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친 우주의 용사: 당신도 지쳐서 자신의 배에 기름끼가 차고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는 것을 모른는 것은 아닌지요.계영배 2010. 4. 26. 21:41반응형
자신의 능력에 의해서든 아니면 상속이나 기타의 행운에 의해서든 간에 부를 축적하게 되거나 명성을 얻거나 해서 지위가 올라갈수록 주위에서 필요 이상의 찬사와 갈채를 보내게 마련이다. 이때 스스로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항상 과거의 자신을 잊지 말아야 하고 과거에 자신에게 힘이되어주었던 이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이 없다."는 사살을 잊어서는 안된다. 사람들은 기능에 의해서 구분이 될 뿐, 질에 있어서 높낮이가 있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실제도 있을지라도.
남의 주목을 받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의도적으로 스스로를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가식처럼 마치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어색할 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인격이 되고 심성이 된다.
항상 나눔과 배려를 몸에 익히게 되면 당신의 사업운만이 아니라 생명도 지켜줄 수 있는 덕을 얻을 수 있다.
항상 낮추는 연습을 해라. 항상 당당하면서도 배려하는 습관을 드려라.
아주 작은 권한이나 조금 남들보다 돈이 많다고 으쓱대는 삶은 오래가지 못하고 그 비참함을 느꼈을 때에는 이미 늦은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아무리 일러도 후회는 늦은 것이다.
'계영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는 우리보다 더욱 어려운 사람이 많다. (0) 2010.05.19 탐욕과 공포를 극복하면 돈이 보인다. 무심함을 일상화하면 돈이 붙는다. (0) 2010.05.18 자연과 인생 (0) 2010.04.18 가장 큰 욕심 그리고 부러운 삶의 모습 (0) 2010.04.17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면 절반이 바뀐것이고, 더하여 행동이 바뀌면 전부가 바뀐것이다. (0) 201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