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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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사랑은 가까운 곳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동서고금 2023. 12. 13. 18:17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기] 내가 항상 웃을 수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가벼운 걸음으로 생활하고 가슴 벅찬 마음으로 잠들 수 있기를 바라면 아침에 일어날 때 먼저, 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고 웃어 봅니다. 양치질 하면서도 웃어봅니다. 그런 내가 대견한 듯이 그리고 좋은 생각만 하고 혼자 웃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큰소리로 인사를 합니다. 형식적인 인사말고 그 사람에게서 뭔가를 발견하고 칭찬하는 인사를 합니다. 진심으로 만나서 반갑다고 온 얼굴로 웃으며 눈을 크게 뜨고 그 사람의 눈과 마주칩니다. 일하면서 힘들어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사람이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합니다. 절대로 싫은 표정은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엷은 웃음을 짓고 생활합니다. 식사때는 빠뜨리지 않고 챙겨줍니다.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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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좌충우돌.황당무계설.횡설수설:당신의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서, 오늘도 우주가 움직입니다. 당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오늘도 이 세상은 기도합니다.동서고금 2023. 12. 9. 20:47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위에 남겨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지요.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입니다.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때 당신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우린 서로 외면 합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요.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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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빗장을 열어봅시다. 다른 세상이 존재합니다.동서고금 2023. 11. 30. 16:31
그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신문 한면을 장식한 북한 여군의 열병식 참석 때 눈물을 흘리는 그 모습은 마치 오늘날 나를 보는 한 장의 초상화와 같이 느껴집니다 나도 똑 같이 내 안에 있는 사상에 심취되어 있고 그것에 도취가 되면 눈물이 그렁거리기도 합니다. 사상은 그렇습니다 내 상식에서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 일을 나 역시도 다른 면에서 똑 같이 행동합니다 안다고 하지만 지식이 있다고 지성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내가 아는 지성이라는 그것이 북한 여군의 그것과 같을 수 있습니다 잠잠하고 할 수 있다면 가능한 침묵을 하고 조용히 하늘의 섭리를 기다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아는 지혜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가 아는 것 보다 못해 자기 사상에 심취해 떠들고 있습니다 북한 여군에게는 참 입니다 나 역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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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당신을 속이는 것들, 진실로 당신에게 존재하는 것들동서고금 2023. 9. 29. 15:29
사람은 희망에 속느니보다 절망에 속는다. 스스로 만든 절망을 두려워한다. 무슨 일에 실패하면 비관하고 이젠 인생이 끝장난거라고 생각해 버린다. 그러나 어떠한 실패 속에서도 희망의 봄은 달아나지 않고 당신이 오기를 어느 삶의 길목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과 붙잡을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 나타나기까지 기회는 잠자코 있는 것 뿐이다. 설령 재난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휘어잡는 의지앞에서는 도리어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우리 자신의 힘 속에 자신의 운명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의 의지가 있다. 하나는 위로 올라가는 의지이고, 하나는 아래로 내려가는 의지이다. 이 두 가지는 우리 내부에서 서로 싸우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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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황당한 설.좌충우돌설:삶이란 ? 인생이란 ? 존재란 ?동서고금 2023. 9. 21. 16:38
인생은 다 바람 같은거야 다 바람 같은거야 뮐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 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다 바람이야 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 처럼 온다고 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서라지는거야 가을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을 떨어뜨리 듯 덧 없는 바람 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 어차피 바람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니 결국 잡히지 않는게 삶인걸 애써 무얼 집착 하니 다 바람이야 그러나 바람자체는 늘 신선하지 상큼하고 새큼한 새벽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 바람처럼 살다가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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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인생은 치열한 투쟁의 장도 아니고 격렬한 전투의 장소도 아니다. 그저 음미하고 즐거워하는 여행이고 모험이다.동서고금 2023. 8. 6. 14:29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을 단 한번만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 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치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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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삶의 진실을 경험하라. 삶의 지혜를 깨닫으라, 삶의 핵심을 찌르라.동서고금 2023. 7. 11. 17:45
부드러운 것은 언제나 강하다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한 것은 부러지지 쉽고 바위처럼 굳고 단단한 것은 깨지기 쉽다. 오히려 물처럼 부드러운 것은 쇠망치로도 깨트릴 수 없다. 부드러운 것은 소리없이 스며든다. 물의 흐름을 막아버리면 물은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다가 물길 트인 곳으로 흘러간다. 사람들이 제아무리 웅벽을 치고 막아놓아도 물은 보이지 않는 틈 사이로 스며든다. 세상에 스며드는 것을 이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스며든다는 것은 아무도 모르게 젖어들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것이 언제나 강하다. 부드러운 것을 이기려, 길을 막고 망치를 준비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오기나 배짱으로 부드러움을 이길 수는 없다. 막무가내로 막아서다가는 어느 순간 부드러움 앞에 무릎 끓고 만다. 부드러운 것은 따뜻하여 무엇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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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아주 쉬운 법동서고금 2023. 7. 9. 16:48
친구라고 불리우는 친구아인 인간들을 정리한다. 친구만 남기고 모두 지운다. 인간은 친구가 없어서 외롭지 아는 사람이 적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다. 1년 동안 아무런 연락도 서로 없다면 서로 잊어야 하는 관계다. 가감없이 전화에서 지워라. 그냥 아는 사이는 그냥 잊어도 되는 사이다. 냉장고를 없애라. 항상 신선한 재료를 찾아서 몸이 알아서 움직일 것이다. 그것이 힘들다면 가장 작은 미니 냉장고로 바꾸어라. 불편한 만큼 건강해진다. 인간의 몸은 움직여야 생기가 된다. 항상 걸어라. 차를 타고 움직여야 하는 일상을 버려라. 자전거나 도보로 행동반경이 결정되는 일과 취미를 가져라. 그러면 건강하다. 직주근접은 국률이다. 매일 매일 남을 위해서 3000원 정도를 써라. 간단한 캔음료나 과자 또는 작은 초코바를 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