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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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는 만국공통어 입니다. 당신의 미소는 이 사회를 바꿀 수 있습니다.동서고금 2009. 12. 11. 17:17
생떽쥐베리의 미소 "서로에게 미소를 보내세요. 당신의 아내에게, 당신의 남편에게, 당신의 아이들에게, 서로에게 미소를 지으세요. 그가 누구이든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당신으로 하여금 서로에 대한 더 차원 높은 사랑을 갖도록 해줄 것입니다." -마더 데레사- 라는 아름다운 책을 쓴 안톤 드 생떽쥐베리에 대해선 누구나 친숙할 것이다. 특별하고 멋진 그 책은 아이들을 위한 작품일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생각할 기회를 주는 동화이다. 생떽쥐베리의 다른 작품들, 산문과 중단편 소설들은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생떽쥐베리는 나치 독일에 대항해서 싸운 전투기 조종사였으며, 전투에 참가했다가 목숨을 잃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그는 스페인 내란에 참여해 파시스트들과 싸웠다. 그는 그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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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얄팍한 지식은 어쩌면 극히 부분적인 진실인지도 모른다.마늘과 생강 2009. 12. 11. 17:08
도시락의 비밀.. (모셔온 글) 가끔식 머리카락이 섞인 도시락밥을 먹는 중학생이 있었다. 게다가 심심찮게 모래까지 깨물리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학생은 한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 머리카락이 있으면 다소곳이 그것을 가려내고 모래가 씹히면 조용히 그것을 뱉어낼 뿐이었다. 어떤 때는 머리카락과 돌을 그냥 넘겨 삼키는 바람에 한동안 목이 메이기도 하였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교실의 다른 아이들은 그 학생을 안쓰럽게 여기면서 위생이 철저하지 못한 학생의 어머니를 비난했다. 어쩌면 계모일지 모른다고까지 생각했지만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교실에는 그 학생과 매우 다정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 명 있었다. 하지만 친구도 그 학생의 집을 몰랐다. 그 학생은 친구에게 한 번도 자기집을 구경시켜 주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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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은 당신...비교의 함정에서 벗어나라.마늘과 생강 2009. 12. 11. 16:59
만남과 관계가 존재하는 현실이 사회에서 우리는 필연적으로 다양한 비교로 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일상의 행동이나 목표달성 그리고 성공여부와 같은 것으로 부터 나아가서는 몸무게,키,외모 등 온갖 것을 타인이라는 잣대에 맞추어 자신을 판단하게 된다. 비교가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나태하기 쉬운 자신에게 긴장감을 불어넣고 매너리즘을 유혹과 합리화로 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자극제 역할을 하는 면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이라는 거울을 통해서 보다 부정적인 의미를 부지불식간에 받아들이고 만족해 하는 경향이 자신안에서 자라고 있음을 알고 있다. 상대방을 평가절하함으로써 자신이 현재의 상태에 만족감을 느끼고 만족해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스스로의 노력없이 자신감이나 우월의식을 갖고 싶으면 주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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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사랑과 사랑의 요구견우와 직녀 2009. 12. 11. 16:45
고슴도치의 사랑 밝은 대낮에 산책하기를 좋아하는 고슴도치가 있었다. 고슴도치들은 야행성이라서 주로 낮에는 나무뿌리 밑의 구멍이나 바위틈에 숨어있다가 밤이 되면 슬슬 돌아다니는데 그는 그렇지 않았다. 그는 친구들이 다 잠든 낮이면 혼자 일어나 숲속을 산책했다. 그리고 친구들이 기지개를 켜고 슬슬 활동을 시작하는 밤이면 혼자 잠을 잤다. 친구들은 그런 그를 비웃었다. "넌 네 자신을 좀 알아야 해!넌 고슴도치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답게 살아야 하는거야." "아냐.난 밤은 싫어.맑은 바람이 불고 햇님이 있고, 햇살이 눈무신 밝은 대낮이 좋아." "밤에도 달빛이 있어.별도 빛나고." "아냐.난 어두침침한 밤은 정말 싫어." 그는 친구들의 말에는 조금도 귀기울이지 않고 해만 뜨면 일어나 숲속을 산책했다. 그러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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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하면 세상속의 하나의 움직임이 존재하는 것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09. 12. 11. 16:37
* 오늘부터 내가 먼저 * 내가 먼저 인사하기 내가 먼저 달라지기 내가 먼저 정직하기 내가 먼저 실행하기 내기 먼저 벽 허물기 내가 먼저 돕고 살기 내가 먼저 손 내밀기 내가 먼저 연대하기 무조건 내가 먼저 속아도 내가 먼저 말없이 내가 먼저 끝까지 내가 먼저 박노해 시인의 "사람마다 희망이다" 중에서 내가 먼저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시작이 있어야 하기에 ...... 먼저 하는 선구자가 존재합니다. 전부는 아니지만,일정한 분야에서 내가 먼저 하는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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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담벽과 유토피아의 차이점마늘과 생강 2009. 12. 10. 12:33
중병에 걸린 두 사람이 있었다. 둘은 큰 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 병실은 아주 작았고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하나 있었다. 한사람은 치료의 과정으로 오후에 한시간씩 침대 위에 일어나 앉도록 허락을 받았다. 폐에서 어떤 용액을 받아내기 위해서였다. 그는 침대가 창가에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 앉을 때마다 바깥 풍경을 내다볼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환자는 하루종일 침대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만 했다. 매일 오후 정해진 시간이 되면 창가의 환자는 침대에 일어나 앉아 바깥을 내다 보았다. 그는 바깥 풍경을 맞은 편 환자에게 일일이 설명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창을 통해 호수가 있는 공원이 내다보이는 모양이었다. 호수에는 오리와 백조들이 떠다니고, 아이들이 와서 모이를 던져 주거나 모형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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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일은 없다. 다만,작아보이는 일이 있을 뿐이다.마늘과 생강 2009. 12. 10. 12:28
루즈벨트와 메추라기(모셔온 글) 데오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은 매우 위대한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있다. 심지어는 백악관의 시종들조차도 그를 사랑하였다. 어느날 백안관의 시종인 제임스 아모스의 아내가 우연히 대통령과 대화를 하다가 자기는 메추라기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루즈벨트 대통령은 그녀를 위하여 메추라기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다. 어느날 밤이 깊어 갈무렵 이 시종인 제임스 아모스의 집 (백안관 내에 위치)으로 전화가 왔다. 대통령의 긴급한 전화임을 안 그는 매우 긴장하여 급하게 전화를 받았다. "아. 자넨가. 지금 백악관 뒷 정원에 메추라기가 앉아 있으니 어서 부인과 함께 나가보게. 아 글쎄 자네 부인이 메추라기를 본 적이 없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는 미 합중국 대통령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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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남방비를 아끼는 방법계영배 2009. 12. 10. 12:23
우리나라는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다. 오로지 고급인력과 노력하는 인력을 통해서 현재의 사회를 이루어왔다. 지구촌 전체로 보아도 이제는 화석연료의 한계가 곧 닥칠것이고,대체 에너지 개발은 아마도 그 속도가 더딜것이다. 결론은 아끼고 낭비를 줄여서 에너지고갈을 조금 더 지체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을 고려한다면 약간의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1.내복을 입자. 내복을 입으면 그 만큼 실내온도를 낮출수 있어서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2.실내온도를 18도~22도 정도로 유지하자.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안밖의 온도차가 심해서 건강에도 좋지 않고 에너지가 낭비된다.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긴팔을 입는 습관을 드리면 건강에도 좋다. 3.틈 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