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삶과 눈을 통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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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좌충우돌설.황당무계설:조화로운 삶을 위한 연출 : 비우면 보이고 채우면 보이지 않는 삶의 조화마늘과 생강 2024. 8. 28. 17:22
사랑이란 무엇일까..자신을 비우는 것이다.증오란 무엇일까...채우는 것이다. 그대로 자신을 ......많은 이들은 말한다.이제 어떤 식으로든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렵다고.....그러나 그 이유가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된 만남, 자신의 무지에서 비롯된 만남, 자신의 착각에서 비롯된 만남임을 인정하지 않고 타인의 탓, 시류탓으로 돌린다.사업을 하는 경우의 만남에도 냉정하게 판단하고 지혜롭기 보다는 무조건 대박을 노리고 노력이상의 무엇인가를 기대했기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고,이성간의 만남도 이성을 이성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감정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어긋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멋은 낭비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고, 과도한 친절과 배려는 의처증이나 의부증의 또 다른 표현이다.대범함은 무분별함이고, 지나친 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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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잡설.횡설수설.황당무계설.좌충우돌설:세상에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그리고 상당수 많은 부분의 결과가 정당한 이유에서 비롯된다.마늘과 생강 2024. 5. 11. 18:42
무능하고 한심한 인간들은 비난과 불평에 몰두하지만,인재들은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방향과 삶의 성장 그리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간의 성장에 대해서 고민한다.당신의 삶은 당신의 일상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같이 입사했는데 대형 할인마트에 두 사람이 사원으로 취직했다.둘의 이름은 윤성과 동준.그런데 입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준이 승진했다.퇴근 후 동준이 총지배인과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을 보자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둘 사이에 뭔가 있는 게 틀림없다..동준에게는 대단한 빽이 있다..아니다, 동준이 아부하는 능력이 뛰어난 거다.동준이 한 번 더 승진하자그런 소문은 점점 커지기만 했다.그 동안 윤성은 계속 평사원이었다.그는 묵묵히 열심히 일했고 주변의 인정도 받지만승진하지 못하자 불만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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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박샘의 횡설수설.잡설:당신에게 필요한 편지뒤죽박죽세상사 2023. 7. 9. 16:26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우리네 마음이란 참 오묘하여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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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과 본능은 이성보다 앞선다. 함부로 상대방의 태도와 말을 신뢰하지마라.마늘과 생강 2022. 11. 1. 19:51
현명한 삶의 태도... 당신이 안전하고 상대방이 더 이상 죄악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상대방의 말과 태도에 함부로 신뢰감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을 무엇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가. 바로 상대의 본능과 본성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본능과 본성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의외로 간단하고 쉽다. 그 상대방의 지나온 발자취를 확인하면 된다. 상대방의 과거가 바로 답이다. 과거를 기준으로 상대를 판단하면 100%는 아닐지라도 99.9%는 확실하다. 한번 일어난 일은 두번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두번 일어남으로써 반복되어진 일은 반드시 또 일어난다. 이미 본성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절대로 사람의 입을 믿지마라. 그 사람의 과거를 믿어라. 과거가 불확실하거나 과거를 숨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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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어울리는 외모와 심성 그리고 인생관을 갖자.계영배 2022. 9. 10. 18:35
♠ 내게 알맞은 얼굴 ♠ 가을을 맞으면서 모든 것들이 제 자리를 찾아 새 모습을 알맞게 보여주고 있다 . 나 또한 산만하던 정신이 맑게 조여 들고, 더위에 찌든 영혼이 서늘한 바람 속에서 눈을 뜬다 . 이제 나도 나 자신에게 알맞은 얼굴을 지니고 싶다 . 겉멋으로 일그러진 얼굴 아닌 작게 균형 잡힌 얼굴 , 잔 재주가 빛나는 얼굴 아닌 소박함으로 낮아 있는 얼굴을 지니고서 안정된 삶의 속을 거닐고 싶다 . 또 권력이나 금력 앞에 쉽게 비굴해지는 얼굴 아닌 평온함 속에 당당해 있는 얼굴 , 자신의 이해(利害)에 민감한 얼굴 아닌 어리석음 속에서 가치있게 반응하는 얼굴을 지니고서 보다 의미있는 삶을 비추어내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 . 내게 알맞은 얼굴이라면 그것은 작은 것들로 어울려 있음의 영혼, 어리석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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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불연속적이다 낮아짐을 두려워하지마라. 더욱 높아지기 위해서는 일시적인 낮아짐을 감내해야 한다.킹콩의 똥침 2021. 6. 20. 21:03
삶은 불연속성을 본질로 한다. 무한히 에스컬레이터처럼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의 이동은 인간사에서는 최소한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의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의 이동은 필연적이다. 하나의 세계가 다른 세계로 대체되는 것은 우주의 진리이다. 여기에서 선택이 존재한다. 타율적으로 변화를 강요받을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변화를 시도하고 변화의 트랜드를 향해서 스스로 주체적으로 움직을 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나의 단계가 성숙의 단계를 접어들었을 때 이 상황의 지속은 안정감을 가져오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매너리즘과 자기당착을 수반한다. 이때 바로 삶의 익숙함이 한계점에 도달한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변화는 분명 기존의 삶보다 그 질적인 면이나 양적이 면에서 불편하고 불안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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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깨끗해지는 법, 마음을 정화하는 법, 마음을 닦는 법동서고금 2020. 10. 4. 10:51
♣ 마음이 깨끗해 지는 법 ♣ 우리 마음이 깨끗해 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이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 깨끗함과 순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 하고 있는 대부분의 고통은 진정한 고통이 아닙니다. 고양이 한마리가 다리를 지나 갔다고 다리가 튼튼하다고 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깊은 갈등과 아픔이 있었다면, 정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면 그 사람의 마음은 비온 뒤에 하늘 같이 맑고 깨끗 해져 있을 것입니다. 겨울이 추울수록 이듬해 봄에 피어 나는 꽃이 더 밝고 맑고 아름답습니다. . . . 좋은생각 중에서 . . . 고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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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만족하는 순간 행복도 생겨난다.마늘과 생강 2015. 3. 24. 11:17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줄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입니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 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