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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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갑니까.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갑니까.마늘과 생강 2011. 6. 7. 11:12
★ 가지고가는 마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외롭지 않고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함께 하는 자가 있고...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즐거움이 있으며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화목이 있으며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불신이 있고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자는 가는 곳곳마다 멸시 천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마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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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사는 인생이 때로는 행복하다. 때로는 침묵이 가정의 행복을 가져온다.견우와 직녀 2011. 6. 2. 11:22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 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 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 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 짐에서 연유한 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 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난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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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답은 무엇일까? 위험에 처해있을 때 과연 무엇이 나를 도울 수 있을까?뒤죽박죽세상사 2011. 5. 4. 19:17
어둑어둑한 시간에 한적한 길 자연스럽게 골목으로 접어든다. 주머니에는 간만에 카드빚의 일부를 갚을 수 있는 약간의 현찰이 있다. 얼큰한 취기에 기고만장해서 휘적휘적 걸어가는 데 멋진 악동의 모습을 한 진상표 강도님이 출현한다. 물론 손에는 멋진 도구가 들려있다.(어설픈 커터칼을 손에 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물론 목표는 내 오른쪽 주머니의 현찰과 카드. 무지 급하게 돈이 필요한지 막무가내로 커터 칼을 휘두르며 소리소리 지르며 돈을 내놓으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이 가장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하고 나의 알토란 같은 현금과 카드를 보존하는 방법일까? 1. 무조건 살려달라고 사정하고 돈이 없다고 딱 잡아뗀다. 2. 기도를 가열차게 하면서 하늘의 군대를 요청한다. 3. 술기운이라도 도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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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삶을 위한 다양한 제언,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동서고금 2011. 2. 2. 17:50
실천해야할 삶의 지혜 33가지 / 오성민. 1.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게 않이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번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조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 10.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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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과 친구 그리고 현실속의 나마늘과 생강 2010. 12. 7. 11:07
태어나면서 우리는 자신만의 길보다는 남이 닦아놓은 길을 편안하게 살아가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편안하지만 무미건조한 삶을 만들게 됩니다. 이러한 길을 가다가 우리는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인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우리의 삶은 한층 성숙되어가고 안정되어 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어느 시점에서 부터 세상과 나 자신에 대한 불만이 쌓여갑니다.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자꾸만 발을 디디게 되는 현실 그리고 반복되어가는 매너리즘속에서 스스로의 존재감은 없어지고 오직 부품이 되어가는 상황이 우리의 존재감을 갏아 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막연한 불안감과 분노가 자신안에서 자라납니다. 이제는 돌아보아야 할 시간입니다. 자신의 건강과 건전한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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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인생, 도전, 열정계영배 2010. 11. 19. 11:20
인생은 결코 혼자 갈수 있는 길이 아니다. 가까운 곳을 빨리갈려면 혼자가면 된다. 멀리까지 오랜 시간을 가려면 같이가라. 이때 필요한 것은 친구다. 그래서 제대로 된 길을 가려면 친구가 필요한 것이다. 인생이란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모여서 아귀다툼을 벌이는 곳이기도 하고 나눔과 배려가 꽃을 피우는 행복의 공간이기도 하다. 공간은 변화되지 않는다. 다만, 만나는 이들과 관계를 설정하는 이들이 지금 이 순간을 지옥처럼 느끼게 하기도 하고 천국으로 느끼게 하기도 한다. 만남의 모든 순간에 상대의 눈을 응시하고 판단해라. 입은 거짓을 진실처럼 말하고 표정은 진실을 덮을 수 있지만, 눈동자와 그 상대가 살아온 과정은 결코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사람의 세치혀를 조심해라... 이것이 인생을 사는 지혜다. 노력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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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은 행복을 향한 필수요소다. 비우는 연습은 행복해지는 연습이다. 나누고 배려하면 비워진다.계영배 2010. 11. 14. 19:25
♧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 무엇을 가지고자 함인가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저마다 무거운 삶의 짐 바위 짐이라 허덕이며 비틀거리며 휘청 이며 가네. 부귀공명을 누려도 그 뿐이요 권세 영광을 잡아채도 구름인 것을 숨 막히는 턱턱한 세상인가 생명을 초개같이 버릴지라도 그 생명의 가치는 알고나 가지 매미소리시원한데 어제 떠난 사람은 이 소리 못들을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지 마음을 비우면 가벼워지는 것을 욕망을 비워내면 살만한 세상인 걸 투명한 햇살 한줌 가슴에 퍼 담고 살랑이는 바람 한결 치맛자락 내어주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워 올려 오늘 하루 생명의 찬가를 부르리. 고뇌를 안주삼아 술을 마셔보지 않고는 절망을 이불삼아 뒤척여 보지 않고는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대면해 보지 않고는 인생의 묵은 맛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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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흘러가고 지원의 삶 또한 그러하리라. 행복은 해야할 일을 즐겁게 그러면서 욕심없이 하는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0. 11. 14. 19:18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오래전 어느 마을에 세상의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고 알려진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곤 했습니다 하루는 어떤 젊은이가 찾아와 그 노인에게 자신의 힘겨운 생활을 털어놓았습니다 “나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글을 주십시오. 비탄에 빠졌을 때 희망을 주고, 행복에 겨워 있을 때에는 교훈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제발 나에게 그런 진리를 주십시오.” 그 노인은 심사숙고 끝에 이런 글을 주었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복과 불행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을 막을 수 없듯 행복과 불행이 지나가버리는 것 또한 막을 수 없습니다 세상이 힘겨움과 고단함만을 선물할지라도 잊지 마십시오 “필히 이것은 지나가버리고 만다.”는 사실을.... - 박성철의 삶이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