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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선택의 순간들동서고금 2010. 3. 17. 10:20
지금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서 중대한 선택의 현장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눈으로 당신의 가능성으로 이 세상을 보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배운 모든 것을 이용해서 판단하는 눈과 지성이 필요하니다. 세상은 만만치 않으니까요.. 자신만을 믿으세요. 둘이서 같이 이 세상을 보는 것은 서로 의지가 되고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힐 가능성을 줄여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책임감이 감소하고 결과가 좋지 못하면 비난할 대상이 있다는 사실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합니다. 반대로 성과가 기대이상일 경우에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비즈니스계에서 흔한 말이 있습니다. "동업은 공짜인 것 같지만, 가장 비싼 것이다. 다만, 비용을 나중에 지불하기 때문에 공짜인 것처럼 보인다." 질주하는 삶은 삶의 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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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의 지혜는 무엇입니까?계영배 2010. 3. 16. 10:56
[마음을 열어 보시길...] 거북이는 참 약해 보이고 온순해 보입니다. 그러나 거북이는 거북이의 목을 강제로 뺄 수 있는 그런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이 없을 정도로 무서운 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거북이의 체중은 13-l8Kg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70-9OKg 나가는 사람도 목을 움츠린 거북이의 목을 결코 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북이의 목을 빼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거북이를 따뜻한 화롯불 가까이에 놓아두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북이의 목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솝우화에서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태양의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거센 바람은 나그네의 옷을 벗기지 못합니다. 그런데 태양은 그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있습니다. 그것은 태양이 계속 빛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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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감사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다.뒤죽박죽세상사 2010. 3. 16. 10:50
[내가 보고싶은 세가지] (헬렌 켈러) 만일 내가 삼 일 동안만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내가 가장 보고 싶은 게 무얼까 하고 상상해보았다. 난 그 기간을 세 부분으로 나누겠다. 첫날에는 친절과 우정으로 나의 인생을 가치 있는 삶으로 만들어주었던 사람들을 보고 싶다. ’영혼의 창’인 눈으로 친구의 가슴을 들여다보는 게 어떤 건지 나는 아직 모른다. 둘째 날에는 새벽처럼 일어나서 밤이 낮으로 변하는 가슴 설레게 하는 기적을 바라보겠다. 잠자는 세계를 일깨우는 태양의 빛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파노라마를 경외감에 사로잡혀 바라볼 것이다. 셋째 날 자정이 되면 영원한 밤이 다시 내게 다가올 것이다. 당연히 그 짧은 삼 일 동안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다 보지는 못할 것이다. 그저 어둠이 내게 닥쳐올 때서야 난 내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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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를 위해서견우와 직녀 2010. 3. 16. 10:41
그대 때문에 나 자신을 포기할 수 없으며 또 그대 자신을 포기하는 것도 원치 않아요. 그대 때문에 내 삶의 목표를 바꿀 수도 없으며 또 그대 자신의 삶의 목표를 바꾸는 것도 원치 않아요. 그대를 위해, 우리를 위해 그대와 내가 만드는 우리 사랑을 위해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친구가 되어주고, 동료가 되어 주고, 연인이 되어 주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위안을 주고, 의지가 되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남녀간의 사랑이란 두 사람이 함께 베푸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두 사람의 사랑이 안정되고 확고해져야만 우리 마음과 영혼에 평화를 가져다 주고 이렇게 해야만 모든 사랑의 활력은 우리 두 사람의 진정한 사랑을 위해 쓰여질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