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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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천당은 어떤 곳입니까?동서고금 2012. 1. 30. 10:18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부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때문입니다.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장소 역시 천당이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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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신비, 삶의 진실, 삶의 현실, 삶과 인생이야기계영배 2012. 1. 29. 16:21
사는 것의 어려움 법정 스님 이 세상을 고해라고 한다. 고통의 바다라고. 사바세계가 바로 그 뜻이다. 이 고해의 세상, 사바세계를 살아가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만 바랄 수는 없다. 어려운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어떤 집안을 들여다봐도 밝은 면이 있고, 어두운 면이 있다. 삶에 곤란이 없으면 자만심이 넘친다. 잘난 체하고 남의 어려운 사정을 모르게 된다. 마음이 사치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보왕삼매론은 ‘세상살이에 곤란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고 일깨우고 있다. 또한 ‘근심과 곤란으로써 세상을 살아가라’고 말한다. 자신의 근심과 걱정을 밖에서 오는 귀찮은 것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을 삶의 과정으로 여겨야 한다. 숙제로 생각해야 한다. 자신에게 어떤 걱정과 근심거리가 있다면 회피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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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미소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이 당신과 당신의 삶을 명품으로 만든다.동서고금 2012. 1. 29. 16:09
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 바로 미소이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있게 보이며 미소가 흐르는 표정은 용기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항상 미소를 지니고 친절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마음이 우울한 상황에서 미소와 친절을 동반하는 것은 큰 돌을 매고 수영을 하는 것보다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이 나와 우리 주변을 위해서 보다 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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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자.마늘과 생강 2012. 1. 28. 10:37
새해에는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 되십시요 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것은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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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 사람을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곳에 인생의 답이 있습니다.마늘과 생강 2012. 1. 14. 10:32
좋은 날도 올 거야 나는 아주 근사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라면 한 시간도 더 말할 수 있습니다. 자랑할 게 아주 많으니까요. 우울하거나 슬퍼질 때 문득 그 사람을 떠올리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너그러워지며 웃음이 피어납니다. 정말이지 마술과도 같은 사람이지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그의 입버릇은 바로 '좋은 날도 올 거야' 입니다. 시험에서 계속 떨어지는 친구나 번번이 목표를 이루지 못해 좌절하는 친구에게 그는 큰 소리로 외쳐줍니다. 좋은 날도 올 거라고. 운이 없어서 하는 일마다 실패한다고 투덜대는 사람에게도 그는 말합니다.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거라고요. 그의 말에는 묘한 힘이 있습니다. 정말로 좋은 순간이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향해 달려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나는 마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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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012년에는 입보다 귀가 부지런하게 되는 해가 되게하소서.동서고금 2012. 1. 3. 15:54
*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올 한해는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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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은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2. 28. 15:16
프랭크 오디에는 캐나다의 인기 있는 커피 체인점인 세컨드 컵의 성공한 공동창업자이다. 그러나 그 전에 그는 실제로 집이 없었고 커피 컵에 돈을 구걸하고 있었다. 어렸을 때 학대를 받은 그는 토론토의 거리에서 돈을 구걸하기 시작했다. 그는 때때로 50센트 짜리 침대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그러나 스물 세살이 되었을 때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변화가 될 일을 시작했다. 그는 가지고 있던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삶에서 그의 좌우명은 이 되었다. 어려움들을 차근차근 극복해 나가면서 그는 집없는 사람에서 사회로 멋지게 복귀했다. 몇 년 이내에 그는 센컨드 컵의 공동 창업자로서 성공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이제 돈을 기부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개선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는 대학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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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하지마라. 판단과 결정은 다른 것이다. 판단만을 하다가 결정의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동서고금 2011. 12. 11. 10:39
판단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하여 판단하느라고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한다. 누가 무슨 말을 하고 무슨 짓을 했는가에 따라 그 사람을 내 나름대로 판단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다. 뭔가를 엄청나게 듣고 보고 알게 되는 나날이다. 내 마음 속에서 이 모든 느낌들을 이리저리 분류하고 따져 내리는 판단들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판단들이 내 자신에게 먼저 대단히 스트레스인 것도 사실이다. 사막의 교부들은 다른 이를 판단하는 것이 내게 무거운 짐인 반면에 오히려 다른 이로부터 판단을 받는 것이 훨씬 더 가벼운 일이라고 했다. 일단 남을 판단해야 할 필요에서 벗어나 버릴 수 있다면, 무한한 내적 자유를 경험하게 된다. 일단 판단으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다면, 자비를 위해서도 자유로워 질 수 있다. 예수님께서 “남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