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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주는 먹이에 집착하지 않고 스스로 먹이를 찾아서 사냥하고 식량을 구하는 개척자가 되라.계영배 2023. 11. 22. 21:19반응형
당신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행동이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행동의 부산물이다.
지역을 이동하는 들오리가 있습니다.
이러한 들오리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하면남으로 이동하지 않고
월동을 하면서 정착생활을 합니다.
편하게 살고 모험심을 잃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생활이 약3,4년이 계속되면비만체의 게으름뱅이가 되고
나는 연습과 나는 생활도 귀찮아합니다.
그러다 보면 날으는 것 자체가 어렵게 되고결국에는 들개의 먹이가 됩니다.
쉽게 얻는 먹이가 야성미와
강인한 의지를 약화시키면서
자신의 목숨마져 잃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회생활도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는 창의적인 사고와열정으로 매사에 적극성을 보이다가
어느 정도 생활에 적응되기 시작하면
현실의 여건과 타협하게 되고 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의 어느 분야도 안주하는 인간을
좋아하는 곳은 없습니다.
결국 고인물들은 새로운 인재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존재감을 잃고 삶의 좌표가 흔들리게 됩니다.
그러한 삶을 살다보면 곧 닥치는 현실의 변화속에서
다양한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인생자체의 의미가 상실됩니다.
중년의 좌절돠 패배의식은어쩌면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관행과 타성의
자연스러운 산물일지도 모릅니다.
환자서 생존할 수 있는강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삶의 의미와 생존력이 지속됩니다.
1973년 10월 12일 우루과이의 럭비부의 대학생 15명과그 밖의 승객을 합쳐서 약45명을 태운 비행기가
안데스 산의 경사면에 동체착륙을 했습니다.
그 순간 그 자리에서 생존자는 28명이었습니다
그로부터
70일 간을 생존한 사람은 16명이었습니다.밤에는 영하 20도 부터 30도 까지
내려가는 혹환한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대부분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일상화시킨 럭비부원들이었습니다.
때로는 일상화 된 강한 체력과 단련 그리고정신력이 삶과 죽음을 가르기도 합니다.
항상 자신을 야생의 공간에
자발적으로 내놓는 열정과 노력이 있어야
항상 청춘의 끊는 피와 열정을
지닌 인간으로 살아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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