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침이 될 수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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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알맞은 얼굴은 어떻습니까. 나에게 어울리는 삶의 상은 어떤 것인가.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14. 10:46
♠ 내게 알맞은 얼굴 ♠ 가을을 맞으면서 모든 것들이 제 자리를 찾아 새 모습을 알맞게 보여주고 있다 . 나 또한 산만하던 정신이 맑게 조여 들고, 더위에 찌든 영혼이 서늘한 바람 속에서 눈을 뜬다 . 이제 나도 나 자신에게 알맞은 얼굴을 지니고 싶다 . 겉멋으로 일그러진 얼굴 아닌 작게 균형 잡힌 얼굴 , 잔 재주가 빛나는 얼굴 아닌 소박함으로 낮아 있는 얼굴을 지니고서 안정된 삶의 속을 거닐고 싶다 . 또 권력이나 금력 앞에 쉽게 비굴해지는 얼굴 아닌 평온함 속에 당당해 있는 얼굴 , 자신의 이해(利害)에 민감한 얼굴 아닌 어리석음 속에서 가치있게 반응하는 얼굴을 지니고서 보다 의미있는 삶을 비추어내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 . 내게 알맞은 얼굴이라면 그것은 작은 것들로 어울려 있음의 영혼, 어리석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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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무엇을 가지고 이 세상을 떠날 것인가.마늘과 생강 2011. 11. 13. 12:14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다. 영원히 가지고 가는 유일한 나의 재산입니다. 부귀와 권세와 명예도 잠시 빌린 것에 불과합니다. 빌려 쓰는 것이니 언젠가는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 빌려 쓰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너무 가지려고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많이 가지려고 욕심 부리다 모두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놓아두면 모두가 내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베풀면 오히려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 것이라고 집착하던 것들을 모두 놓아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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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당신의 주변에 관심갖기를 바란다.동서고금 2011. 11. 11. 10:55
♣ 세상을 바꾸는 작은 관심 ♣ 사랑을 대문 안으로 들여놓지 않는 한, 그 집은 단순한 건물에 지나지 않는다. 사랑을 대문 안으로 들여놓으면 , 그 사랑은 천사의 꽃가루처럼 온 집안을 빛나게 하며, 아주 특별한 사람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집, 곧 ´가족´으로 변화시킨다. 물론 돈이 많으면 환상적이고 멋진 집을 지을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집을 ´가정´이라는 따스한 느낌으로 장식할 수 있다. 의무감으로 도시락을 쌀 수는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도시락 안에 사랑한다는 쪽지를 넣게 해준다. 돈이 있으면 텔레비전을 살 수 있지만, 사랑은 텔레비전을 함께 보며 서로 우스운 말을 늘어놓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아이들에게 제 시간에 잠자리에 들라고 명령할 수는 있지만, 사랑은 다 큰 아이들에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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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을 가능하게 하는 인자를 내면화 시켜야 한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9. 22:31
성공을 위해서는 다음의 내용들을 습관화시키고 인성화시켜야 한다. 1.미안하다는 말과 죄송하다는 말을 수시로 하자. 타인에 대해서, 일과 관련해서 더 나아가서 처음만나는 사람이나 가족에게도 수시를 자신을 잘못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는 자신을 낮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는 것이고 매력을 높이는 길이다. 2.단순화를 생활화하자. 매사에 지나치게 생각하고 지나치게 고민하는 습관을 버리자. 문제는 당사자 사이에서 가장 단순하고 간결한 방법으로 해결하자. 문제에 집중하자. 문제이외에 지나친 가정이나 타인의 의견은 일단 접어두자.의외로 문제해결이 쉬울 수 있다. 3.공감대를 형성하고 감탄하자. 감동하고 놀라고 그리고 동조하자. 이 시대는 너무 삭막하고, 너무 극한을 향해서 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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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과 남탓과 환경탓이 자신을 좀먹지 못하게 합시다.동서고금 2011. 11. 9. 10:49
열심히 그리고 꾸준하게 불평하고 싶은 사람에게, 입만 벌리면 '짜증난다'고 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환경과 삶을 (가끔 자기 낳은 부모에게) 원망의 화살을 날리는 사람에게.. 나는 이렇게 권하고 싶다. 이곳 강원도 속초의 요즈음 날씨가 매일 30도를 넘나든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그런데 지붕 위에서 뜨거운 태양을 벗 삼아 페인트 일을 하는 사람, 한국인들은 그런 일을 하면 장갑을 꼭 끼는데, 그 사람 장갑도 안 끼고 열심히 열심이 칠을 하고 있다. 혼자 걷기만 해도 땀이 나서 짜증이 나는데, 걷지 못하는 이 사람 wheel chair 를 타고 부지런히 바퀴를 돌린다. 짜증 나는 사람들이어, 불평 투성이인 사람들아, 불만만 하는 사람에게 난 그들이 하루이라도 햇빛이 강한 날 지붕 위에서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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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버리면 그 이상이 채워집니다. 집착하지 맙시다. 탐욕에 빠지지 맙시다.계영배 2011. 11. 9. 10:44
비우면 그이상이 채워집니다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체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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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살아있어야 한다. 서로간의 사랑과 유대감을 이어주는 삶은 이제 우리의 희망입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8. 10:52
과부 며느리, 과부 시어머니 어머니... 부르기만 해도 목이 메어오는 나의 어머니 . 몸은 강원도 깊은 산골 그곳에 두시고 맘은 손주와 홀로된 며느리 있는 이곳 강릉에 두신 우리 어머니... 하루라도 홀로된 며느리 걱정에 두발 펴고 주무시지 못하고 계신 내 어머니 . 착한 신랑 하나 믿고 인제에서도 한참이나 들어온 내린천 자락의 시골마을... 서른셋에 홀로 되시어 오남매를 고생하며 키워 내신 우리 어머니. 그마저도 맞딸을 가슴에 묻으시고 서럽게 서럽게 사시다가 칠년전 장남인 우리 신랑마저 저 세상으로 보내고 넋이 나갈정도로 서러우신 우리 어머니. 그런 어머님이 오늘도 수화기 저편에서 울음을 삼키 십니다. 저희 걱정은 마시라고 그렇게 일렀건만 어머님은 홀로 병마와 싸우는 며느리와 어린 두 손주 걱정에 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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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답이있다. 내 안에 길이있다. 내 안에 내가있다.내 안에 세상이 있다.동서고금 2011. 11. 4. 10:55
마음속에 있는 해답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이 문제의 해답은내 마음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그러면 금방 가난에서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괴로워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해답도 내 마음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순수한 사랑의 설레임만 간직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별이 아니라 계속되는 만남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