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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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라. 그러면 삶이 편안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마늘과 생강 2011. 12. 3. 10:38
살기를 바란다면 잘못으로 남을 해치지 말라 죽기를 바란다면 얼마나 영혼이 깨끗한가를 보아라 욕심이 채워지거든 먼저 고통을 이겨내라 성공하고 싶거든 비판을 벗을 삼아라 죽을죄를 지었거든 사람하나를 살려라 정도껏 살아라 건강을 잃으면 외로워진다 천운대로 산다는 것은 모든 것을 끌어안는 것이다 웃어 뺨을 맞는 일은 나의 진실이 약하다는 것이다 헛되게 살았다면 참되게 살아라 사람은 가진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가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간다 눈에 보이는 것으로 선물하는 것은 가치가 붙지만 마음은 빛이 난다 후회하지 마라 인생도 밑거름 없이 성장할 수 없다 욕설하는 언어는 용서 받으나 하늘을 모독하는 말은 용서받지 못한다 인간도 자연으로 왔다 자연으로 사라질 뿐이다 회개는 고통이 따르지 않으면 선한 마음으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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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바꾸는 두가지를 고르라면, 칭찬과 자유에 대한 열정입니다.마늘과 생강 2011. 12. 2. 10:34
◀※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 이런 말을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인상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예쁜생각 많이 하는 마음에서 어둡던 인상도 밝은 표정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합니다. 표정은 마음을 보여주는거울이라 합니다. 내 표정은 내 마음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행복한 표정 우울한 표정 불안한 표정 수천 가지나 되는 표정은 곧 내 마음입니다. 그래서 연륜으로 세상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얼굴만으로도 대강 그 사람의 속내를 알수 있다고들 하십니다. 표정은 세련된 화장으로도 멋진 옷으로도 바꿀 수 없겠지요? 오늘 거울 앞에 앉아 제 마음을 비쳐봅니다. 제 마음에 따라 움직인 표정을 보니 부끄럽기만 합니다. 화난 마음을 달래기 위해 활짝 웃어 보았습니다. 당신 인상이 정말 좋으시네요. ~옮긴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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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혼자이다. 그러나 이렇게 혼자인 사람은 많다.동서고금 2011. 11. 30. 10:39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 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 번 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있거나 설령 심지 굳은 누군가 함께 있다 해도 다 허상일 뿐 완전한 반려란 없다. 겨울을 뚫고 핀 개나리의 샛노랑이 우리 눈을 끌 듯 한때의 초록이 들판을 물들이 듯 그렇듯 순간일 뿐 청춘이 영원하지 않은 것처럼 그 무엇도 완전히 함께 있을 수 있는 것이란 없다 함께 한다는 건 이해한다는 말 그러나 누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가 얼마쯤 쓸쓸하거나 아니면 서러운 마음이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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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있는 곳동서고금 2011. 11. 29. 10:43
희망은 낮은 곳에도 있습니다. 높은 곳으로 향하던 마음 길이 꺾이어 낮은 곳으로 이르면 그곳에도 희망이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오르다가 지치면 얼른 내려오세요. 그리고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가세요. 그곳에 가면 오름에서는 만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만납니다. 겸손과 감사, 자유와 평화, 순수와 소박함이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왜 우리는 꿈과 희망이 높은 곳에만 있다고 생각할까요? 왜 올라가야만 행복할 것이라고 믿는 것일까요? 내려가는 삶도 괜찮은 삶입니다. 내려가야만 얻을 수 있는 행복이 따로 있습니다. 참 희망은 물길 같아 낮은 곳으로만 흐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선입견과 편견 그리도 타인의 눈을 의식해서 살아가는 타율적인 삶을 버리고 자율적인 삶은 추구하는 순간 삶은 의외로 다양한 가능성과 희망의 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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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지 않은 일을 해보자, 힘겨워보이는 때로는 불가능한 일에도 눈을 돌려보자. 또 다른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동서고금 2011. 11. 29. 10:38
절벽 가까이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까지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 로버트 슐러 - 인생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모든 종교적인 관념을 쏟아 부어도 결국에 나오는 정답은 모른다. 누구도 알 수 없는 인생 언제나 수수께끼를 안고 살지만 가끔 살아 있음에 가슴 벅참을 느끼게 된다. 살다보면 다행과 불행이 교차하지만 어제와 오늘이 같을 수 없고 내일 또한 모르는 무상한 일이기에 그 시기와 주기를 조절하고 즐겨야 한다. 우리의 인생 양파처럼 한 꺼풀씩 벗기다 보면 눈물이 날 때가 많다. 이럴 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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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관계를 통해서 살아갑니다. 관계의 설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동서고금 2011. 11. 25. 10:45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 평소에 관심 없던 사람도 어느 날 부드러운 눈길 따뜻한 미소로 살며시 건네주는 사탕 몇 알에 가슴 따뜻해 옴을 느낍니다. 한 번 만난 적 없는 사람일지라도 서로 밝은 미소로 인사하면 가슴속에 따뜻한 느낌 전해옵니다. 자주 만난적 없는 사람이 밝은 미소로 격려를 전해줄 때 가슴속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집니다. 짧은 순간 짧은 한마디에서도 서로에게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살아있음이 행복임을 가슴으로 느껴봅니다. 오늘 내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밝은 미소 따뜻한 한마디로 행복을 전해줄 수 있다면 나도 또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내게 행복을 전해준 그분들에게 감사하며 나도 행복을 전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당신은 행복을 열어가는 글을 읽으므로 나에게 기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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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운명을 믿으십니까.동서고금 2011. 11. 13. 12:00
◈♣ 운명과 예정이라는 기차 ♣◈ 우리는 자기 의지와는 관계없이 운명이라는 기차에 타고 있습니다. 태어나고 보니 이미 나의 삶의 자리는 정해져 있고 내가 선택 할 수 있는 것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었습니다. 기차레일이 끝나는 지점이 어딘지 아무도 가본 사람이 없기에 매 순간 마다 처음으로 주어지는 풍경이 창밖에 펼쳐집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이 기차 여행은 평생 동안 이어지는 것이지만 중간 중간에 임종이라는 황혼역이라는 곳에서 하차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기차 안에 있는 자들은 자신도 언젠가는 내려야 할 역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젊다고 건강하다고 아직은 기차여행을 계속 할 수 있다고 장담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갑자기 다가온 저승사자가 당신의 시간이 다 하였다고 알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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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 과정도 받아들여한다. 바라는 것이 있다는 주는 것도 있어야 한다.마늘과 생강 2011. 11. 2. 21:32
케익을 먹은 다음에는 냉장고에 넣을 수 없다. 냉장고에 보관된 과자를 먹기 위해서는 꺼내서 그 존재를 지워야 하는 것이다. 돈을 쓰게 되면 그 돈은 다른 가치로 변화되어서 없어진다. 바나나를 먹기 위해서는 껍질을 벗겨야 하는 노력과 더불어 바나나의 존재를 이 세상에서 지워야 한다. 산에 올라서 정상에 서는 환상적인 공간감각을 느끼기 위해서는 산에 오르는 수고로움을 경험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경험해야 한다........... 결국,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는 포기해야 하는 그 무엇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그 무엇이 존재한다. 바닷가를 거닐면서 느끼는 한적한 분위기의 여유를 원한다면 필연적으로 강한 바닷바람과 마주할 용기를 지녀야 한다. 행복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