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삶은 시간을 초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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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행동을 만든다. 깊이 있는 선한 생각과 행복에 대한 믿음은 당신을 선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마늘과 생강 2012. 3. 18. 15:43
착하고 성실하게 살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항상 양보하고 낮추면서 사는것을 일상적인 삶의 태도로 삼았다. 그가 사는 동네에 한 용한 역술가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처음에 그는 동네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에 관심이 없었지만, 용하다는 소문이 인근에 자자하고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도 그 역술가에게 자신의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온다는 소리에 호기심이 동하기 시작했다. 어느 날 한가한 오후에 그는 그 역술가에게 가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그 역술가는 그의 손금을 보더니 하고 말하였다. 그 이후 그 착하고 성실했던 사람은 매사에 의욕을 잃었다. 특별히 아픈곳은 없었지만, 삶은 재미가 없어졌고, 신경질은 늘어만 갔다. 그러다가 친한 친구의 사소한 말다툼에 끼어들게 되었고 우발적으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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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열등의식과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마늘과 생강 2012. 3. 14. 16:47
살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지만, 확연하게 구별되어지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자신에 대한 열정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과 열등의식과 피해의식이 높은 사람이 바로 그 부류이다. 물론 회색빛을 지닌 존재감 없는 이들도 많이 있고, 무조건 추종적인 삶을 살아가는 순응형 인간들도 존재하지만, 이들은 사실 사회에서 그 색깔있는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자존감이 높은 이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가진 기술과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지니고 삶이 제공하는 도전과 시련을 오히려 즐기면서 자신이 성장하는 계기로 삼으려는 적극적인 욕구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팀을 이루어 일을 하려고 하고 팀에 공헌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싶어한다. 반면에 자존감이 낮고 열등의식이나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자신을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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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당신인생 변화의 단초가 된다. 우선 생각하고 결심하고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직접 실천해 옮겨라.동서고금 2012. 2. 6. 10:21
마음가짐이 인생을 바꾼다. 우리의 생각은 씨앗과 같아서 그 종류에 따라서 싹이 나고 꽃이 피어납니다. 비옥한 땅에 심은 씨앗이 튼실한 열매를 맺는 것과 같이, 우리의 마음은 어떤 생각을 심었느냐에 따라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 지기도 합니다. 씨앗을 심고 잘 돌 보면, 맛있는 사과를 수확하게 됩니다. 반면 엉겅퀴 씨앗을 심으면, 가시투성이의 엉겅퀴를 얻게 되지요.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결과를 맺고, 반면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인과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소망하는 목표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굳힐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날 때부터 인생 행로에 대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철학자 나풀레옹 힐은 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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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착각과 인생사, 인간의 삶과 인간의 경험차이동서고금 2012. 2. 5. 16:51
긍정적인 착각 한 중환자실에 아주 심한 화상을 입은 십대 소년이 누워있었습니다. 아무도 이 소년의 목숨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었죠. 중환자들은 안정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면회를 금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원 봉사하는 한 대학생이 우연히 이 병실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병원의 규정에 대해 잘 몰랐던 대학생은 붕대를 칭칭 감고 있는 소년에게 중학교 문법에 대해서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는 며칠 간 봉사활동을 열심히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의사들도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생각했던 이 소년의 상태가 극적으로 나아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몇 주가 지나고, 소년은 붕대를 풀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이렇게 금방 나을 수 있었던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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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는 다양한 명품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알지 못한다. 진정한 명품의 의미를마늘과 생강 2012. 1. 30. 10:24
IMF 때와 달리, 위기는 더 강고하나 사람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아는 것 같다는 지금, 얼마 전 요깃거리를 사러 사무실 앞의 작은 풀빵 집을 찾았다. 풀빵 굽는 아주머니는 사십 대쯤 되어 보였는데, 자신이 가장이라고 했다. 남편 없이 아이들을 키운다고. 측은한 마음이 들어 몇천 원어치 더 사서 나오려는데, 아주머니의 말이 불현듯 발을 붙들었다. “이 풀빵 말이에요. 우리 식구들 먹여 살리는 명품이에요. 왜 목구멍에 풀칠해야 한다는 말 있잖아요. 우린 이걸로 밥을 먹는 거죠.” 아주머니는 밀가루 죽이 들어 있는 주전자를 들이부으며 말했다. “입에 풀칠하려면 손님들이 먹고 맛있다고 해야 하니까 날마다 맛을 더 좋게 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에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져서 이 동네에서 가장 맛있게 만들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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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은 환경의 차이가 아니라 생각의 차이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2. 28. 15:16
프랭크 오디에는 캐나다의 인기 있는 커피 체인점인 세컨드 컵의 성공한 공동창업자이다. 그러나 그 전에 그는 실제로 집이 없었고 커피 컵에 돈을 구걸하고 있었다. 어렸을 때 학대를 받은 그는 토론토의 거리에서 돈을 구걸하기 시작했다. 그는 때때로 50센트 짜리 침대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그러나 스물 세살이 되었을 때 그의 삶에서 가장 큰 변화가 될 일을 시작했다. 그는 가지고 있던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삶에서 그의 좌우명은 이 되었다. 어려움들을 차근차근 극복해 나가면서 그는 집없는 사람에서 사회로 멋지게 복귀했다. 몇 년 이내에 그는 센컨드 컵의 공동 창업자로서 성공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이제 돈을 기부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개선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는 대학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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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인가가 될 수 있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25. 10:51
나는 신발이 없었고, 그는 발이 없었다. 2년 동안 잡화점을 경영했던 나는 돈을 모두 날리고 빚까지 진 신세가 되었다. 바로 전 주에는 잡화점도 문을 닫고 말았다. 나는 기운이 쭉 빠진 채 길을 걷고 있었다. 모든 믿음과 의욕까지 상실한 상태였으니까. 그때 갑자기 다리가 없는 사람 하나가 내 앞으로 다가왔다. 그는 바퀴를 단 목판 위에 앉아 있었다. 한 손으로 나무 막대를 짚고 목판을 밀면서 길을 가고 있었다. 그때 막 길을 건너던 나는 인도로 미끄러져 오고 있던 그를 만났다. 우리 두 사람의 시선이 부딪쳤다. 그가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그렇죠?" 정이 듬뿍 담긴, 활기찬 목소리에서 그가 장애인이란 사실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가만히 서서 그를 바라보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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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런것이다. 인생은 버려지지 않는 자신의 몫이다.뒤죽박죽세상사 2011. 11. 16. 10:54
★인생 자체가 짐이다★ 한 개그맨이 TV에서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는 강연을 해 큰 반향을 일으킨 적이 있다 대학생들 앞에서 그는 지리산 등반 때 일화를 소개하면서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며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다. 요즘 들어 그의 말이 자꾸 생각난다. 세상 살기가 팍팍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인생의 짐을 지고 헉헉거리는 것 같아서다. 특히 대지진과 쓰나미, 원전 방사능 공포로 이어진 일본의 대재앙 소식을 접하면서 부쩍 더해진 것 같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간다. 생각해 보면 어느 한때 시리고 아픈 가슴 없이 ..