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백호처럼 비상하고 열정과 냉정으로 강소국으로 나아가자.동서고금 2010. 1. 9. 11:50
경제성장이 잠시 주춤하고 그 발전 모델의 위험성이 다양하게 지적되고 있지만, 한 때 두바이는 우리나라 건설업체만이 아니라 다양한 국가들의 부러운 발전 모델이었다. 오죽 했으면 다양한 국가의 세일즈맨들이 가짜 두바이왕족에서 속아서 많은 손실을 보았겠는가...... 두바이에서 석유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76년이다. 이전까지 두바이는 사우디아라비아로 부터 경제 원조를 받고 겨우 살아가는 가난한 토호국이었다. 걸프 만에 위치해 어업을 주 소득원으로 삼으며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이 지역에서 어느 날 석유가 발견되었고, 덕분에 두바이의 경제는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의 두바이 만든 진정한 근원은 '두바이의 아버지' 라고 불리는 셰이크 라시드의 남다른 상상력과 뚜렷한 비전에 있다. 그는 현 국왕인..
-
힘든 현실에서 벗어나 추운 날씨에 산속 오두막에서 사랑의 차를 끊여 봅시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1. 9. 11:26
*가슴으로 끓이는 love차 조리법 하나. 성냄과 불평은 뿌리를 잘라내고 잘게 다진다. 두울. 교만과 자존심/자만심은 속을 빼낸 후 깨끗이 씻어 말린다. 세엣. 짜증은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토막을 낸 후 넓은 마음으로 절여둔다. *차 끓이는 방법 하나. 주전자에 실망과 미움을 한 컵씩 붓고 씨를 잘 빼낸 다음 불만을 넗고 푸욱 끓인다. 두울. 미리 준비한 재료에 인내와 기도를 첨가하여 재료가 다 녹고 쓴맛이 없어지기까지 충분히 달인다. 세엣. 기쁨과 감사로 잘 젖고 미소를 예쁘게 몇 개 띄운 후 믿음의 잔에 따라 따뜻하게 마신다. ---카톨릭 굿뉴스- 칭찬과 배려에 인색한 삶이 이 겨울 눈을 더욱 짜증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조금만 나누고 생각하면 삶은 의외로 이굴루처럼 눈을 사랑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
가난의 대물림과 지식의 대물림의 악순환 그리고 삶의 대물림마늘과 생강 2010. 1. 7. 12:28
2006년 9월 노무현 전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가진 핀란드의 여성 대통령 타르야 할로넨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핀란드의 국가 경쟁력 비결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우리에게는 세 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첫 번째 비결은 바로 '교육'입니다. 두 번째도 '교육'입니다. 세 번째 비결도 '교육'입니다." 앨빈 토플러 역시 "혁명적인 부의 원천은 교육과 지식에 있다."라고 예측하였고 이는 이미 지구상 모든 곳에 하나의 현실로 자리잡았다. 얼마전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한국의 교육현실을 칭찬했다는 말로 우리나라가 떠들썩했다. 그러나 우리의 교육은 지금 근본적인 방향이 역으로 흐르고 있다. 교육을 통해서 국민통합과 국민간의 계층이동이 자유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계층간의 단절과 국민들의 경제력에 의한 ..
-
사랑은 이렇게......견우와 직녀 2010. 1. 7. 12:09
사랑 할 때는...... 사랑 할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바늘의 길이도, 움직이는 속도도 다르지만 서로 잡은 손을 절대 좋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 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60초마다 꼭꼭 만나는 초바늘의 식상함이 아닌, 3600초마다 한 번씩 스쳐 가는 그런 애틋한 그리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 때는 시계 바늘 처럼 사랑하세요. 몸 하나 간신히 뻗을 작은 공간에 갇혀 있어도 그 공간을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사랑하세요. 사랑할 때는 시계 바늘처럼 사랑하세요. 어느 날 갑자기 약이 닳아서 멈추는 한이 있을지라도 몸짓이 멎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움직이는 책임감으로 사랑하세요. -----------------------------------------------..
-
준비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세요.....계영배 2010. 1. 6. 11:29
잘못된 시작은 반드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업이든 아니면 연애든 아니면 다양한 만남이든지 예외가 없답니다. 서두른 시작은 잘못된 시작입니다. 역시 잘못된 결과를 가져오고 우리에게 후회라는 선물을 선사합니다. "너 아니면 죽겠다" 라고 말하며 서둘렀던 결혼생활이 결국에는 "너 때문에 죽겠다".로 바뀌는데는 결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답니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이셨던 링컨은 말했습니다. "장작을 패는데 쓸 수 있는 시간이 여덟시간이라면 나는 그 중 여섯 시간을 도끼날을 벼리는 데 쓸 것이다."라고...... 준비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마세요. 그 시간이 당신의 성공을 위한 초석이 된답니다. 조금은 멀리보는 삶을 계획하시기를 바랍니다.
-
3초의 여유가 당신의 삶을 너그럽게 만듭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1. 6. 11:22
조급함과 열성이 이 사회의 트랜드일지도 모르지만,그러한 요소는 필연적으로 아군과 적을 만들고 나만은 어떻게든지라는 독불장군적 성격을 활성화 시킵니다. 자신을 가로막는 모든 순간의 사람들과 상황들을 불편함과 불쾌함으로 대응하면서 우리들은 어쩌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을 잊어가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그러움,관용,배려,사랑,칭찬,여유,행복,자선,우정,경려 등이 그것들 일 것입니다. * 엘리베이트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 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크락션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 내 차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
당신의 삶은 누구의 것인가요...?마늘과 생강 2010. 1. 6. 11:14
바닷가재는 밀물때 해변으로 밀려 오면 바다로 돌아가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바닷물이 다시 돌아와 자신을 데려가면 좋은거고 그렇지 않으면 그저 해변에서 죽음을 맞이합니다. 우리들 또한 운명속에, 고통속에 자신을 그저 내 맞기는 바닷가재와 같은 그런 우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지요? 자신의 처지를 그저 하늘의 뜻이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그분의 크나큰 은총에 대한 배반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다가갈 수 있도록 환경 만을 지정해 주십니다. 알맹이는 우리가 채워야 합니다. 아름다운 모양으로 채워야 할것입니다.-카톨릭 굿뉴스- 우리는 한두번의 실패와 넘어짐으로 우리의 인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막연히 노력하지 않는 자신을 하늘에 맞긴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고,해도 안되는 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
-
당신은 청춘이다.마늘과 생강 2010. 1. 5. 12:39
청춘이란 인생의 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한다. 씩씩하고 늠름한 의지력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말한다. 청춘이란 겁(怯)을 타지 않는 용맹심 안이(安易)를 물리치는 모험심을 말한다. 때로는 스무살 젊은이에게보다는 예순 살 난 사람에게 청춘이 있다. 나이를 먹었다고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을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을 더하지만 정열을 잃으면 마음이 주름진다. 고뇌,공포,실망은 기력을 잃게 하고 정신을 쓰레기로 만든다. 예순 살이건 열여섯 살이건 사람의 가슴에는 놀라움에 끌려가는 마음, 어린이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탐구심, 인생에 대한 흥미와 환희가 있다.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마음 속에는 보이지 않는 정거장이 있다. 사람들로부터, 하느님으로부터 아름다움,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