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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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가치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당신도 가치있는 존재입니다.동서고금 2024. 1. 1. 17:34
세상에 의미없는 대상이나 존재는 없다. * -좋은 글- 1. 봉사활동을 하라 특별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이 사회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봉사활동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생활 속에서 봉사를 실현해보자. 회사에서 휴지 하나를 줍는 일이나 아침에 커피 한잔을 돌리는 일들은 충분히 가치 있는 봉사활동이다. 쉬우면서도 가치 있는 봉사활동은 주위에 얼마든지 있다. 2. 가정적인 사람이 되라 가정적인 사람이야말로 가치 있는 사람이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교육에 충실하고, 결손가정을 만들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가족을 배려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사람이다. 게다가 가정의 평화와 안정은 회사 일에 대한 높은 집중도를 유지하고 자기 발전에도 더욱 매진할 여유를 제공한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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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신뢰와 약속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다.동서고금 2024. 1. 1. 16:08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일이 있을까보냐?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가을 낙엽을 보며 추억과 성숙을 노래하던 그 마음이 겨울 초입에 이리저리 뒹구는 그 낙엽의 잔재가 다만 귀찮고 때에 어울리지 않는 것만 같은 것처럼 왜, 바로 어제의 그 낙엽이건만 사람 마음 간사한 것이 한 사람을 보면서도 혀에 녹아들듯이 그처럼 사랑했다가도 다만 한마디 말에 다시는 입에 올리는 것조차 증오스럽기까지 하니 손바닥 뒤지는 것보다 쉬운 것이 변덕스런 마음이리라. 한 마음을 갖지 못한 것이 어디 이 뿐이겠느냐? 하느님 향한 마음이 불타오르기까지 하더니 그땐 온갖 것을 다 바쳐도 기쁨에 젖기만 하더니, 일상에 조그만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 말씀 없다고 투정하며 떼 쓰는 그 마음도 손바닥 뒤집는 것만큼이나 한다. 오직 한 마음으로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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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모든 말은 바로 당신의 입에서 나오는 당신입니다.동서고금 2023. 12. 31. 16:39
말을 할 때는 항상 자신의 엄격한 체로 거르시기 바랍니다. ♡ 남에게 좋은 덕담을 가볍게 건널 때에도 남에게 좋은 덕담을 가볍게 건널 때에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날에 우리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말을 할 땐 말을 곱게 빗질해서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 그 사람 또한 나를 하늘 높이 날 수 있게 날개를 달아 나를 한껏 좋은 말로 치켜 세울 것입니다. 말을 예쁘게 해서 뺨 맞은 적 없고 말을 예쁘게 잘하면 자다가도 떡이 생깁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을 함부로 하는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 고운 말을 가르치면 그 사람도 성인이 되어서도 평소에 당신이 가르친 존칭어가 그 사람에겐 평생의 산교육이며,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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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인생의 경험은 선택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동서고금 2023. 12. 30. 21:08
우리의 탄생과 현실에서의 우리의 정체성을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인생의 경험들 가운데 단 것만이 아니라 쓴 것조차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필요하다. 삶의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주된 요인들 가운데 하나는 의존의식, 즉 의타심일 것이다. 처음에는 부모나 피붙이에게 기대고 나중에는 조금만 안면이 있으면 기대려고 하는 습성이 삶을 수동적으로 만들고 불행하게 만든다. 부족함이 없고 부족하더라도 주변에서 어떻게든 신경을 써서 지원을 해주었던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의타심이 강하해지고 자생력이 부족하면 책임의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힘든 환경에서의 생존근육은 빈약하다. 물론 나와 지속적이 만남을 갖고 나와 관계를 맺은 사람들이 나에게 도움을 줄수는 있다. 그러나 이것은 나의 기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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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잡설.횡설수설:행복해지기 위한 법칙,행복을 향한 노력, 행복해지는 방법동서고금 2023. 12. 28. 19:53
행복해지기 위한 사랑의 6하 원칙 제일 먼저 누가, 누구를? 내가,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멀리 있는 사람은 소용없다. 그건 그저 그리움의 대상, 동경의 대상일 뿐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멀리 있다는 것은 물리적인 거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마음의 거리가 가깝고 사랑하는 마음이 굳건 하다면 물리적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가 부산에 살건 달나라에 살건 바로 내 곁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언제? 지금 당장! 시간이 허락하는 한 뒤로 미루지 않고. 우리의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내일 무슨 일이 있을지 그 누구도 모른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가장 확실하고 소중할 뿐이다. 뒤로 미루는 사랑, 훗날을 기약하는 사랑, 모두 헛것이다. 세 번째, 어디에서! 바로 여기! 사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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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당신의 삶은 어떻습니까.동서고금 2023. 12. 23. 20:51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미움과 욕심을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입니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련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세요.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질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 입니다.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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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책과 경험이 주는 지혜, 세월이 주는 지혜, 타산지석으로 얻는 지혜, 그 어느 것도 우리 삶에 필요없는 것은 없습니다.동서고금 2023. 12. 21. 17:53
노인의 지혜와 경험 :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 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당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내라는 문제를 냅니다. 못 맞히면 조공을 올려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이러한 노모의 현명함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왕을 감동시켜 이후 고려장이 사라지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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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사랑은 가까운 곳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동서고금 2023. 12. 13. 18:17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기]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면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큰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형식적인 인사말고 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발견하고 칭찬하는 인사를 합니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온 얼굴로 웃으며 눈을 크게 뜨고 그 사람의 눈과 마주칩니다. 일하면서 힘들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절대로 싫은 표정은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엷은 웃음을 짓고 생활합니다. 식사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줍니다.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