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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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의 수학공식, 삶의 원천은 사랑이고 이 사랑은 나눔을 통해서 실현된다.동서고금 2012. 4. 9. 15:41
하늘나라 수학 공식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면 우리가 가진 것이 십 분의 일로 줄어드는 속세의 수학과는 달리 가진 것 하나를 열로 나누었기에 그것이 ‘천’이나 ‘만’으로 부푼다는 하늘나라의 참된 수학, 끊임없는 나눔만이 행복의 원천이 될 수 있다는 행복 정석을 그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배우게 된다. -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이태석 신부)에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하고 어색해한다. 나눔도 연습이 필요하고, 복습이 필요하다. 작은 나눔도 실천을 통해서 반복되면 삶의 가치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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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희망입니다. 당신의 삶은 그 누군가의 희망이라는 이름입니다.마늘과 생강 2012. 3. 29. 15:52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립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 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 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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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진정으로 경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계영배 2012. 3. 28. 15:44
자기답게 사는것 - 법정스님-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낡은 울타리로부터, 낡은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한 다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세속적인 계산법으로는 나눠 가질수록 내 잔고가 줄어들 것 같지만 출세간적인 입장에서는 나눌수록 더 풍요로워진다. 풍요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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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그러나 지혜롭게 사는 삶이 진정한 가치의 삶이다.동서고금 2012. 3. 28. 15:35
~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자연스럽게 사는 일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도록 모든 것을 맡겨두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막지 말아야 합니다 제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연스럽게 조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물을 막을 것이 아니라 그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이 순리입니다 강이 흐르는 대로 어디든지 가보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산다는 것은 방해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가고 싶은 대로 흘러가는 것을 뜻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던지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것이 일어나는걸 지켜볼지언정 그것 속에 뛰어들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흐름을 바꾸려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럽다는 것은 자신이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도달 해야 할 어느 목적지를 갖고 있지 않았음을 뜻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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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것은 없다. 영원한 것은 삶의 부정이다. 어쩌면 오늘이 우리삶의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마늘과 생강 2012. 3. 27. 15:52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법정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 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 -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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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서 우리는 사랑의 비밀 한 가지를 갖아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뒤죽박죽세상사 2012. 3. 27. 15:44
아버지의 비밀 아버지, 어머니, 딸 이렇게 세 식구가 여행중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자동차가 언덕 아래로 구르는 큰 사고 였습니다, 어머니만 상처가 가벼울 뿐 아버지와 딸은 모두 크게 다쳐서 병원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특히 딸은 상처가 깊어서 오랫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음에도 평생 목발을 짚고 다녀야 했습니다. 당시 사춘기였던 딸은 무엇보다도 마음의 상처가 깊었습니다. 그나마 같은 목발 신세인 아버지가 딸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도 지난 교통사고 이후 목발을 짚어야 했던 것입니다. 딸이 투정을 부려도 그 처지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아버지가 나서서 말없이 받아 주었습니다. 딸에게는 아버지와 같이 공원 벤치에 나란히 목발을 기대놓고 앉아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는 것이 유일한 행복이었습니다. 그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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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흘러간다면 돌아올 수 없는것이 시간이고 인생입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미루지말고 부모님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마늘과 생강 2012. 3. 22. 15:33
네티즌이 뽑은 감동 이야기 우리 어머님들은 자식을 위해 이렇게 살아야만 했는지요????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 가지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 날이었다. 운동회때 엄마가 학교로 오셨다. 다음날 학교에 갔을 때 네에 엄마는 한쪽 눈이 없는 병신이냐고 놀림을 받았다. 놀림거리였던 엄마가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엄마는 왜 한쪽 눈이 없어? 진짜 창피해 죽겠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하고 싶은 말을 해서인지 속은 후련했다. 엄마가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