실과 진리를 보는 눈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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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와 지구력마늘과 생강 2010. 9. 15. 23:19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망각이다. 과거의 지난 일들을 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다음으로는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을 잊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낸 망상의 괴물들로 부터 스스로 거리를 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모든 결정의 순간을 미루고 주변에서 결단력을 운운하면서 지옥문으로 인도하는 무지렁이들과 백수거지들을 멀리하면서 스스로 가지고 자신의 길을 돌아보는 것이다. 의외로 성공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실패의 길과 좌절의 길은 너무나 편하고 너무나 쉽다. 다수의 실패와 극소수의 성공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나 어느 순간에나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과거를 단절하고 내일로 뻗어나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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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덧없는 것이 아니다. 세상은 비우는 연습이 필요하다. 욕심이 당신을 망친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8. 30. 11:20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 것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 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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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은 나에게 한여름의 비와 같다.마늘과 생강 2010. 8. 25. 11:00
인간이 자신의 길을 가고,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정직, 성실, 노력, 화합, 조화, 협력, 열정, 사랑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한 용어들이 난무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갖춘 삶의 슈퍼맨이 되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질문을 바꾸어보자. 사람이 제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데 꼭 없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거짓, 태만, 게으름, 불성실, 착각, 망상, 망종, 욕심 등 이 모두를 모두 멀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절제가 우리의 삶에 대한 중심추라고 생각한다. 행복하고 싶다면 욕심을 지나치게 내지말고, 지나친 탐욕과 지나친 망상에서 벗어나서 오늘에 충실하는 것이 일반인이 보편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중요한 것은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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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글 중에서 , 삶은 의외로 단순하지만, 인간은 이 단순한 삶을 복잡하게 한다. 욕심때문에마늘과 생강 2010. 8. 17. 11:42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사는 즐거움 에서 -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 오두막편지 에서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매실차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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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득 채워짐을 경계해라, 욕심이 파명에 이르는 지름길이다.마늘과 생강 2010. 8. 13. 00:18
무엇이든지 가득차면 넘치기 마련이다. 물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다. 지나친 욕심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 행복하고 싶다면 탐욕을 원수처럼 미워해라. 탐욕은 잡초와 같아서 처음에는 통제를 하고 자신이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점차 그 범위와 높이가 커지면서 스스로의 통제범위를 벗어나고 정신을 지배하면서 한 인간속에서 주인노릇을 한다. 명심해라. 과식보다는 굶는 것이 나은 것이다. 탐욕과 능력 그리고 적당한 능력과의 구별은 오로지 자신만이 하는 것이다.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마라. 당신의 삶은 당신의 것이다. 탐욕과 주변인 특히, 무개념에 의지없고 하는 일없이 뺀질거리는 그러면서도 립서비스로 무장한 주변인을 조심한다면 당신의 삶은 최소한 실패와 좌절을 맛보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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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 알지만 모르고 싶은 진실, 자신만은 예외라고 생각하지만 당연시 되는 진실마늘과 생강 2010. 8. 2. 12:47
우리의 말과 행동이 진실이라고 외치고 있지만, 막상 자신과 아주 긴밀한 관계가 설정되면 이러한 진실은 진실이 아니라 바램이나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에 불과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는 인간이기에 자연스러운 감정의 발로이기도 하지만, 미성숙한 인격체이기에 나타나는 한심한 작태일 수도 있다. 1.외모보다는 사람의 인성이나 성격이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외모가 중요하다고 본다. 성격도 생긴대로 노는 경우가 대다수 이니까..... 2.조건 보다는 사람이 면저다. 그러나 왠 걸! 조건이 좋으면 사람도 멋져 보이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3.사람의 됨됨이는 시간이 지나고 다양한 경험을 함에 따라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을 변화되지 않는다. 될 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고,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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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무서운 진실/버릇의 불편한 진실마늘과 생강 2010. 5. 25. 21:25
파스칼은 그의 저서에서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말하고 있다. 좋은 이미지의 습관이든 나쁜 이미지의 습관이든 쉽게 고칠 수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지닌 습관이나 버릇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이미지로 자리잡는다. 버릇을 고치는 것은 마치 애연가가 담배를 끊는것 만큼이나 힘들과 어렵다. 그러나 인생이란 보다 바람직한 상태로 움직임으로써 삶의 행복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쁜 버릇을 버리는 것은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이다. 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버릇은 신경질적이거나 민감한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야기를 하면서 머리카락을 당기는 여성은 쓸데없이 고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성향이다. 연필, 손톱, 담배등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 남성은 성적으로 미숙하다는 표시이다. 말할 때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